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 1부 : 공중에 떠 있는 집 1 스토리 D
E. S. 호버트 지음 / 팩토리나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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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추천

전세계 독자들을 열광시킬 판타지 소설이 등장했다!

폭넓은 세계관. 다양한 캐릭터 . 모든것이 완벽하다!



▶퍼머루트 이야기 시작은

사라진 아이들의 생일이 같다.

예언 속 룩스가 11살 생일에 되는 것을 막기 위한 블락들의 계락으로,

이안켄튼과 생일 이 같은 전세계의 아이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다.

11살 생일을 앞둔 어느날 이안의 집에 찾아온 의문의 사람들.

그리고 엄마의 죽음.

낯선 곳으로 홀로 떨어진 이안은 대번포트인 테오도라 할머니에게 자신이

'예언 속 룩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숨겨진 라이톤의 힘을 깨우쳐 예언 속 룩스가 되어 , 보이지 않는 퍼머푸트로 가야하는 이안

그렇게 이안은 자신을 도우러 왔다는 동갑내기 친구인 비비스와 진과 함께 엄청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과연 이안은 퍼머루트로 갈 수 있을 것인가?



라이톤도 특별한 능력에 따라 5가지로 불렸다.(P27~28)

스카샤인: 우정, 초록빛 보석을 지님, 사물안에 스며들어 그 물건이 될 수 있는 위장능력.

아키테림: 지혜, 노란빛 보석을 지님, 생각과 기억을 읽는 능력.

코리도란: 믿음, 푸른빛 보석을 지님, 원하는 공간으로 순간 이동능력.

브레익트: 용기, 붉은빛 보석을 지님,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

패어도움: 사랑, 보랏빛 보석을 지님,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



p.30

폴로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가 만들어 졌고, 라이톤들은 퍼머루트에서 살게 되었단다.

여기가지가 폴로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 세상의 신비로운 뿌리이자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할 퍼머루트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란다.


p39

"바람의 소리?" 이안이 엄마를 보며 물었다.

"힘들때는 바람의 소리를 들어봐. 조용히 바람의 소리를 듣다 보면 슬픔이나 안 좋은

감정들이 바람에 흘러가 버리고,

따뜻함, 사랑 같은 좋은 감정들이 찾아 온단다." 엄마가 이안과 눈높이를 맞춰 앉으며 말했다.



13살 딸아이의 책을 읽고 전체적 느낌은...

마녀나 마밥사 괴물 같은 고전적이고

대중적인 캐릭터가 아닌 라이톤이라는 미지의 캐릭터가 나와서 흥미로웠고

그런 라이톤 중에서도 브레익트, 아키테림, 스카샤인, 코리도란, 페어도움 이라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게 신기했다.

스토리가 탄탄하고 신선해서 재미있었지만 어려운 부분이 잉ㅆ어서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도 있다.

그래도 다음 책이 나온다면 또 읽고 보고 싶은 책이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저에게 재미있게 다가온 책이었다.

판타지 소설하면 떠오르는 그런 시리즈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여서 좋았다.

읽는 내내 손에서 책을 내려 놓아야 할때 다음 부분이 궁금해졌으며

집중에서 읽기 좋은 책이라서 다른 이야기도 기다려 지게 된다.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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