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입.귀.촉 -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박지숙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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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코. 입. 귀. 촉 _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박지숙 지음

쌤앤파커스(출판사)


저자 소개:

국내 '일링' 문화를 선도한 대한민국 대표 마인드힐링 전문가이자 기업명상 전문가.

동국대학교에서 '선 禪 심리치유'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하버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심심의학, 생활의학 교육과정을 수료 하였다.

'일링' 이라는 말이 상용화되기 전인 2007년, 이경제한방병원과 협업하여 '카루나마인드힐링 연구소'를 개설하였고 소장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는 '카루나힐링'의 대표이자 국내 대기업체의 명상지도 위원으로 활동중이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힐링 문화를 본격적으로 전파 하였다.


책 소개:

스텝 1~3로 되어 있으며

Step1. 내 몸은 내 마음의 결과물

Step2. 5주간의 마음 처방전, 오감 정화

눈의 정화- 무엇을, 어떻게 바라볼것인가

코의 정화- 명상 호흡과 아로마테라피

입의 정화- 삶을 살리는 말, 몸을 살리는 음식

귀의 정화- 소리는 소리로 흘려보낸다.

촉의 정화- 엄마 손은 약손이 아니라 과학이다.

Step3. 몸과 마음 그리고 뇌, 전체정화

 

삶의 방식에서 체크해 보아야 할것은 크게 6가지...

무엇으르 어떻게 얼마나 먹고 있는가

필요한 만큼 몸을 움직이고 있는가?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건강한 관계 속에 있는가?

얼마나 양질의 숙면을 취하고 있는가?

좋은 습관을 늘리고 나쁜 습관을 줄이고 있는가?

오염으로 뒤 덮인 내 삶의 방식을 정화하는 일은 결국

인생 전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필수 작업이다.

마음에 쌓인 독소를 정화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 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삶의 방식을 재정비가 필요하다.

 

p44. 스트레스는 몸에서 보내는 시그널..

내 몸은 내 마음의 거울입니다.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떻게 보면 스트레스를 거부하고 피해야만 하는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으로

오는 질병으로 부터 나를 지켜주는 일종의 "몸의 신호"입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알아채야 할 것이다.

더 심각해지지 않도록 몸을 고갈를 막아주고 재충전의 기회를 주는것이지요.


p85

감사 리스트 적어 보기

감사 리스트는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매일매일 틈틈이, 사소한 거리도 감사한것을 찾아서 적습니다.

형식도 , 방식도 모두 자신이 처지에 맞헤 하면 됩니다.

핸드폰 메모장을 이용해도 좋아요.

저는 코로나19로 일상에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짜증나고 힘든 날도 있지만..

일상에서 주는 모든것들을 못하고 사는게 너무 싫은 날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작은것 하나 하나 뭔가 할 수 있는 하나 하나에 감사하기 시작한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책속에서 알려주는 대로...적어보는것은 많이 해보진 못햇는데..

감사한일을 한두가지를 적어 보는게 몸과 마음의 변화에 도움이 된다니.

나에게 맞는것 먼저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중간 중간 나오는 테라피 노트에서는 유익하고 재미있다.


p 133 더 많이, 더 자주 말할수록 좋은 축복의 언어

뿐만아니라 컬러 테라피,호흡명상법, 뇌에 보약을 주자 등을

테라피 노트에서 알려주고 있답니다.

 

p156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 경험 해 보셨을텐테요. 배가 아프다고 하면 엄마께서

배를 살살 쓰다듬어주셨습니다. '**이 배는 똥배, 엄마 손은 약손' 이런 노래를 함께 부르셨던 거 같기도 하네요. 신기한 건, 약을 먹거나 별다른 치료를 한 게 아닌데도

배의 통증이 슬며시 사라졌던것입니다.

이는 우연이 아닙니다. 사랑 가득한 어루만짐 덕분에

행복 신경전달 물질인 셀로토닌이 그 어느 때보다 펑펑 쏟아져 나오면서, 통증이 완화된 것이죠.

"마음이 괴롭고 힘들다면, 그 마음을 다스리거나 고치려 들지 말고

나의 시각, 후각, 미각 청각 그리고 촉각을 정화하는 일부터 시작하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을 다스려지고 저절로 편안해진다"

눈으로 보는것, 콜로 숨쉬는것, 입으로 말하는것, 귀로 듣는것, 손으로 만지는것

다섯가지 오감을 통해서 몸이 좋아하는것, 몸이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주는 변화를 함께 느껴보실까요?


이 책을 통해 왜 오감을 다스려야 하는지에 대해 이유와 방법을 차근 차근 알려주고 있는데요... 함께 실천해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작은거 하나 하나 실천하려고 합니다.

책을읽으면서 몸이 보내는 신호도 무시하고 몸을 혹사 시키는건 아닌지 되돌아 보는 시간이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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