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 1부 : 공중에 떠 있는 집 2 스토리 D
E. S. 호버트 지음 / 팩토리나인 / 2023년 11월
평점 :
절판




p.71

" 안돼.

우린 다 같이 움직여야해 셋이 함께 있지 않으면 안전지대로 들어가는 열쇠도 의미가 없을거야"

이안이 진을 말렸다.

"맞아. 표식의 의미는 목걸이를 세개로 만든 이유와 같다고 하셨잖아" 비비스도 진을 막아서며 말했다.


딸아이의 관점에서...딸아이는.

"표지에 아무런 설명도 없는 낡은 책 한권"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 나고 이야기 해주네요..

책은 아주 오래된 죠 헤프너의 일기였다.

릴리가 콜비를 임신 했을때부터, 죠 헤프너가 아들 골비와 릴리를 위해 얼마나 지극정성이었는지

한눈에 읽는 내용이었답니다.

특히 2013년 2월 14일 일기가 말이죠.(p190)



13살 딸아이의 책을 읽고 전체적 느낌은...

마녀나 마밥사 괴물 같은 고전적이고

대중적인 캐릭터가 아닌 라이톤이라는 미지의 캐릭터가 나와서 흥미로웠고

그런 라이톤 중에서도 브레익트, 아키테림, 스카샤인, 코리도란, 페어도움 이라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게 신기했다.

스토리가 탄탄하고 신선해서 재미있었지만 어려운 부분이 잉ㅆ어서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도 있다.

그래도 다음 책이 나온다면 또 읽고 보고 싶은 책이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저에게 재미있게 다가온 책이었다.

판타지 소설하면 떠오르는 그런 시리즈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여서 좋았다.

읽는 내내 손에서 책을 내려 놓아야 할때 다음 부분이 궁금해졌으며

집중에서 읽기 좋은 책이라서 다른 이야기도 기다려 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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