참아주는 건 그만하겠습니다 - 나를 막 대하는 인간들에게 우아하게 반격하는 법
로버트 I. 서튼 지음, 문직섭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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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된 공감은 우리 회사도 이런 또라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책의 내용 중에 많은 부분이 우리 회사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읽는 동안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저자의 논리적인 대응방안에 관심을 갖고 끝까지 읽게 되었다.

 

저자는 8천통의 이메일 상담 자료를 토대로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또라이들과의 갈등을 분석하고 피해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그들을 상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또라이를 발견하고 회피할 수 있는 방법과 때론 우아하게 반격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도 또라이가 될까 두려움도 생겼다.

 

하지만 또라이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 저자가 말한 또라이 곁에서 떨어지고 준비해 반격하며 그들에 오염되지 않는 나만의 삶을 살아가겠다.

 

그리고 저자가 남겨준 이메일로 나도 상담을 통해 또라이 없는 세상에 기여도 하고 싶다.

 

자신이 또라이에 고통 받고 있다면 꼭 읽어보길 모두에게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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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법칙 -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즈니스의 허점
마이클 레빈 지음, 이영숙.김민주 옮김 / 흐름출판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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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법칙은 제목부터 남달랐다. 깨진 유리창에 법칙이 어떻게 비즈니스에 접목되어 진행될지 처음부터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해지게 한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은 처음 범죄예방을 위해 사용된 이론이나 저자가 비즈니스에 접목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책은 고객서비스에 있어서 한명의 직원의 실수가 가져올 파장에 주목하고 있다. 유리창이 깨지면 다시 붙힐 수 없듯이 직원의 잘못된 행동이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게 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그 사례로 코카콜라, K마트들 여러 기업의 실수를 예로 제시하며, 유리가 깨지기 전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깨진 후 붙이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 이론은 비단 비즈니스에 뿐만 아니라 다른 어느 분야에서도 접목되어 적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으면서 깨진 유리창이 없는지 살펴보고 항상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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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는 사람이 사라질 때까지 걷자 - 포기 없이 꿈을 이루는 34가지 단단한 생각들
우에마쓰 쓰토무 지음, 이정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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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는 사람이 사라질 때까지 걷자이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무슨 말이지? 이런 느낌이었다면 책을 다 읽고 나서 한 줄의 제목이 주는 메시지를 이해하게 되었다.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고 사고한다고 사람들은 그를 비웃는다. 하지만 그 비웃음에 좌절하거나 남들과 같은 행동을 한다면 성장을 하지 못한다.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걸으면 언젠가 누구도 자신을 비웃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단락마다 독자들의 질문에 책은 간단히 반문하며 시작한다. “일터에서 존경받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존경이란 거창한 말 대신, 먼저 동경하는 사람을 찾아보면 어때? 이렇게 읽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질문을 던지고 풀어가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이다.

 

우에마쓰 쓰토무 로켓 박사는 어떻게 자신의 어린 시절을 지냈으며, 어떻게 최고의 우주 전문가가 되었는지 자신의 과정을 빗대어 우리도 좀 더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걷기를 바란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으며, 남이 닦아놓은 평탄한 길을 그저 따라가 걷기보다 자신의 길을 찾아 노력하며 로켓을 하늘로 쏘아 올리는 그날까지 걸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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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와 있다 - 기술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바꾸는가
피터 루빈 지음, 이한음 옮김 / 더난출판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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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와 있다’에서 피터루빈은 VR의 가상현실이 인간 세계를 어떻게 바꿀지 예측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자신이 다양하게 경험한 VR의 세계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대응하고 반응하게 되는지 순차적으로 알려주고 있으며, 자신이 경험하거나 아님 다양한 실험을 통해 VR를 접한 사람과 접하지 않은 사람의 반응의 차이점을 들려준다.

기업들이 VR를 어떻게 활용하려고 하며, 왜 투자를 아끼지 않는지 페이스북이 VR를 통해 가져올 변화들을 기술하고 있다.

VR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게임이든 스마트폰 속에서든 아님 아바타를 통해 자신의 성적 욕망과 우정을 공감하는 세상이 다가올 것을 예측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속에서 양산되는 사회적 문제점들을 어떻게 보안하고 헤쳐가야 하는지 간접적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도서를 통해서 많은 이들이 가상현실을 더 가깝게 접근하고 올바른 자기만의 공감의 장소를 찾아가는 통로로 활용되었으면 한다.

우리는 여전히 인간으로 남을 수 있을까?란 질문의 해답은 여기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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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부잔 마인드맵 마스터 - 당신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최고의 생각 도구
토니 부잔 지음, 서현정 옮김 / 미래의창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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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를 잘하고 싶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 많은 이들이 한번쯤은 혼자서 생각해본 말들이다. 이 책은 당신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저자는 선형적 사고방식은 사람을 멍청하게 만든다고 말하며 마이드맵 사고와 행동으로 바꿔야 똑똑해진다고 말한다. 마이드맵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아이디어를 만들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일하는 방법을 개선하면 삶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과연 이것이 가능할까? 이 책에서는 기억기법을 통해 새로운 노트 필기방법을 익히라고 말한다. 좌뇌, 우뇌를 움직여 마인드맵을 만들어 보고 방사형 사고(다차원적인 사고)를 위한 자가 진단을 해볼 수도 있다. 인간언어의 표현이 마인드맵이고 다양한 색깔 사용을 통해 좀 더 사고의 한계를 넓힐 수 있다. 이 도서는 마인드맵 예시가 잘 그려져 이해를 높이고 있으며, 중간중간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어도 된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마인드맵이 여러분의 창의적 사고와 삶을 어떻게 바꾸고 편하게 해줄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제 종이를 펴고 마인드맵을 그려보자. 책을 읽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의 마인드맵을 그려보자. 그럼 마인드맵이 생활이 되고 직장생활과 가족관계 등 여러 관심사들에 활용이 가능하며 익숙해질 쯤 여러분들의 사고는 깨어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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