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끔따끔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09
정진 지음, 최미란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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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 문고 109권 "마음이 따끔따끔"

책을 만나 보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따끔따끔 속 인물들은 살펴 볼게요.

 

 

남호정은 유쾌할 뿐아니라 '낮도깨비'란 별명을 얻을 만큼 엉뚱하고 장난치기 좋아 하는 아이에요.

장원은 사람들 앞에서 나서는걸 싫어 하고 모범적인 아이랍니다...

 

 

호정이 알림장은 믿지 마세요~

내일 소 운동회간식 1~2가지 준비하기

내일 소운동회 간식 7~8가지 싸오기 살짝 고쳐 쓰기도 하고 숙제 하기는 숙제 없음으로 축구공 가져오기는 축구공꼭 가져 가져 오기로 적어서 엄마는 민망하고 부끄러워 하기도 하였답니다.

호정이 알림장만 봐도 얼마나 개구쟁이인지 알 수있답니다.

 

 

1학년을 맞이이한 입학식날  환영사 낭독할 사람을 뽑는데  모범적인 원이가 반대표로 낭독할 환영사 문구를 받았답니다.

호정이는 사람들 앞에 나가는걸 좋아하는 호정이도 하고 싶어 했어요.

그런중 태권도 도장 휴지통 옆에 떨어진 종이를 발견하고 원이가 하기 싫어 버린거라 생각하고 소중하게 들고 집에 왔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또 연습했지요.

 

2학년이 되고 원이랑  호정이도같은 반이 되었답니다.

혼자 가기 싫어 하는 원이가 교무실 가게 되고 환영사 반대표 들이 모여 낭독을 하고 있었지요.  원이는 준비가 안되 었어 후보에서 빼려고 하자

호정이가 해보겠다 하며 종이도 안보고 외우는 모습을 본  교감선생님이 깜짝놀란답니다.

남호정이 환영사 낭독을 하게 되었답니다.

 

원이가 환영사 낭독을 하는줄 알고 동네방네 자랑을 했고 입학식에 참석한 원이 엄마는  화가 났답니다.

원이도 원이엄마도 호정이를 오해 하게 되었어요.

젤일 좋아하는 단짝 원이 와원이 어머니의 오해때문에 나쁜아이로 찍히고 말아요.


호정가 나쁜아이로 오해를 받자 엄마가 한테 이야기를 하고,  원이엄마가 일하는 곳으로 가서 사과도 하고 종이를 잃어버린게 아니라 버린걸로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오해가 생긴이후로  아빠는 큰아빠를 도와드리러 베트남으로 이민을 간다해서 헤어지게 된답니다.

 

원이는 호정이의 이민소식에 깜짝놀라, 하교후 집으로 돌아가다 우편함 속에 초록색 봉투를 발견하게 된답니다.

유치원 시절에 호정이랑 초록색 풍선을 골라 불었던 기억이 생각하며 호정이가 쓴거란걸 알게 된답니다.

 

 

1학년 4학년 딸아이들과 즐겁게 독서시간을 갖았답니다.

누가나쁜아이다, 누구는 어떻다 평가는 함부로 하지 않는거라 이야기 해줬어요.


"단짝친구"라는 관계를 맺고 있는 4학년 딸아이 삼삼오오 모여 다니는 아이들도

많고 시간이 맞지 않아 같이 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친구관계에 있어 많이 힘들어 하기도 한답니다.

먼저 서운하게있음 오해보다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해보고 풀어 가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작은거에서 부터 풀어나가면 서로 왕따(따돌림)를 받고 있다는 생각도 안할것이고 따돌리고 있다는 생각도 안할 것 이라구요.

지인들께서 단짝친구가 형성되면서 나도 모르게 왕따를 만들고 만들게 된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답니다.

 

 

 

 

딸아이들과 독후활동지를 이용해서 책읽기의 질을 좀더 up해 보았어요.

독후활동지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해서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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