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mar Up Basic 1 - 초등 영문법 기초 완성 초등 영문법 Grammar Up Series
주인영.허밋크랩 연구소 지음 / HERMITCRAB(허밋크랩)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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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생일 파티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67
김란주 지음, 이수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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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엄마의 생일 파티'를 만나보았답니다.

울 아들 "엄마의 생일 파티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그림은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엄마의 생일 파티랑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떤 내용인지 너무 궁금하네."하면서 책표지를 보며 말을 하네요.. "울 엄마 생일 파티때 너무 좋았는데.. 엄마를 위해서 아빠가 생일 케익을 사오시고, 나랑 수연이가 엄마 생일 선물이랑 편지를 써드렸죠? 열매도 엄마 생일파티라서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하면서 두달전 엄마생일을 생각하면서 말을 하네요.

울 아들 내용이 정말 궁금한지 그 자리에 앉아 움직이지도 않고 책을 읽어주었답니다.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엄마의 생일 파티'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 책에는 연애인 우준오빠를 좋아하는 구열매라는 여자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온답니다.

주인공 열매는 연예인 우준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꿈에서라도 만나 보고 싶어하죠. 꿈에서 우준오빠를 만나려는 순간 엄마의 밥먹으라는 소리에 만나지 못하고 엄마에게 화를 내죠. 그러던 어느날 연예인인 우준오빠가 동네 근처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밤늦게까지 플랜카드를 만들고, 이를 본 엄마는 엄마의 생일을 위해 준비한다는 생각에 기대를 하게 되죠. 그러나, 엄마의 기대와는 다르게 다음날 플랜카드가 엄마가 아닌 연예인 우준오빠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또한, 엄만 생일날 엄마가 끓인 미역국을 보고는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오빠가 싫어하는 국이라면서 짜증을 냈답니다. 엄마의 생일날 우준오빠를 보기 위해 플랜카드를 가지고 동네 공원에 다녀온 열매. 돌아오자 마자 컴퓨터를 켜서 우준오빠의 프로필을 살펴보던 중 엄마의생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엄마를 위해 생일 파티 준비를 하게 된답니다. 생일파티 준비를 하면서 엄마가 좋아하는 케익, 과일등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외할머니께 전화를 해서 엄마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죠. 연예인의 모든 것은 다 꾀고 있으면서 자신에게 가장 가깝고 소중한 엄마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열매가 잠시 잊고 있었던 엄마의 사랑에 대해 느낄 수 있는 동화랍니다.

울 아들은 아직 어려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없다 보니 "엄마~! 나 구열매가 이상해요. 연예인이 뭐가 좋다고, 엄마가 더 좋고 가족이 더 좋은 거지. 난 커서도 엄마의 생일은 잊지않고 꼭 챙겨드릴거예요. 그리고, 연예인이 입고 신는 것이라도 무조건 사입지 않을 거예요. 저렴하고 내게 어울리는 옷이랑 신발이면 되는 거죠."하고 어른스럽게 이야기를 해주네요. 그 맘이 커서도 계속 되길 바라는 맘이네요. ^^

<독후 활동지 활용>

책을 보기 전에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엄마의 생일 파티'의 책표지가 그려져 있고, 두가지 질문이 나오네요.

표지의 여자 아이가 왜 울고 있는냐는 질문에 울 아들 우준 오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울고 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엄마 또는 아빠의 생일파티가 열렸을때 나는 어떤 일을 했나요?라는 질문에 생일선물과 편지를 써드렸다.라고 적어주었네요.

책을 읽어가면서 풀어보는 문제로는 '도전 프로필을 외워라'가 나왔네요.

울 아들 우준오빠의 프로필로 맞는 것을 찾아 동그라미 쳐보는 문제가 나오자, "어? 나 이거 책 봐서 기억나는데.."하고는 제가 기억나는대로 생일은 12월 21일. 나이 17세, 키 176cm, 광고하는 신발 A스포츠라고 체크해주었답니다. 그리고는 책을 찾아서 맞았나 확인해 보더니 "아하~!! 나이랑 키 가 틀렸네."하면서 고쳐주었답니다.

아래에는 '우리 엄마'의 프로필을 적고 열매처럼 중얼중얼 외워보는 문제가 나왔네요. 울 아들 제 이름과 나이 좋아하는 음식과 꽃은 물어보지도 않고 잘 적어주고는 "엄마~! 생일이랑 태어난 곳만 알려주세요."하고 말을 하길래 알려주었네요. 울 아들 적어놓은 것을 보니 엄마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조금은 알고 있는 것 같아 뿌듯했답니다. 울 아들 엄마의 프로필을 보면서 중얼중얼거리면서 외워주네요..

책을 읽은 뒤에 풀어야 할 생각퀴즈로 세가지의 문제가 나왔답니다.

첫 번째 문제는 내가 꿨던 꿈 중에서 특히 재미있거나 신비했던 꿈을 적어보는 문제가 나왔는데,

울 아들 꿈 속에서 비싸고 멋진 검으로 악당들을 물리치는 꿈을꾸었을때라고 적어주었답니다.

두 번째 문제는 열매 엄마가 플래카드를 만드는 열매를 보고 미소를 지은 이유를 묻자, 열매가 엄마 생일을 위해 뭔가를 준비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적어주었답니다.

세 번째 문제는 내가 열매 엄마라면, 자신의 생일을 까맣게 잊어버린 가족에게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요?라는 질문에 가족들의 빨래, 밥등을 다 해줬는데, 생일을 까먹어서 슬픈 맘이 들었을 거라고 적어주었답니다.

마지막 단계로 책을 읽고 난 후에 느낌과 생각을 적어보는 독후감 쓰기가 나왔네요.

울 아들 열매가 엄마 보다 우준 오빠를 생각하는 것이나 우준오빠가 선전하는 A스포츠사의 신발을 사고 싶어하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자기는 열매처럼 부모님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겨드리고, 연예인이 좋아하는 신발이나 옷을 사지 않고 자신에게 어울리고, 필요한 것만 사야겠다는 말을 적어주었답니다. 울 아들 아직까지는 구열매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않나 봅니다.

책에 나오는 문장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엄마가 말씀하신 "연예인이 밥 먹여주니?"하고 적어주었답니다. 왜 그것이 기억에 남느냐고 물었더니 열매 엄마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연예인이 밥 안 먹여주니,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서 기억에 남는다네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엄마의 생일 파티'를 읽으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책의 내용을 다시 짚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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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융합 어휘 2단계 초등 창의융합어휘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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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는 어린이 2 : 도형 - 개념과 원리에 강한 개념과 원리에 강한 수학하는 어린이 2
이광연 지음, 김성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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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울 아들 연산부분에는 강한 편인데 도형문제만 나오면 많이 어려워 한답니다. 혼자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도 도형만 나오면 "난 잘 모르는 거야. 난 못해."하면서 보지도 않고 문제를 보려고 하지도 않네요. 저도 어렷을때 도형문제를 좀 힘들어 했는데, 엄마를 닮았나 울 아들 역시 도형을 어려워한답니다. 도형은 너무 어렵운 것이라고 인식이 박혀서 도형만 나오면 회피하는 울 아들에게 도형도 어려운 것이 아니고 재미있고, 해볼만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고민하던 차에 스콜라에서 나온 '수학하는 어린이' 도형편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수학은 가장 기초가 되는 개념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더 이상 학습이 이루어질 수 없는 과목이랍니다. 추상적인 도형 역시 개념원리가 확실하게 잡혀야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답니다. 울 아들에게 도형에 대한 개념이나 원리가 자리잡고 있지 않고, 엄마의 주먹구구식의 문제 풀이 덕에 많은 혼돈과 도형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 것 같아 미안한 맘이 들었답니다.

울 아들의 도형에 대한 두려움을 없어주기 위해 만난 '수학하는 어린이' 도형편은 총 17개의 파트로 이루어져있답니다. 각 파트는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끌어낼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질문을 던지고 질문에 대한 답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예를 들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 울 아들 책을 읽는 동안 즐거워했답니다. 또한, 질문에 대한 답을 말하는 과정에서 수학적 용어가 나와서 아이들에게 너무 어려운 것은 아닐까? 지루해하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을 했는데, 울 아들 이야기와 책에 그림을 통해 배운 수학적 용어가 신기한지 입으로 중얼거리다가 생각날 때 마다 한번씩 이야기 해보기도 한답니다. 어려운 수학 용어를 접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어떤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 같네요.

 

 

아이와 수학하는 어린이' 도형편을 읽으면서 저도 "아하~!! 그렇구나."하면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아이에게 도형을 가르칠때는 어떤 모양을 보여주면서 그 도형을 무엇이라고 부르는 지를 알려주는 활동만 했었지, 도형이 어떻게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부터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도형에 대한 개념이 쌓이고, 도형에 관한 어떤 문제가 나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풀어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수학하는 어린이' 도형편은 도형의 원리를 일상생활과 연관해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인 것 같아요. 일상생활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다 보니 추상적 도형이 울 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울 아들 수학하는 어린이' 도형편 책을 보면서 책에 나온 문제를 혼자서 풀어보느라 신이 났답니다. 예전 도형문제가 나오면 쳐다도 보지 않던 녀석이 수학하는 어린이 도형편에 나온 문제를 하나 하나 풀어보고 이야기도 읽으면서 도형에 대한 개념을 차곡차곡 쌓고 있ㄴ요. 도형을 두려워하고,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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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Phonics 2 The Hermit Crab 2
The Hermit Crab ELT Institute 엮음 / 타임컨텐츠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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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저에게 영어는 참 어렵고 힘들었던 과목있었답니다.

문법위주의 영어를 하다 보니 영어가 재미 없어지고, 영어가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던 학창시절.. 그덕에 영어가 싫어하는 과목이 되어버리고, 영어울렁증까지 생긴 엄마랍니다. 꼭 필요한 것이 영어라는 것을 알면서도 제가 영어를 싫어하다 보니, 거의 영어를 접해주지 않았답니다. 유치원에 간 울 아이들 하루에 20분씩 있는 영어수업 덕에 영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답니다. 영어를 접하게 된 아이들 힘들어 하거나 지루해 하거나 낮설어 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도 엄마와는 다른지 영어에 관심이 많고 재미있어 했답니다. 이런 울 아이들에게 영어에 푹 빠지게 하고 싶은데, 영어 울렁증이 있는 저로써는 어떻게 해야 하나 방법을 몰라 여러 카페에 가입해서 이리저리 기웃거리면서 제가 잘 못하지만 아이들을 웃게 만들어주는 영어놀이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조금씩 하다 보니 울 아이들 영어에 재미를 조금씩 느껴가고 있답니다. 아이들과 영어놀이를 통해서 영어를 하는 와중에 울 아이들 책을 가져와서 "엄마~! 이건 어떻게 읽어요?" 하고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고, "나도 영어책을 읽고 싶다."하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때 파닉스를 가르쳐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울 아들은 유치원에서 쉽게 파닉스를 떼었는데, 울 딸은 유치원 영어시간이 줄어들면서 파닉스를 떼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오빠가 영어책을 읽으니 저도 읽어보고 싶다고 욕심을 부리는 울 딸을 보면서 파닉스를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파닉스를 지겨워하고 재미없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하고 교재를 뭘로 할까? 고민하던 차에 퀵파닉스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시작하면서도 아이가 힘들다고 중간에 그만 두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했었답니다.

퀵파닉스는 스튜던트북, 워크북과 함께 집에서 엄마표 영어가 가능할 수 있게 만들어준 티칭가이드까지 있어서 울 딸에게 파닉스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갑갑했던 내 가슴을 뻥 뚤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퀵파닉스 1권부터 3권까지 울 딸과 함께 하면서 울 딸이 중간에 그만둔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각 유닛을 들어가기 전에 재미있는 그림을 보면서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으니 퀵파닉스 하는 시간을 많이 기다렸답니다. 파닉스를 다뗀 울 아들 책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면서 파닉스 복습하겠다고 함께 해주었답니다.

 

 

각 유닛에는 알파벳과 음가 관련된 단어를 그림을 통해서 익히는데, 책 뒤에 플래시카드가 있어서 함께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알파벳 음가가 들어간 단어를 배우고 난 뒷장에는 각 유닛에서 배웠던 것을 복습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나온답니다. 울 딸 문제를 풀기를 너무 재미있어 하고 잘 풀어주었답니다. 특히, 문제 풀때 큰 소리로 읽으면서 하니,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어 각 유닛을 마치고 나면 울 딸 각 유닛에서 배웠던 것을 제게 이야기 하기도 한답니다.

 

과연 울 딸이 퀵파닉스를 3단계까지 올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울 딸 어려운 부분도 많아서 어떻게 하냐고 할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주었답니다. 지루한 파닉스를 퀵파닉스로 즐겁고 재미있게 익히다 보니 울 딸 자연스럽게 파닉스를 뗄 수 있었답니다. 그 결과 울 딸 쉬운 영어책을 보면서 혼자 읽어보려고 한답니다. 퀵파닉스를 하기 전에는 영어책 그림만 보고 오빠가 읽는 옆에서 부러운 듯 쳐다만 보고 있던 울 딸. 요새는 영어책을 가져와서 "엄마~! 제가 읽어드릴게요. 잘 들어보게요." 하면서 더듬더듬 읽어주네요. 퀵파닉스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아서 많이 뿌듯했답니다. 또한, 퀵파닉스를 아이와 함께 하면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점점 사라지고, 퀵파닉스 티칭 가이드 덕에 나도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줄 수 있다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씩 생겼답니다. 퀵파닉스 덕에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파닉스를 울 딸은 즐겁고 재미있게 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퀵파스 덕에 울 딸이 읽고 싶어하는 영어책 읽기가 가능해졌고, 영어를 너무 싫어했던  엄마에게 영어에 흥미를 불어넣어주고,영어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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