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신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에릭 와이너 지음, 김승욱 옮김 / 어크로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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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경험으로 자신의 이론을 구성할 수 있지만, 무심히 넘길 수 있는 것과 애착을 가져야 할 것의 차이를 객관적으로 표현할 수 없으므로, 기성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기자신을 3인칭으로 표헌하는 것의 효과를 검증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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