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뇌를 키워 주는 입체왕 4 - 단면도 그리기 수학뇌를 키워 주는 입체왕 4
다카하마 마사노부 & 히라스가 노부히로 지음, 최종호 옮김, 강미선 감수 / 진선아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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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수학 1031 초등 1-1 개념서 (2016년용) 초등 생각수학 1031 (2016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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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 소수 편 - 7일 완성 연산력 강화 프로그램
스쿨피아 연구소 엮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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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조카가 이제 6학년이 된답니다..

수학 문제 푸는 것을 재미있어 하는 우리 조카 수학을 참 좋아한답니다.
학년이 올라가니 자연수의 연산이 아닌 소수점이 있는 연산 문제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울 조카 소수점이 있는 연산을 조금 헷갈려 한다는 언니의 걱정.. 소수점 연산 중에서 나눗셈을 많이 헷갈려 한다고 푸념을 늘어놓는 언니.. 조카를 걱정하는 언니의 목소리를 들으니 저도 걱정이 되었답니다.
그러던 중 이지스퍼블리싱에서 나온 고학년을 위한 연산 책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에는 분수편, 소수편, 곱셈편, 나눗셈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 조카가 소수부분이 부족한 관계로 소수편을 만나보았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정말 시간도 없고 바쁘죠. 그 맘을 담은 듯한 책 제목‘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이 맘에 와닿았답니다.
 
 
책 위쪽에 ‘7일에 완성하는 연산력 강화 프로그램’이라는 글귀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일주일 동안 이 책을 풀다 보면 어느정도 소수에 대해선는 박사가 될 듯한 느낌도 받았답니다.
 
 

 책 맨 앞쪽에 보면 진단평가가 있네용. 진단평가 문제를 풀어보고 채점을 해보면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어떠한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를 진단평가 뒤쪽에 있는 “나만의 공부계획를 세워보자”를 통해 알 수 있답니다.
 
 
 
울 조카 진단평가 결과 앞에 더하기,빼기, 곱하기는 잘 해주었는데, 나눗셈을 많이 틀려,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바로 알 수 있었답니다.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소수편에도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총 4가지로 되어있네요.
 

 
문제를 풀기전에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문제 풀이 중간 중간에 귀여운 캐릭터가 힌트를 주고 있어서 더욱 재미있다고 하네요.
소수의 다양한 사칙연산을 너무 즐겁고 신나게 풀어주는 울 조카를 보니 소수점의 사칙연산 이제 언니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내년이면 중학교에 가야 하는 울 조카에게 중학교 올라가기 전에 완벽하게 익혀야할 연산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울 조카 하루에 몇장씩 꼬박꼬박하면서 배웠던 부분을 복습하고 몰랐던 부분을 쉽게 알 수 있게 해준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법 소수편’덕에 울 조카 소수점 연산을 쉽고 즐겁게 풀어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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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한자 창인교육 - 전9권
전광진 엮음 / 속뜻사전교육출판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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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한자어.. 한자어가 많은 이유로 울 아들 언젠가부터 단어의 의미를 물어볼 때가 많아졌답니다. 한자의 뜻을 어느정도 알면 그 단어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울 아이들에게 한자를 가르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울 아들 7급까지 한자 시험을 봤답니다. 다행이도 합격을 했구요. 그러나, 7급 한자 겅정시험을 본 뒤에 울 아들은 그간 배웠던 한자 대부분을 잊어버려 배웠던 한자인데도 갸우뚱하면서 한자의 뜻과 음조차 말하지 못하더라구요. 이러한 상황에 6급 한자 시험보기는 무리라는 생각에 한자공부에 손을 놓고 있었답니다. 한자 공부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8급, 7급보다 어려운 한자가 많이 나오는 6급을 아이와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너무나 막막했답니다.

 

 

 

그러던 차에 LBH교육출판사에서 나온 초등한자 창인 교육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LBH교육출판사의 초등한자 창인 교육 책을 받아보고 너무나 깜짝 놀랐답니다. 책을 차례대로 펼쳐놓으니 방안 한가득이네요.

초등한자 창인 교육은 총 9권으로 1권은 8급, 2권은 7급II, 3권은 7급, 4권은 6II급, 5권은 6급, 6권은 5급II, 7권은 5급, 8권은 4급II, 9권은 4급 한자와 함께 사자성어가 수록되어 있답니다. 각 책은 한자 검정시험의 8급~ 4급으로 이루어져 있어 한자급수시험을 보는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책의 첫장과 맨 뒷장을 열면 울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만화가 보이네요. 울 아들 만화를 보자 마자 LBH교육출판사의 초등한자 창인 교육에 관심을 보이고 읽어보네요.. 어려운 사자성어를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답니다. 6급II를 공부하는 울 아들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서 사자성어 낙정하석, 난형난제가 어떤 의미인지 쉽게 알 수 있었답니다. 울 아들 재미있다고 하면서 LBH교육출판사의 초등한자 창인 교육의 교재 1권~9권까지 앞 뒷면의 만화를 보면서 사자성어를 익힐 정도로 너무 좋아했답니다.

 

본격적으로 LBH교육출판사의 초등한자 창인 교육 4권을 아이와 함께 공부해 보았답니다.


 

본문에 들어가니 작고 빽빽한 글이 보이네요.. 글을 보는 순간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울 아들 각 한자와 한자어들을 읽으면서 너무 재미있어 했답니다.

 

 

울 아들 본문에 있는 한자어를 큰 소리로 읽어보더니 "엄마~! 나 혼자 나눌 분자를 쓸 수 있을 것 같아요."하면서 책 위쪽에 나눌 분자를 적어주었답니다. 한자어에 한자 뜻과 음을 읽어주고, 한자어의 의미를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한자시험 배정한자를 익히게 되네요.

기존의 한자능력시험 대비 교재를 보면 급수 시험에 나오는 배정한자를 쓰고 외울 수 있게 맨 앞에 한자를 적어놓고 각 한자의 뜻과 음을 적어놓고 옆에는 빈칸을 만들어놓아 계속 쓰게끔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울 아들 한자능력시험 대비 교재를 가지고 한자 공부를 해보니 울 아들 잘 알지도 못하는 한자를 빈칸에 쓰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하고 지겨워했답니다. 그러나, LBH 교육출판사의 초등한자 창인 교육 책은 배정한자와 함께 배정한자가 들어간 다양한 한자어와 한자어 각각의 한자의 뜻과 음이 나오고 한자어가 들어의 의미, 한자어가 들어간 예문이 나온다는 점이 타 한자 교재와 다른 점이랍니다. 요새들어서 어떤 단어의 의미를 물어보는 울 아들에게 너무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위쪽에 배정한자가 크게 적혀있고, 그 옆에 각 한자의 뜻과 음, 부수와 총획수가 적혀있고, 쓰는 획순도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아이들이 한자 쓰는 순서를 바로 익힐 수 있네요. 또한, 한자 아래쪽에 각 한자에 대한 의미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각 한자 속뜻을 상세하게 적어놓기도 했답니다. 또한, 한자의 의미를 익힐때 상응하는 영어 어휘를 제시하고 있어서 영어학습도 할 수 있게 해놓아 한자를 배우면서 영어까지 익힐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너무 맘에 든답니다.

 

 LBH교육출판사의 초등한자 창인 교육가 다른 한자 교재와 다른 점이자 큰 특징은‘창의노트’가 있다는 점이랍니다. 타 한자 교재의 경우 배정한자와 그 한자의 뜻과 음을 적는 칸을 두어 예전에 우리가 한자를 외울때 연습장에 수십번 쓰고 외우는 방식을 따르고 있죠. 하지만, LBH교육출판사의 초등한자 창인 교육는 효과없고 힘만들고, 아이들이 지루해하는 한자 습득방식이 아닌 창의 노트를 통해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한자를 익힐 수 있다는 점을 엄마도 울 아이도 너무 맘에 드는 점이랍니다. 창의 노트는 1~4번까지 이루어져 있는데, 창의노트 1에서는 바로 위나 앞 페이지에서 배웠던 2음절 한자어들 가운데,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골라 8개 적어주도록 되어있답니다. 한자 아래에 뜻과 음을 쓰게 되어있네요.


 

울 아들 앞에서 배웠던 分이 들어간 한자어를 빈칸에 적어주고, 각 한자의 뜻과 음을 적어주었답니다. 같은 한자를 계속 쓰는 것이 아니라서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어떤 한자어를 써볼까?”하면서 앞에 나온 한자어 중에서 기억에 남는 한자를 찾아 적어주니 너무 재미있어 했답니다.

 

 

울 아들 기억에 남는 8개의 한자어를 골라 적어주면서 “엄마~! 나 이제 안 보고 나눌분 적을 수 있어.”하고 말을 하네요. 제 기억에 남는 한자어를 읽으면서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정한자를 익힐 수 있었답니다.

 

 

창의노트2에는 재미있는 한자어 4개만 쓰고, 옆에 나오는 줄긋기 문제를 풀어보고, 앞이나 위에 나오는 한자어들을 통해서 답을 맞춰볼 수 있답니다.

 

 

울 아들가 들어간 分 한자어를 적어주고, 옆에 나온 분이 들어간 한자어와 각각의 한자의 뜻과 음을 적어놓은 것에 연결해주는 문제를 너무나 쉽게 풀어주었답니다. 어렵지나 않을까? 했는데, 각 한자 아래에 나오는 한자어와 그 뜻을 읽어보고 해서 그런지 쉽게 풀어주었답니다.

 

 

울 아들과 앞으로 넘겨가면서 각 한자어를 찾아 뜻과 음이 맞는지 확인해보았는데, 전부 맞았답니다.

 

창의 노트 3에서는 재미있는 한자어 4개를 써보고, 특정 한자를 가운데 적고 그 한자와 관련된 한자어를 적어볼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자신이 배웠던 한자를 가운데 써보고, 그와 관련된 한자어를 써주면서 어휘력이 커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利(이로울 이)가 들어간 한자어를 한자 뜻과 음도 적어가면서 빈칸에 적어주었답니다. 또한, 옆의 빈칸에 생각나는 한자를 적어보라고 했더니 울 아들 分(나눌분)자를 적어주고, 分과 관련된 한자어를 하나씩 생각해서 적어주었답니다.

 

 

울 아들 제가 아는 쉬운 한자로 적어주었답니다.울 아들 참 대견해 보였답니다.

 

창의 노트4에서는 재미있는 한자어 4개를 써보고 이 책을 공부하면서 느낀 점이나 생각한 것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칸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울 아들 재미있는 한자어로 半자가 들어간 한자어를 적어주고, 오늘 생각나는 한자를 빈곳에 적어주었네요. 울 아들 자기는 分校(분교), 半半(반반)이 생각난다고 하면서 한자어로 적어주고,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를 술술해주었답니다.

 

 

울 아들 차근 차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어휘력이 늘어날 것 같아요.

 

 

 

한자익히기와 더불어, 책 하단에 보면 아이들 인성에 도움이 될만한 명언이 페이지 마다 적혀있답니다. 한자 공부를 하고 나서 각 페이를 넘기기전에 아이와 함께 너무나 좋은 명언들을 읽어보면서 어떤 뜻인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좋은 시간을 갖을 수 있답니다.

초등 한자 창인 교육은 한자 공부도 하고 울 아이들 인성교육과 어휘력발달에도 큰 도움을 주는 책이네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초등 한자 창인 교육을 통해서 울 아들 한자 공부를 조금씩 차근 차근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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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국어 1-1 - 새 교육과정, 2014년 초등 완자 시리즈 2014년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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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3월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한답니다. 첫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해 학부모가 되니, 뭘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되더라구요. 울 아들 초등학교 입학해서 적응을 잘 할도 걱정이지만, 학교 수업을 잘 따라 갈지도 걱정이 되었답니다.

완자하면 중고등학교 교재로만 생각했었는데, 초등학교 교재로 만나니 너무 반가웠답니다. 중고등학교 교재로 이름이 나 있는 비상교육의 완자,, 중고등학교 다니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제일 많은 교재가 바로 비상교육의 완자시리즈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초등학교 교재로 나온 완자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너무나 궁금했답니다.

 

 

저희 집에 도착한 교재는 내 옆에 선생님 완자 초등 국어1-1였답니다. 내 옆에 선생님 완자 초등 국어에는 완자 공부계획표가 들어 있는데, 공부할 요일을 정해 적어주고, 계획표에 맞추어 진도 완자를 공부하고, 빈칸에 V표시로 체크해주도록 되어있답니다.

 

 

 

계획표대로 하다보면, 주 4회로 9주차면 책 한권을 끝낼 수 있네요.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교재를 풀수 있는 계획표가 있어서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이 이루어지 수 있네요.

 

 

또한 책속 부록으로 받아쓰기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교과서 따라 쓰기+급수별 받아쓰기’가 들어 있네요. 울 아들 띄어쓰기를 잘 못하는데, ‘교과서 딸 쓰기 +급수별 받아쓰기로 받아쓰기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네요. 아이들 쓰기 공책처럼 깍두기 칸 공책으로 되어있어서 띄어쓰기도 쉽게 익힐 수 있는 것 같아요.

내 옆에 선생님 완자 초등국어는 진도완자와 시험대비 완자로 구성되어있네요.

 

 

내옆에 선생님 완자 초등국어 진도 완자는 각 단원별로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국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았네요. 글로 설명해 놓은 것 외에도 옆에 만화로 각 단원의 내용을 재미있게 구성해놓았답니다. 타 교재의 경우는 긴 글로 내용을 설명해 놓으니 아이가 지루하게 느껴 공부를 하다가 하기 싫다고 할때도 있는데, 내 옆에 선생님 완자 초등 국어는 사진과 함께 각 단원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놓아서 아이의 눈에 내용이 쏙쏙 들어오네요, 또한 만화를 재미있게 읽다 보면 단원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답니다.

울 아들 각 단원의 내용을 만화로 그려놓는 것을 읽으면서 깔깔거리고 웃어주네요. 또한, 만화를 보면서 각 단원의 내용을 너무나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단원의 내용을 읽은 뒤에 옆에 보면 학습문제가 나온답니다. 학습 문제에는 문제 위에 교과서 문제, 중요, 서술형 문제라고 적어놓았네요..

 

 

교과서 핵심 잡기에는 교과서 이해학습과 적용 학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앞에서 배웠던 내용을 다양한 문제를 통해서 주요 학습부분인 이해학습과 적용학습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울 아들 문제 풀기가 너무 재미있다고 하며서 즐겁게 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알맞은 것 찾기, 낱말 써주기, 선으로 이어주기등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지루해 하지 않았답니다. 타 교재의 경우 문제를 풀때 지루해서 어디까지 할거냐면서 책을 들척이는 녀석인데, 내 옆에 선생님 완자 초등국어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서 한번도 그만 풀자는 말없어 너무나 즐겁게 풀어주었답니다.

 

 

문제에 대한 답을 주관식으로 적어보는 ‘서술형 논술형’ 코너가 있답니다. 매번 선으로 잇고, 맞는 번호 찾아 적기를 하던 울 아들 서술형 논술형 문제가 나오자, 문제를 차근 차근 읽고 알맞은 답을 직접 적어주었답니다. 서술형, 논술형이 중시되는 요즘 단번에 서술, 논술에 대비하기 힘든데, 초등학교때부터 조금씩 접해준다면, 어려운 논술, 서술문제도 거뜬히 풀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문제집의 경우, 서술형 논술형 문제가 한두문제만 나오는데, 비상교육 내 옆에 선생님 완자 초등국어에서는 서술형, 논술형 문제가 한쪽을 다 차지하네요. 울 아들 거부감없이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잘 풀어주었답니다.

 

단원평가 문제로 각 단원에서 배웠던 내용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앞에서 나왔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답니다. 문제 위에 ‘꼭나와’라는 글씨가 보이는데, 꼭 나와 글자가 보이면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에 더 신중하게 풀어주네요.

 

 단원평가 문제는 객관식 문제와 서술형 문제가 나온답니다. 그 단원에서 배웠던 것들을 복습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가 나온답니다. 울 아들 앞에서 배웠던 내용이고, 나왔던 문제들이라면서 즐겁게 풀어주었답니다.

 

국어활동으로는 생활 속에서, 더 찾아 읽기, 우리말 다지기로 이루어져있답니다.

 

 

국어활동 생활속에서는 앞에서 배웠던 내용을 생활과 관련되어 문제를 풀어볼 수 있네요. 1단원에서는 바른 자세로 선생님과 친구의 이름 쓰기를 해보았답니다. 울 아들 자기가 좋아하는 선생님과 친구를 그려주고 이름을 적어주었답니다.

더 찾아 읽기에서는 읽기 전에 생각해보기, 읽으면서 확인하기, 읽은 뒤에 정리하기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읽기 전, 중, 후의 단계별 활동을 통해 그을 효과적으로 읽는 능력을 키워줄 수 있답니다.

 

 

울 아들 1단원을 풀어주었는데, 책읽기전에 학교하면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보고 ‘우리는 하나’라는 글을 읽고, 확인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울 아들 어렵지 않게 풀어주네요.

읽은뒤에 정리해요에서는 우리는 하나라는 시를 읽고 동시를 바꿔주었답니다. 학교에 관한 시를 가족에 관한 시로 바꾸어서 빈칸에 들어갈 말을 적어주는 문제인데, 울 아들 쉽게 풀어주었답니다.

 

 

우리말 다지기에서는 ‘ㅏ,ㅣ’발음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고 그에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사진을 통해서 ‘ㅏ,ㅣ’ 발음을 어떻게 내야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울 아들과 사진을 보면서 발음을 해보았답니다.  가운데 활동 길라잡이에는 ‘ㅏ,ㅣ’ 발음시 유의점을 적어놓았답니다. 내용을 읽어보고 아래 나온 문제를 풀어주었는데, 울 아들 너무나 쉽게 금방 풀어주었답니다.

 

통합교과 쉬어가기에는 국어와 다른 과목을 통합한 쉬어가기 코너랍니다. 한 단원이 끝날때마다 통합교과 쉬어가기가 나와서 국어와 다른 과목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아이와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울 아들과 1단원에 나오는 통합교과 쉬어가기의 국어+가족에는 친척을 부르는 말을 그림과 함께 소개했답니다. 아이들이 어려운 가족관계도를 그림으로 쉽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시험대비 완자에는 단원평가와 중간.기말 평가를 위한 문제들이 나와있네요. 아이들 시험 보기 전에 풀어주면 어떤 시험이라도 문제없을 듯 해요..

비상교육의 완자는 고학년 위주의 책이라고 알고 있었답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로 많은 보는 교재라고 알고 있었는데, 초등부 교재로 비상교육 완자를 만나니 너무 반가웠답니다. 저희 조카가 비상교육 완자로 공부하는 것을 보고 책의 구성이나 문제를 보면서 참 좋은 교재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내옆의 선생님 완자 초등국어1-1을 만나보니 역시 정말 좋은 교재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답니다. 내옆의 선생님 완자 초등국어1-1 한권이면 울 아들 초등학교 국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입학하면 다른 교재도 완자로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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