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우리나라 말이기에 아이들이 쉬워할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문제를 접하게 되면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틀리는 문제가 종종 나온답니다.
국어를 잘해야 다른 과목의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가는데 어려움이 없기에
고학년이
된 울 아들의 국어실력을 키우게 하기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게
되네요.
주위에서
국어를 잘 하려면 무조건 책을 많이 읽으면 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문장의 이해력이 생기고,
어휘력도 발달할 수 있다고 하니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울 아들에게 책을 많이 읽으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를 한답니다.
하지만,
과연 책읽기만을
통해서 국어실력을 100%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작가의 중심 생각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죠.
울 아들 자신이 좋아하는 동화책은 재미있게
읽으며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나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만,
동화가
아닌 설명문이나 논설문과 같은 비문학부분에 관한 것은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아이들
대부분 쉽고 재미있는 동화책을 많이 접하고
설명문이나
논설문과 같은 비문학 부분의 글은 많이 접해보지 않고
접하게
되면 보기만 해도 지루하고
딱딱해서 읽기를 싫어하기에
비문학 부분의 글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악을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신문을 보면서
아이들과 이야기해보려는 시간을 갖어보려고 했는데,
시간을 정해 아이들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
하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집에서
접할 기회가 별로 없지만,
아이들 학교 교과서를 보면 교과서 안에는
설명문이나
논설문이 나오고 있답니다.
학교 교과서에 설명문이나 논설문을 접했을 때
울 아들은
종종 글쓴이가 말하고자하는 바나
중심내용을
엉뚱하게 찾아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럴때면
정말 책만 많이 읽어서 될일일까?
내가 아이들에게 책만 많이 읽으라고 하는
것이 맞는가?
제게 반문하게 되네요.
울 아들은
좀 재미있고,
쉬운 동화는 좋아해서
동화책위주로 책을 읽고
설명문이나
논설문을 읽어보라고 책이나 신문을 권해주면
보자마자
따분하고,
재미없고,
딱딱해서 읽기 싫다고
하면서
쳐다도
보지 않는답니다.
앞으로
학년이 높아지면 비문학적인 글들을 많이 접하게 되고,
그 글 속에서 글쓴이가 의도하는 바나
주장하는 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등을 찾아낼 줄 알아야
할텐데,
읽기
싫다고만
하니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들었답니다.
이러한
걱정을 할 때 제 눈에 들어온 책이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라는 책이었답니다.
독해라고
하면 영어만 생각했는데,
아이를 가르치다 보니 국어독해 역시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는 제가 걱정하고 원하는 바를
알고
만들어진
책같아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너무나 기대가 되었답니다.

동아츨판사에서 나온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는
문학부문과
비문학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저는 비문학부문을 너무나 싫어하는 울 아들을
위해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
비문학부문의 논설문편을
만나보았답니다.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은
초등5~6학년,
예비중등에게 권장하고 있네요.
독해력은
갑자기 생기지 않고,
꾸준히
좋은 글을 읽고,
글쓴이의
의도와 중심내용을 찾는 연습이 필요하며,
꼭
필요한 낱말과 흥미로운 배경지식으로 구성된 좋은 글을 먼저 접하고
다른
좋을 글을 찾아 읽을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하는데,
초등
고학년은 더 복잡한 교과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독해를
바르게 시작할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부터 비문학 독해를 시작해야한다고
하네요.
올해
초등 5학년이
된 울 아들에게 꼭 필요한 교재,
울
아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교재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 논설문편”를
통해서
울
아들의 독해 실력이 향상되기를 바라는 맘으로 책속으로 GO
GO~!!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 논설문편"은
독해
원리편과 적용편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논설문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5가지의 독해
원리로 공부하고
적용편에서는
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의
다섯
영역별 지문을 읽으며
실력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
책을
건네주자
처음에는
논설문에 관한 것이라고 재미없는 것을 왜 하냐고 하더니,
책표지에
귀여운 만화 캐릭터가 책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웃기다면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하다고 하네요..
관심을
보일 때 얼른 울 아들과 함께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 논설문편”을
공부해 보기로 했답니다.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
장점 은
1.
25일에
완성할 수 있다.
2.
5가지
독해원리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3.
25개
독해 적용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것입니다.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
는
25일동안
완성할 수 있게 있도록
학습진도표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공부한 날짜를 적고 학습계획표에 나온 정해진
페이지를 찾아 공부한 뒤
“확인”에 스스로 만족도를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일일
학습량이 2~3장정도로 적당하니 울 아들 지루해하지 않고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으니
부담없이
논설문에 대해 공부를 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틀린 부분을 적어놓는 칸 이 있어서 틀린 부분은 스스로 챙겨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으니
확실하게
복습이 되고 틀린 내용을 완벽하게 알 수 있네요


울 아들
매일 매일 공부하고 학습 계획표에 공부한 날짜를 적어가며
공부하니
자연스럽게 자기주도 학습이 이루어지네요.
25일 동안만 공부하면,
울 아들 논설문에 대한 독해를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독해문제집이라고 하면
긴 글을
읽고 무조건 문제를 푸는 형식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 생각과 다르게 논설문을 독해하는데
필요한
다섯가지 원리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논설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문제를 풀 때면
엉뚱한
답을 적어놓았던 울 아들이
논설문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논설문설명문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필요한
5가지 독해 원리가 차례에 한눈에
보이네요.
울 아들
본격적으로 논설문의 다섯가지 원리를
차근차근
하나씩 공부해 보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첫 번째 원리 '주장하는 내용을 확인해요'가
나오네요.


첫장에는
주장하는 글이 무엇인지 한자와 함께 그 의미를 상세하게 적어놓고
주장하는 글을 찾는데 어떤 단계로 공부하는 것이 좋은지
한눈에
들어오게 적어놓아서
각
원리에서 어떠한 것을 배우게 될지 쉽게 알 수 있네요.

다음장에는
논설문 독해에 필요한 다섯가지 원리를
만화로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네요.
만화를 엄청 좋아하는 울 아들 만화를 보자
너무나 반가워하고 읽어보더니
너무나
재미있다고 하면서
지루한
논설문이 아닌 재미있는 논설문 으로 생각이 바뀌어 가네요.


너무나 귀엽고 아이들이 흥미를 보일만한 만화
그림체라서
울 아들
눈이 번쩍 뜨고 봐주고,
읽으면서 깔깔 웃어줄
정도로 즐거워하네요.
재미있고 즐겁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논설문 독해의 원리를 알아갈 수 있네요.

만화 아래쪽에는
“만화
속 독해 원리”가 있어
독해를
하기 위한 핵심 개념을 문장으로 정리해놓아서
논설문을
독해하는데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한눈에 볼 수 있어
만화를
보고 알게된 내용을 복습할 수 있네요.
만화를
통해서 논설문의 독해원리를 이해했다면 “원리
연습”을
통해서
원리에
대한 세부적인 개념을 익히고
예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 단계적으로 원리를 익힐 수 있답니다.
원리연습에는
하나의 원리를 단계별로 차근 차근 연습하여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단계별로
문제를 풀어보도록 되어 있네요.

위쪽에 세칸 만화를 통해서 각 단계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답니다.

만화를
통해 개념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고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울 아들
각 단계별 원리 연습문제를 풀어보았는데,
논설문
독해 푸는 방법을 활용해 가면서 문제를
풀어주네요.




문제의
양은 한 단계당 3~4개정도로 적당하고,
지문도 길지 않으니
울 아들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풀어주네요,
글을
읽다보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도 나왔다고 하면서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고 풀어주네요.
논설문은
지루하고 따분한 글이라고만 생각했던 울 아들
조금씩
자신의 생각이 잘못된 것을 알고,
정말 유익하고 관심을 갖고 읽을 만한 내용이
많고,
논설문을 읽다보니 자기 자신이 똑똑해지는 것
같다고 하네요.
간혹 글쓴이가 주장하는 바나 주장하는 것에
대한 근거를 찾아주는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문제가 나올 때 엉뚱한 답을
적어주는 경우가 있었는데,
논설문에 대한 독해원리를 차근 차근 배우다
보니
논설문에
대한 독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금씩 알아가고,
논설문을 읽기에도 재미을
붙여가네요.
독해
원리편 뒤에는 적용편이 있어서
논설문
독해를 위한 5개의
원리를 통해서 25개의 새로운 지문과 문제에 적용하여 독해능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적용편의
문제를 풀기 전에 독해원리로 읽기,
풀기가 있어서

지문을
읽을 때 원리를 어떻게 적용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답니다.

또한,
옆에 나오는 문제를
풀 때 어떠한 원리를 적용해서
풀어야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하는 지를 쉽게 알 수 있네요.

아래쪽에는
“낱말”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어려워할 만한 낱말의 뜻을 적오놓았답니다.

독해
원리로 읽기를 다 하고 나면 바로 적용문제가 나온답니다.
적용편에서
독해원리에서 배웠던 5가지의
원리를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다섯가지 영역별 지문에
적용하였답니다.



각 지문은 흥미로운 사진이나 그림과 함께
나오니
울 아들
관심을 보이고 집중해서 읽어주네요.




다양한
영역의 지문을 읽다보면 아이들이 배경지식이 저절로 쌓이고,
5가지
논설문 독해원리를 이용해 문제를 풀어주니
문제 해결능력도 향상될 수 있네요,

또한,
본문에 어려운 단어에
대해서는 아래쪽에
낱말
사전을 통해 모르는 낱말에 대한 뜻을 알려주니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네요.
흥미로운
지문을 읽고 지문에 대한 내용 이해 문제와 원리 문제를 풀며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매일 매일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 비문학
논설문”을 접하다 보면
논설문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데도 걱정없을 것 같아요.
울 아들
요새 매일매일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 비문학
논설문”으로
공부하고
자신이 공부한 부분을
체크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하기 싫고 재미없다던 논설문이
이제 한층
재미있고 흥미롭다고 하는 울 아들 꾸준히 하다 보면
논설문에
대한 독해원리를 완벽하게 알게 되고,
어떠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차근 차근 제시해주면서
정확하게
말하고 쓰는 것도 가능해질 거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 비문학
논설문”을 25일동안 꾸준히 공부하면
울 아들
논설문을 이해하고 푸는 실력이
쑥 성장해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