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팬, 미생물이 뭐야?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11
손영운 지음, 오승원 그림, 구본철 감수 / 동아출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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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학을 동아출판사에서 나온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시리즈를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답니다.

집에 있는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 이야기 시리즈를 자주 보는 울 아이들.

다른 책도 접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차에

틈만 나면 보고싶은 융합과학이야기 중 미생물에 대해 알 수 있는 책

 피터팬 미생물이 뭐야?”라는 책을 만나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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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 그려진 그림을 보더니 엄마 벌레들이 너무 많아요..

이런 벌레들한테는 병균이 많겠죠? 이것들이 병균인가봐요...

그림에 보이는 피터팬은 이 음식중에서 뭘 먹어야 하죠? 너무 지저분해요...

 미생물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네요.”하면서 책에 관심을 보였답니다.

미생물에 대해 궁금해 하는 울 아들 얼른 책을 펼쳐 읽어주네요.

피터팬, 미생물이 뭐야?”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동화 속 주인공 피터팬과

그의 친구들을의 이야기를 통해서 미생물에 대해

즐겁게 알아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잘 알지 못하는 미생물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아가니

미생물에 대해 어렵지 않게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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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미생물이 뭐야?”

'미생물이 대체 뭐야?, 음식을 오래 보관하고 싶어, 포장지에 담긴 정보,

더 예쁘고 편리한 포장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책의 내용을 보면 동화 속 주인공 피터팬이

작은 빵가게를 하는 수지와 엄마에게 찾아와서

네버랜드의 친구들이 먹을 것이 없어 배 고파한다면서 도움을 요청하죠.

이에 수지와 엄마는 피터팬을 도와주기 위해 함께 네버랜드에 갔는데,

아이들이 사는 집이 엉망이 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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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음식을 상하게 한 것이 후크선장이라고 하면서 이야기 하자,

엄마는 음식을 상하게 한 것은 후크선장이 아니라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등과

같은 미생물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미생물은 지구의 99%를 차지하고

모든 생물의 조상이 바로 미생물이라는 새로운 사실도 알려주었답니다.

울 아들도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미생물 곰팡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생물이 생물의 조상이었다니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제게 알려주었답니다.

미생물은 사람한테 안 좋은 영향만 줄까? 책을 읽다보니

미생물은 음식을 상하게 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된장, 김치, 요쿠르트, 치즈등을 만들어주고,

죽은 생물과 쓰레기를 분해시켜주는 유익한 일을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수지 엄마는 미생물에 대해 알려주고,

음식물의 부패를 막는 방법으로 씻고, 말리고, 끓이는 방법을 알려주었답니다,

음식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 통조림으로 만든다는 것과

포장을 잘 하면 오랜 시간 음식물의 부패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답니다.

엄마와 수지 덕분에 똑똑해진 피터팬과 아이들은 서울에 와서

음식물이 상하지 않게 잘 보관하고,

포장하는 방법을 자세히 배워 네버랜드로 돌아가서도

음식물이 상하지 않게 잘 보관하고 살았다는 이야기랍니다.

미생물이 무엇인지에 대한 과학분야뿐만 아니라

음식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술공학,

포장지에 표시된 유통기한, 영양권장량, 바코드 정도를 통해 수학적인 부분과

다양한 포장 디자인데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인문예술 분야까지 다루고 있어서

과학을 융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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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귀여운 그림과 함께 그림 속에 말풍선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으니

아이들이 만화를 보듯 재미있게 봐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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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간중간에 색으로 칠한 글씨와 재미있게 꾸며진 글씨를 보면서

너무 즐거워했답니다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글씨를 재미있게 표현해놓아 눈에 확 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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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파트가 끝나는 뒤쪽에 실험이나 STEM 쏙 교과쏙, 피터팬의 수첩등을 통해서

책에서 알게된 내용 외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울 아들과 딸 피터팬 미생물이 뭐야?에 나온 실험들은 실생활에서 얻기 쉬운 재료들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꼭 해보자고 할 정도로 관심을 보이네요..

재미있는 스토리와 쉬운 실험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울 아이들 피터팬 미생물이 뭐야? 읽고 나서

동아출판사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이야기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동아출판사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이야기를 통해

울 아이들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과학적 사고력이 점점 커져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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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의 달인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2
윤해연 지음, 안병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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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들 좋은책 어린이에서 출판된 초등학교 저학년 문고를 접하면서

동화책 읽기에 푹 빠졌었답니다..

집에 시리즈로 몇권이 있고 도서관에 가서 빌려볼 정도로

아이들이 초등 저학년 문고를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던 좋은책 어린이에 출판된 초등 저학년 문고..

이번에는 초등 고학년 문고가 출판되었다고 하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첫 번째 책은 만나보지 못하고 두 번째 책 뽑기의 달인을 만나보았답니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매번 뽑기를 하고 싶어하는 울 아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듯이

 학교 앞 문방구를 지나칠때면 한번씩 뽑기를 하죠..

자신도 뽑기하기를 좋아하니 뽑기의 달인책을 보자마자 뽑기를 정말 잘 하나 보네..

어떻게 했길래 달인이 되었을까? 책에서 뽑기의 달인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려나??”

하는 궁금증을 가득 가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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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에 남자 아이가 앉아있는 그림을 보면서

뽑기의 달인이라서 좋은 의자에 앉아있고, 뒤에 배경이 이 아이를 빛나게 해주는 것 같다면서

그림이 너무 재미있게 표현되고 있는 것 같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울 아들 엄마! 뽑기의 달인이면 자기가 최고니까 깔깔대고 웃어야하는데

이 아이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있어요.. 뭔 일일까요?”

하면서 좋은 의자에 앉아서 웃지 못하는 아이가 너무나 궁금하다면서 책을 읽어주었답니다.

울 아들 책장을 넘기더니

 엄마!! 이 책 뽑기의 달인에 관한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하고 말을 하네요.

뽑기의 달인 책 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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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발레리나, 뽑기의 달인, 화해하기 일분전, 빵빵터지는 봉만이, 비밀편지, 나중에 할게

라는 총 6개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들어있었답니다.

울 아이들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주었는데,

울 아들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뽑기의 달인이고,

울 딸이 재미있게 읽어준 것은 화해하기 일분전이었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자신의 겪었던 일이거나

주변에 있을 법한 일이라서 책 내용에 공감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뽑기의 달인은 울 아들이 너무나 궁금해하는 뽑기의 달인이 되는 법은 들어있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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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뽑기의 달인의 주인공 영찬이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없는 아이랍니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학원차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뽑기를 하는 아이들 1등이 되고 싶은 마음에 계속 하지만,

이등이나 삼등으로 반지사탕만 나와서 실망를 하죠.

영찬이도 친구들처럼 뽑기를 하게 되는데,

운없던 영찬이가 이등, 삼등, 이등 거기에 한번더라는 것까지 나오고

다시 종이를 뽑았는데 일등이 되어서 퍼펙트 건담을 갖게 되었답니다.

다음남 또 뽑기를 하게 된 영찬이는 또 한번 일등을 하게 되고,

뽑기의 달인이 되고, 학교에 소문이 나서 영찬이를 모르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답니다.

영찬이가 1등을 두 번 뽑은 뒤에 또 다른 1등이 나오지 않자

뽑기판이 사기라는 소문과 문구점 아저씨와 짠거라는 소문이 돌자,

너무나 억울한 영찬이는 친구들 몰래 뽑기를 계속 하게 되는데, 1등은 나오지 않았답니다.

뽑기판 옆에 가득 쌓인 사탕을 본 수호가 영찬이에게 뽑기의 달인이 뭐 이러냐는 말에

 나 더 이상 뽑기의 달인이 아니라니까~!!”하면서 소리를 지르면서 눈물을 흘리죠.

영찬이가 눈물을 흘리자, 수호는 영찬이의 손을 잡고 위로해주었답니다.

결국 뽑기판은 문구점에서 사라지고,

뽑기의 달인이라 불리었던 이영찬을 기억하는 아이들도 없어졌답니다.

누구나 한번쯤을 빠져보는 문구점 뽑기...

운이 좋아서 하나를 얻게 되면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또 하게 되고, 또 하게 되는 중독성이 있죠..

울 아들 영찬이의 모습을 보면서 운이 좋아서 1등을 한 것인데

아이들의 기대에 영찬이가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고 너무 안타깝다고 했답니다.

 재미삼아서 어쩌다 한번 뽑기를 해야지 너무 빠지면 엄마도 속이고 안 좋을 것 같다고 하면서

자신도 뽑기하는 것을 자제해야겠다고 하네요.

영찬이를 보듬어주는 수호는 정말 멋진 친구같다고 하면서

자신도 학교에서 힘들어 하는 친구를 보듬어줄 수 있는 아이가 되어야겠다고 하네요..

운이 좋은 것이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해주는 동화였답니다.

동화내용과 딱 어울어지는 귀여운 그림들이 아이들이

동화책 속에 빠져들어가게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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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하기 일분전은 아이들이 사이에서 너무나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잘놀다가도 어느 순간 싸워서 토라져버리는 아이들..

화해하고 친하게 지내면 될 것을 먼저 사과를 하면 진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관계가 되어버리죠.

화해하기 일분전의 내용을 읽으면서 울 딸 예전에 친구랑 싸웠던 일이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울 아들 역시 친구랑 싸우고 화해할 기회를 찾았던 때가 생각난다고 했답니다.

친한 친구 연두와 싸운 주인공은 싸운 뒤로 연두와 말도 하지 않고

우연히 마주쳐도 못 본 척 하고 점심도 다른 아이들과 먹게 된답니다.

주인공의 이러한 상황이 답답하기만 하죠..

집에 와서 동생과 다투게 되고, 동생이 먼저 사과를 하면서

용기 있는 사람이 먼저 사과하는 거래, 그러니까 내가 더 용감한 거야,”라고 하는 말과

엄마가 동생에게 사과도 너무 늦게 하면 아무 소용없다고 한 말을 떠올리면서

학교가는 길에 보게된 연두에게 사과를 하려고 용기를 모으는 내용이랍니다.

울 아들과 딸 화해하기 일분전을 읽으면서 친구와 싸운 뒤에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무조건 난 잘못이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먼저 다가가서 이야기 해보는 것이 정말 용기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답니다.

용기를 내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제일 친한 친구를 잃는 것을 생각하면 용기를 내야겠다고 하네요..

뽑기의 달인에 수록된 다른 이야기들도 너무나 공감이 되고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어찌보면 뭔가 부족한 아이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멋지거나 용감하지 못하고 힘센 친구들을 무서워하고

인기도 많지 않은 평범한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

평범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각자 자신이 그런 상황에 처했다면 기분이 어땠을지,

이상황에서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했을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일상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라서 아이들이 더욱더 공감할 수 있었고,

주인공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아이들의 생각이 한

층 성장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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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필수 영문법 하루 한 장의 기적 - 초등 영어 교과서 영문법 한 권으로 완성 하루 한 장의 기적
사만다 김.사마다 김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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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때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처음에 너무나 재미있던 영어가 영어문법을 접하면서

영어에 흥미와 재미을 잃게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영어와 멀어지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영어와 멀어지게 되어 성인이 된 지금도 영어와 거리를 두게 되었답니다.

제가 이러다 보니 울 아이들만은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영어를 접해주고 있었답니다.

초등 학교 3학년 울 딸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학원에서 영문법을 배우게 되자, 머리가 아프다면서 힘들어 하네요.

영어책 읽고 듣기는 좋아하는데, 영문법이 들어가니

 너무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울 딸을 위해서

집에서 조금씩 영문법을 접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어떤 책으로 영문법을 접해줄지 고민하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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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쉬운 초등필수 영문법 하루 한 장의 기적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책 제목에 가장 쉬운하루 한 장의 기적이라는 부분이

너무 눈에 확 뜨였고 맘에 들었답니다.

어려워하는 영문법을 쉽게 배울 수 있고, 공부하는 양이 많은 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 장이라고 하니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의 첫장에는 학습계획표가 있어서 매일 매일 공부하고

난 뒤에 기록할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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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 매일 매일 학습계획표에 따라 스스로 공부를 하고 공부를 하고 난 뒤에

날짜를 적어주었답니다.

스스로 계획표에 따라 공부를 하니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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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필수 영문법 하루 한장의 기적은 QR코드가 있어서

QR코드를 찍으면 저저의 강의와 원어민 mp3를 들을 수 있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나 발음이 궁금할 때

QR코드를 찍으면서 공부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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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필수 영문법 하루 한장의 기적은 총 80유닛으로 구성되어

80일을 매일 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지루하게 개념을 쭉 써놓기보다는 각 영문법에 쓰이는 상황을 재미있는 삽화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어서 울 딸 지루하지 않게 영문법의 개념을 읽어주었답니다,

또한, 영문법 공식을 여러 가지 색으로 눈에 띄게 표시를 해두어서 한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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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 공부를 하면서 중요한 부분에는 별표를 치거나 줄을 그면서

영문법 공식을 익히려고 하더라구요.

각 유닛에 나오는 영문법을 익힌 뒤에 아래 나오는 Pop Quiz의 간단한 퀴즈를 통해서

위에서 배운 문법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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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 앞에서 배운 것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풀어주었답니다.

새로운 용어에 조금은 어려워하면서도 영문법 공식을 생각하면서

 차근 차근 풀어주었답니다,

울 딸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너무나 잘 풀어주었답니다.

각 유닛별 영문법 공식을 이해하고, Pop Quiz로 복습한 뒤에

Fun Practice에 나오는 여러 유형의 문제를 통해서 영문법을 연습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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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Practice문제는 총 3가지 유형으로 나오는데,

울 딸 문제를 차근 차근 읽어보고 알맞은 답을 적어주었답니다.

 유닛1~3까지 풀어주었는데,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영문법 용어들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용어가 생소해서 생각한데 시간이 좀 걸리기는 했지만,

차근차근 배웠던 부분을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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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 문제를 너무나 잘 풀어주었답니다.

연결하는 문제, 문장에 관한 문제, 그림을 통해 단어나 문장을 완성하는 문제,

문장을 골라보는 문제등의 다양한 문제를 통해 문법연습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울 딸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문제를 풀어줄 수 있었답니다.

하루에 한 장이다 보니 각 유닛을 공부하는데 30분도 안 걸리니

울 딸 영문법에 재미을 붙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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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의 유닛이 끝나면 여러개의 유닛의 내용을 한번에 통합해서

점검할 수 있는 Review가 나온답니다.

앞에서 배운 유닛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테스트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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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이 열심히 풀어준  Review를 채점해보니 한 문제만 빼고 너무나 잘 풀어주었답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서 각 유닛에서 다루었던 영문법을 테스트하고,

 어느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지 파악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부족한 부분은 다시 공부하여 정확하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울 딸 어렵게만 느꼈던 영문법을 가장 쉬운 초등 필수 영문법 하루 한장의 기적을 통해서

좀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앞으로 남은 부분을 꾸준히 해준다면 울 딸 영문법이 쉬워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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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 4-2 (2017년) 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2017년)
동아출판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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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학교에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와 같은 지필고사가 사라지고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를 보거나 갑자기 시험을 보는 상시평가를 보고 있답니다..

학교에서 집에 와서는 엄마~! 오늘 수학시험을 봤어요.” 하고 말을 종종 한답니다.

학교에서 계획표를 나눠주지만, 계획한 날짜가 아닌 때에 시험을 보기도 해서

울 아들이 시험을 보고 왔다고 하면 이녀석이 잘 봤나 걱정이 된답니다.

언제 시험을 볼지 모르니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그때 그때 복습을 해놓지 않으면

갑자기 보는 시험에 대해를 할 수 없네요.

학교에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와 같은 지필평가는 없어졌지만,

수시로 보는 시험이 성적에 반영되니 울 아들 수학시험은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으로 공부해 보았답니다.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은 총 4파트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차시별 형성평가, 수준별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중간.기말 성취도 평가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은 다른 문제집과 다르게

돋보기 모양의 빨간색 필터가 들어 있네요.

이 필터를 보더니 ? 이건 뭐지?? 뭔에 쓰는 거지?”하며서 너무나 신기해 했답니다. 

첫 장에는 각 단원에서 꼭 필요한 개념을 눈에

바로 들어오게 간단하게 정리해놓았답니다.

개념정리 부분에 빨간필터를 사용하여 중요한 개념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울 아들 개념정리부분에 빨간색으로 가려진 부분의 답을 말해본 뒤에

 빨간 필터를 이용해서 답이 맞는지 확인을 해주었답니다.

신기하게 답이 바로 보이네요..

배웠던 개념정리된 부분을 빨간 필터로 확인하면서

개념을 확실하게 복습한 뒤에 차시별 형성평가를 풀어주었답니다.

 

울 아들 주관식으로 되어있는 형성평가문제를 차근차근 잘 풀어주었답니다.

울 딸 어렵지 않게 잘 풀어주었답니다.

 형성평가 위쪽에 되돌아가기가 있어서

틀린문제나 어려운 문제가 나올 땐 개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답니다.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개념을 확인하고

문제를 복습할 수 있어 틀린문제나 어려운 문제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네요.

형성평가 문제를 풀고 나서 뒷장을 넘기니 단원평가가 보이네요.

 단원평가가 1~2회가 아닌 총5회로 구성되어 있고,

 단원평가 위에 시험보기 O일전라고 적혀있어

시험보기 전 날짜에 맞춰서 공부할 수 있어

다른 문제집 필요없이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만 있어서도

수학 시험 대비가 확실하게 이루어진답니다.

단원평가에는 난이도표시까지 되어 있어

계획에 맞춰 수준별로 공부할 수 있답니다.

울 아들 단원평가 위에 나오는 난이도표시를 보면서

난이도가 높은 단원평가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문제를 풀어야겠다고 하면서

열심히 풀어주었답니다.

단원평가 문제에는 주관식문제가 대부분이고 서술형문제도 나오니,

학교시험이 서술으형으로 바뀌어서

걱정하는 울 아들의 학교 시험 대비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답니다.

단원평가문제 뒤쪽에는 유형별 서술형평가와 창의 서술형 평가 문제가 나온답니다.

 서술형에 약한 울 아들에게 꼭 필한 서술형평가 문제들..

스토리텔링형, 의견지시형, 과정 탐색형, 교과통합형등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제를 통해서

서술형으로 바뀐 학교 수시평가에 대비할 수 있답니다.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을 통해서 울 아들 학교시험대비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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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국사과 4-2 (2017년) 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2017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백점맞는 단원평가 국,,사로 학교 시험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어요..

울 아들 학교에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와 같은 지필고사가 사라지고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를 보거나

갑자기 시험을 보는 상시평가를 보고 있답니다..

선생님께서 미리 말씀도 안 하시고, 갑자기 시험을 보니

미리 미리 진도에 맞춰서 공부를 하지 않으면 대비를 할 수 없답니다.

수시로 보는 시험이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와 예체능까지 과목이 많으니

한단원이 끝나고 나면 단원평가 문제를 풀어서

미리미리 복습을 해놓아야 시험 걱정을 줄 일 수 있답니다.

 

4학년 2학기 시험대비를 위해서

학교시험 수시, 단원평가를 완벽하게 대비해줄 수 있는

백점맞는 단원평가 국사과를 선택했답니다..

 백점맞는 단원평가 국사과의 구성을 보면 단원별로

기출단원평가, 실전단원평가와 함께 100점맞는 서술형평가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전국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꼭 풀어봐야할 핵심 기출문제로 구성된

기출 단원평가에는   다양한 문제 유형을 다룰 수 있어서

기출 단원평가 문제를 풀고 나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제 위쪽에 잘나오는 문제, 잘 틀리는 문제,

서술형,논술형문제라고 표시를 해놓아서

울 아들 문제 위에 적혀있는 것들을 보고

좀 더 잘 풀어야겠다고 하면서 문제를 차근차근 읽고

더욱더 신중하게 풀어주었답니다.

그리고, 자신의 답이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을 해주네요.


울 아들 시험보는 것처럼 진지하게 기출단원평가 문제를 풀면서

어렵지 않다고 말을 하네요..

울 아들 학교에서 배운 것을 공부한 뒤에 기출 단원평가를 통해서 제대로 배운 단원을 이해했는지 평가를 내릴 수 있어서 울 아들의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바로 알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을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답니다.

실전을 대비하기 위한 유력 학교 시험 문제로 구성되어 있는 실전 단원평가문제가 나오는데, 학교에서 진짜 시험을 보는 것처럼 시간을 맞춰서 풀어볼 수 있답니다.

 

울 아들 앞에 기출문제에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봐서 그런지

전 단원평가 문제가 어렵지 않다면서 열심히 풀어주었답니다. 

울 아들이 너무나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서술형문제..

울 아들은 서술형문제만 나오면 어렵게 느끼고 풀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하지만, 학교 시험이 객관식이나 단답형이 아닌 서술형, 논술형으로 바뀌었으니

어떻게 대비를 해주어야 하나? 걱정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백점맞는 국과사에는 100점맞는 서술형 평가부분이 있어서

서술형 문제를 대비할 수 있어 걱정을 줄일 수 있었답니다.

100점 맞는 서술형평가를 통해 아이가 어려워하고

잘 틀리는 서술형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요새 학교 중간, 기말고사가 서술형으로 바뀌어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어떻게 대비를 해야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백점맞는 단원평가 국사과에 100점 맞는 서술형 평가에 시험에

나올만한 핵심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문제를 차근 차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서술형문제에 대한 대비가 이루어질 것 같아요.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너무나 엉뚱한 대답을 적어줄때가 있어서

어떻게 잡아주어야 할지 걱정이 되었는데,

서술형 문제를 접하다 보니 점점 자신의 생각을 잘 써주네요.

사회와 과학은 국어와는 다르게

기출단원평가, 실전단원평가, 100점맞는 서술형평가 외에

대단원평가가 있어서 울 아들이 풀 수 있는 문제의 양도 많고

시험대비에 꼭 필요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반복적으로 복습하다 보니

어느새 사회, 과학의 개념을 잡고 문제도 쉽게 풀어주었답니다

단원평가문제집에 걸맞게 "시험보기 전 핵심요점"이라고해서

국어, 사회, 과학의 단원별로 핵심이 되는 요점을 종이 한 장에 담아놓아서

시험보기 전에 체크를 해보고 가면

울 아들 2학기 시험 성적은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사회 과학의 어려운 용어를 단원별로

정리된 용어정리를 통해서

 각 단원에 나오는 용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생소한 사회, 과학용어를 미리 읽어보고,

용어의 개념이 잡혀 학교에서 수업을 받을때

각 단원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각 단원에 꼭 알아야 할 용어들을 바로바로 익힐 수 있고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와서 각 단원이 끝났을 때

백점맞는 단원평가 국사과로 공부한다면

수시평가, 단원평가, 상시평가의 시험 점수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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