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쓸이 초등 영단어 3학년 - 학교 시험 100점 맞는 영단어 따라 쓰기 싹쓸이 초등 영단어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유치원 들어가면서부터 접하게 된 영어. 엄마는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영어에 자신이 없는데,
울 딸은 다행이도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울 딸 영어학원은 다니지 않고 집에서 엄마표로 아이와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파닉스를 어느 정도 깨우치고 나니 쉬운 영어책을 읽어주네요.
영어책을 읽으면서 울 딸 "엄마~! 이건 무슨 뜻이예요?" 하면서 영어단어에 뜻을 너무나 궁금해했답니다.
이런 울 딸에게 단어의 의미를 가르쳐주면 울 딸 또 까먹고 또 물어보고를 반복하더라구요.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하지만, 영어단어에 의미를 물어보는 울 딸에게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게 하고 싶어던 차에 "싹쓸이 초등 영단어"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아이들 쓰기를 참 힘들어 하고 질려하는데, 책이 두껍지 않고 얇으니 울 딸 질려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답니다.
 
'싹쓸이 초등영단어" 활용방법은 책 뒤에 나와 있는데, 새로운 낱말을 눈으로 익히고,
손으로 따라 쓰고,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확인하는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하루에 5단어를 익힐 수 있게 되어있는데, 매일 매일 단어를 5개씩 30일을 익히다 보면 총 150개의 단어를 익힐 수 있네요.
 

각 Day에는 오늘의 새로운 단어가 위쪽에 낱말 뜻과 함께 나오네요.
아래쪽에는 각 단어의 발음과 발음기호, 각 단어의 뜻이 적혀있네요.
각 단어 아래에는 각 단어를 쓸 수 있게 빈 공간이 있답니다.
 
 
 
울 아들 큰 소리로 읽으면서 단어를 적어주었답니다.
 
 
하루에 단어에 보고 읽고, 쓰고 나서 Today Quiz를 풀면서 그 날 배운 단어를 복습할 수 있었답니다.
문제는 왼쪽에 단어의 뜻이 나오고 오른쪽에는 각 뜻에 해당하는 단어가 적혀있는데,
단어의 중간 중간에 스펠링이 비어있는 곳에 알맞은 영어스펠링을 적어보는 문제와
왼쪽에 영단어와 오른쪽에 각 단어의 뜻을 보고 알맞은 것끼리 연결시키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또한, 2일차부터는 전날 배웠던 것을 복습할 수 있도록 Yesterday Quiz도 있어 배운 단어를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 답니다.
또한, 뒤쪽에 앞에서 배웠던 단어들을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나오니,
배웠던 단어를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어 배운 것을 쉽게 까먹지 않을 것 같아요.
단어에 관심을 보이는 울 딸 너무나 쉽고 즐겁게 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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