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남정네의 세상의 모든 파스타
유성준 지음 / 위즈덤스타일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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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에는 파스타 레시피가 수록되어있다

그것도 무려 100가지나..

100가지나 되는 파스타라니..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평범하게 공부하던 학생이 어느날 파스타에 빠진다

블로그에 파스타 100개를 올리는 도전을 한것이다.

그는 요리사도 아니고 평소 요리를 즐겨하던 사람도 아니였다

파스타를 자주 만들던 사람이 아니였기때문에

어렵사리 처음에 만들기 시작했고

100가지의 파스타를 만들면서

어느날은 실패로 인해 몇번의 노력끝에 만든 파스타를 포스팅하기도 했다

그렇기 시작된 그의 파스타 만들기 도전기는 어느날 끝이 났고

그는 큰 성취감에 사로잡힌다

그 후 테이블이 3개있는 정말 작은 파스타 집을 오픈하게되었고..

이 책도 나오게 되었다.

 

파스타를 좋아하지만 자주 사먹기만 하지 집에서는 잘 만들지 못하고

만든다고해도...파는 토마토소스에 면만 삶아 먹기 일수이니..

라면처럼 간단하게 만드는 파스타 뿐이라..

조금 요리흉내라도 낼수있는 재료를 넣어서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고 싶었다.

그런던차에 이 책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한국적인 재료로 만드는 파스타도 있고..

정말 쉽게 야채참치와 만드는 파스타도 있고..

고기가 들어간 파스타 등등..

정말 다양한 파스타가 있다.

 

좋아하는 파스타를 찾아서 만들수있고

쉬운 재료로 만드는것도 많기때문에..

특별히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서 좋았다.

 

이 책으로 앞으로 다양한 파스타를 만들수 있겠다

주말에 식구들과 함께 고추참치 파스타를 해먹었다

앞으로 친구들이 올때나 혼자 야식으로 입이 심심할때 등..

다양한 파스타들을 만들어보면서 요리실력도 키우고

손쉽게 파스타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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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과학도에게 보내는 편지 -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과학자 <개미>, <통섭>의 저자 에드워드 윌슨이 안내하는 과학자의 삶, 과학의 길!
에드워드 O. 윌슨 지음, 김명남 옮김, 최재천 감수 / 쌤앤파커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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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과학도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책을 읽어봤습니다.

이책은 과학자 과학에 대한 전반의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어린시절 남자아이들에게 한번쯤은 누구나 과학자가 되고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또한 어린시절 한때는 과학자가 꿈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학자가 무슨일을 하는지..과학이라는게 무엇인지...실제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무슨일을 하는지 어떻게 해야 과학자가 될수 있는지에 대한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저자는 과학을 전공하고 교수로 활동하기도 하면서 많은 어린 과학자들을 접했고 그들의 고민을 들어온 사람으로써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이 책에는 과학자가 되기위해서는 무슨 조건이 가장 필요하며 그런것들을 어떻게 관리해야하고 어떤 공부를 해야하고 어떤 사고를 해야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막연히 청소년기에 과학자가 꿈이라고 말하는 어린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이런책을 읽으면 조금 더 꿈을 구체적으로 키울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기때문에 이책을 추천해주고 싶네요. 과학의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많은것들을 알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과학자나 과학이라고 하면 추상적인 개념만을 떠올릴수 있는데 이책을 읽어보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이 떠오른답니다.
저자는 책 머리에서 이런것들에 대한 우려를 나타냅니다. 바로 과학을 전공하는 아이들보다 사회 인문 계열을 전공하는 아이들이 더 많다는것이죠. 즉 과학자를 관리하는 관리직이 더 많은 사회를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과학자가 필요하고 더 과학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고 과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키워주는 사회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 의견에 동감합니다. 요즘은 순수학문을 하는 사람이 적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학은 모든 분야에 기본이 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과학을 버리고는 사회가 발전할수가 없습니다. 과학을 중요성을 깨닫고 계속해서 지원해야 좋은 나라가 되는것 같습니다.
나라를 위한다는 거창한 생각이 없어서 본인이 과학에 관심이 있다면 이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정말 많은것을 배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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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이야기 - 내 딸과 딸의 딸들을 위한
플로렌스 윌리엄스 지음, 강석기 옮김 / Mid(엠아이디)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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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과 딸의 딸들을 위한 가슴이야기..입니다

가슴이야기..여자라면 누구나 읽어봐야할 책인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가슴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져있습니다.

저는 특히나 모유수유에 대한 부분을 주의깊게 읽었습니다.

요즘은 모유수유가 무조건 좋은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요.

실제로는 모유수유가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모유수유전에 여성분들이 음식도 가리고 매운것 짠것 안먹고 좋은음식만

먹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그 전부터 태어나면서부터 계속해서 먹은 안좋은 것들..

그런 것들이 아이에게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유수유가 안좋은점도 있다고 하네요,

그런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유수유하시는분들 혹은 하셔야하는 분들이 꼭 읽어보셔야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가슴이 유방이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지..왜 병에 걸리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그림자료도 함께 나와있어서 읽으면서 재미도 있고 이해가 훨씬 잘 된답니다.
사춘기가 빨라지고 또는 성조숙증 증상을 가진 아이들이 늘어나고 폐경이 빨라지고 이것 또한 가슴과 관련이 있고

이런 증상은 요즘의 아이들의 환경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서 오는 경우도 많겠죠

그런것들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저 남에게 일어나는 일이겠거니 하지말고..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가슴은 여성성의 상징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가슴의 건강을 위해서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도 관심을 가져야 할때입니다.

또한 여성의 생리주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여성분들도 많으신데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또한 피임약을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복용할수 있는지등..
여성이 꼭 알아야할 다양한 지식과 상식들이 들어있습니다.
여성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것들인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무심하게 지나치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와있으므로 읽으면 진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냥 읽고 마는것이 아니라 친구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어졌어요. 엄마도 여동생도 보게하고 나중에 딸이 생기면 딸도 보게하고 싶을 정도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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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사람과 결혼할까?
타이 타시로 지음, 박지훈 옮김 / 페퍼민트(숨비소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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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사람과 결혼할까?라는 책은..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있습니다.

결혼을 하신분들이나 혹은 결혼은 하실분들에게는 남편감을 고르는 기준이 그마다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기준에 맞는 사람을 고르기는 쉽지않은데요.

나이가 들수록 그 기준은 점점 더 높아져가고 많아져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상형과 만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상형과는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합니다.

이책에서는 어떤 사람을 만나라고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사람의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어떤 남자를 피해야하는지 그것에 대해서만큼은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좋은사람의 기준은 많을수 있지만..어떤사람 어떤성형을 가진 사람들과는 결혼생활을 하기 힘들수가 있기때문이죠

이 책에서는 사람을 고를때 왜 기준을 딱 3가지로 정해야하는지 확률에 의해서 그점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흥미롭게 읽을수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을 하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결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죠

또한 그런것들에 대해서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모가 사람의 사랑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외모가 멋지고 예쁜 사람들이 매력적으로 여겨지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매력의 전부가 외모는 아닙니다.

또한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해서 반드시 좋은사람인것도 아니고

그런사람과의 미래가 결혼생활이 행복한 것만도 아닙니다.

여러가지 흥미로운 사례를 읽으면서 좋은사람을 만날수 있고 좋은사람이 되는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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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니터를 위한 스탠다드 여성 니트 두근두근 대바늘 레슨
시모다 나오코 지음, 김수정 옮김, 송영예 감수 / 참돌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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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니터를 위한 스탠다드 여성니트..니트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무척 좋아한답니다.

가을 겨울에는 따뜻해보이는 니트 가디건을 꼭 갖고싶은게 여성의 마음이죠

하지만 막상 마음에 드는거 사려고 찾으면 잘 없답니다.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을 갖춘 것을 찾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만들기도 하는데요. 원하는 실을 갖고 원하는 니트나 가디건을 뜨면 마음이 정말 좋아지죠.

저 역시도 그렇답니다. 하지만 저는 소품이나 인형옷만 떠본 초보라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알지 못했는데요.

이책은 초보도 알기쉬운 가장 기본 패턴으로 만드는 다양한 니트와 가디건이 나와있습니다.

기본 디자인이라서 실용성이 높다는게 특징이에요.

사이즈도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기때문에

남자부터 여성 아이 그리고 초등생 아이들까지 다양하게 뜰수있는 사이즈로 제작 가능하답니다.

기본적인 초보가 뜨는 방법은 가터뜨기만으로 완성하는 가디건과 볼레로, 니트 등 다양한것을 제작할수 있습니다.

중간에 작은 인형옷 만드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인형 좋아하시는 분들은 겨울에 인형에게 니트로 뜨개옷을 많이 해주시죠?

인형옷도 니트로 떠주니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사랑스러운 아이옷..남편이나 남자친구 혹은 아빠옷..선물로 떠줘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책에는 실에 대한 소개도 나와있습니다.

초보라면 어떤실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도 잘 모르기 때문에

실에 대한 궁금증도 많으실텐데요

이책으로 다양한 실에 대해서도 알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도안이 있어서 쉽게 보고 참고하실수 있습니다.

초보인 저도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또한 니트 뿐만 아니라 가벼운 소품인 가방 만드는 방법도 4~5가지 정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니트도 좋지만 가볍게 들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가방을 만들어서 지인에게 선물해도 정말

값지고 귀한 선물이 될것 같아요.

또한 니트에 브로치로 사용할수 있는 간단한 소품 만드는 방법도 나와있습니다.
소품을 사용해서 브로치도 직접 만들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따뜻한 색감의 실로 원하는 디자인의 니트나 가디건을 직접 만드는일
따뜻하고 실용적인 옷을 만들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지겹지않게 작은 소품부터 시작해서 만들어보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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