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6 레시피 - 스프링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유용한 137가지 문제 해결 기법, 5판
마틴 데니엄 외 지음, 이승룡 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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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 도서는 이 책을 받기 위해서 '하고 싶은 말'에 이 책을 한번 더 강조했더니 꼭 이 책을 보내주신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겉 표지에 적혀있듯이 '5판'이라는 문구로 봐서 이미 이 책에 대한 관심이 있었지만 한 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최근 서점에 간지가 오래됐네요. 물론 인터넷서점이 너무 잘 되어서 인 것도 하나의 이유지만요.

기초부터 다시 탄탄하게 다지고자 이 도서를 선택했습니다. 책을 열어보기전 맥북에 Intelli J IDEA 어플리케이션까지 실행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웬걸 처음부터 설정하는 장면은 없이 소스코드로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미 스프링을 아주 오래 전 부터 공부를 했고, 많은 취준생에게 강의도 했던 터라 실습 없이 눈으로 공부해도 되지만 제가 생각한 것과는 살짝 달랐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 페이지가 1,000 페이지에 가깝다니 정말 많은 내용을 소개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부터 차근 차근 눈으로 뜯어 봤습니다. SpringBoot가 아닌 SpringFramework를 공부하는 것이고 난이도로 봤을 때 처음 스프링을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프링을 공부해 본 사람이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자 할 때 스프링6 레시피로 실력을 향상 시키는 목적이라면 이 도서를 권해주고 싶은 난이도 입니다.





제가 이 도서로 제일 공부하고 싶은 내용은 '스프링 배치'입니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스프링 배치로 설계를 해야 하는데, 그 동안 '스프링 스케쥴러'를 많이 썼는데 처음으로 '스프링 배치'를 사용하게 되어서 제대로 설계하려면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앞서 이 도서를 선정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 부분 때문이였습니다.

물론 배치 뿐만 아니라 4장에서 소개하는 '웹 플럭스'도 관심이 있었기에 이 도서의 선택은 최고의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개발환경 셋팅부터 코드를 돌려가며 일일이 결과를 확인해가며 코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게 아닌 스프링에 대한 소제 하나 하나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과 예제 코드 설명이 주가 되기 때문에 꼭 기본 지식과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보기에 적합합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한 발짝 더 깊이 다가가고 싶다면 적극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스프링에 대해서 기본적인 개발 경험이 있으시죠? 그럼 함께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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