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 Simply Small[전13종 - 보드북8권+가이드북1권+CD4장]
바오밥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집에 온 simpiy small 책 중에서 오늘은 아이와 깜찍한 사슴 “Dotty”를 보았답니다.
CD가 있어서 책을 보면서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아이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뭐라고 하는지 호기심 많은 얼굴로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 웃겼답니다.. 책을 보고 나서 엄마랑 놀이를 했답니다.
우선 아이들과 함께 머리에 쓸 수 있는 가면을 만들었죠.. 


 

<너무나 열심히 색칠하고 동물에게 이름을 붙이는 울 아들>
엄마 사슴, 새, 그리고, 개구리 가면을 엄마가 그려준 것에 열심히 색칠을 했죠.. 울 아들과 딸 너무 열심히 색칠을 했답니다. 그리고나서 머리띠를 만들어 머리띠 앞에 동물들을 붙여주었답니다.. 그리고, 동물 앞에는 이름을 붙여주었죠.. 사슴에는 deer, 새에는 bird, 개구리에는 frog라고 영어 이름을 붙였답니다. 다 만든 머리띠로 이젠 즐겁게 영어놀이를 했답니다.
 

첫 번째 놀이는 둥글게 둥글게 음악에 맞춰서 상주위를 돌다가 엄마가 영어로 말하는 동물 찾기 놀이죠.. 영어에 노출을 거의 시키지않아서 아이들이 버벅거리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너무 신나게 영어놀이하는 울 아이들.. 재미있어보이죠??ㅋㅋ>

 


 

두 번째 놀이는 Dotty가 강을 건너기 위해 생가했던 방법들을 가면을 쓰고 한번씩 해보는 거랍니다. 놀이를 할 때, 엄마사슴이 뛸 때는 jump라고 외치고, 새는 fly라고 외치고, 개구리가면을 쓸때는 hop이라고 외치면서 하는 거죠. 그래서, jump는 어떻게 하는 건지, fly이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hop은 어떻게 하는 건지 그 행동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뛰고 노는 것이라 무지 좋아했답니다. 놀이를 하고 나서 우리 아들이 하는 말 “엄마~! jump는 멀리뛰는 거구, fly이는 나는거, hop은 조금씩 뛰는거야..”하고 말하더군요..
 역시 뭐든 재미있게 배우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오늘은 귀여운 사슴이야기 "Dotty" 책을 읽으면서, 영어활동도 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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