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룩 Coloring Today
수와(suwa) 지음 / 안그라픽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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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 룩 ~ 요즘은 다양한 컬러링북이 출시되고 있는것 같아요

예쁜 소품이나 패션 혹은 디자인 소품 동물 등등..가장 많은것은 꽃인것 같아요

역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또한 색칠하기도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자연적인 분위기나 도시 유명 건축물도 있구요

저는 이번에 룩이라는 컬러링북을 해봤는데요.

기존의 컬러링북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일단 표지를 보면 어떤느낌인지 감이 오시죠

밀라노 파리 도쿄 등등 세계에서 유명한 패션의 도시에 있는

여자...뭐 남자도 있고 노인들도 있어요 ^^

그러니까 남녀할것 없이 패션피플들의 스트리트 패션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그림으로 담은것인데요.

그림도 상당히 근사합니다

색칠하기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왜냐면 그림이 크기 떄문에 넓은 면적에 어떻게 색을 입힐까 약간 고민이 되기도 하거든요

제가 컬러링북을 좋아해서 몇가지 해봤는데
한가지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모든 부분을 색으로 채우려고 하지 마세요
어떤 페이지는 바탕색만 칠하고
어떤 페이지는 헤어컬러만..어떤 페이지는 패션만..
어떤 페이지는 메이크업만..이런식으로 하면 조금 부담이 덜어지고 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색상 조합을 생각하느라 머리 아프지도 않구요
물론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손 가는데로 전체를 다 매우는것도 멋진 방법이 되겠지요
너무 규정되로 하려 하지 말고 쉽게 쉽게 하다보면 정말 재미있는
컬러링 시간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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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 22개국에서 108가지 사랑을 만나다
김수영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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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작가님의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도 많고 직업도 좋고 건강하고 젊고 하지만..사랑이 없다면

인생이 재미없지 않을까요?

그런 사랑이 쉽게 되어지는것은 아닙니다.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하고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책이 쓰여진것 같습니다.

전세계의 사랑하는 사람들..비단 젊은 연인들뿐만 아니라

나이가 든 부부까지도..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참 아름다운것 같아요

그들의 모습을 담고있는 책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닮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책을 보니 더욱 실감이 나더라구요.

그들의 모습이 정말 비슷하게 닮아있는것에 사진을 보면서 다시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한나라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전세계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고

그래서 이 책에도 다양한 나라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져있습니다.

문화가 다르고 쓰는 말이 달라도 사랑하는 두사람간의 감정은 만국 공통이네요.

그들의 눈빛이 많은것들을 이야기 해주는것 같습니다.

이책은 다섯개의 챕터로 나눠져있습니다.
사랑의 모습이 제각각 이듯이 사랑을 다섯개로 분류해봤는데요.
아픈사랑이나 위대한 사랑 , 헤어진 후의 사랑, 영혼의 사랑 ..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후의 사랑 등등으로 다양한 사랑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랑은 반드시 두사람이 함께있고 한곳을 볼때만 지속되는것이 아니라,
한사람이 떠난후에도 계속되는것이 사랑이라고 이야기해주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사랑의 모습은 어떤것일까요?
저 모든것들이 사랑이 아닐까요?
우리 역시 그런 사랑들을 겪어왔습니다.
또한 하나의 사랑이 한가지 모습만을 하고 있지않습니다.
두사람이 만나서 같은 사랑을 한다고 해도..기간에 따라서 시간에 따라서
사랑이 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변한다고 사랑이 아닌것은 아니겠지요. 그것 또한 사랑이고
사랑은 여러가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란건..인생에서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사랑을 공부하고 연습해서 상대방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나를 위해서도 제대로 된 사랑을 느낄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읽히면서도 사랑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사진도 많이 실려있고 그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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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손자병법 - 대한민국 리더를 위한
최규상 지음 / 작은씨앗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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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유머는 정말 중요해지는것 같아요.

젊었을때도 그렇지만..나이드신분들이 유머를 즐길줄 알면 그렇게 멋져 보이더라구요.

일할때도 가족간의 관계에서도 친구간의 관계에서도..

사람사이의 관계라면 어디에서나 적당한 유머가 있는 사람이 좋은것 같아요.

진지할때는 진지하더라도..유머는 사람의 긴장된 마음을 풀어주기도 하고

한번 크게 웃을수 있게 해주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유머가 할수 있는일이 참 많은데요.

그중에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을수 있는 유머...그 유머에 대한 전략적인 방법이 이 책에 나와있습니다.

유머를 전략적으로 배운다는게 조금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타고난 유머감각이 있는분들이 아니라면 이런 책으로 유머를 익히고 자연스럽게 구사할수
있게 될것 같아요^^

이 책은 총 8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유머를 하기 위해서 일단 우리안에서 마음을 긍정적으로 잡는 방법.
그리고 유머를 구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전략과 반전을 노리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뒤쪽에서는 유머를 이용해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 기술이 나와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으니 이제 익히고 자주 써먹는 방법이 나왔네요
이책을 통해서 유머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
열심히 실전에서 사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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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디자인 Design Culture Book
김지원 지음 / 지콜론북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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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콜론북에서 나온 행복의 디자인...지콜론북인 참 예쁜 책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디자인이나 내용이 예뻐서 소장하고 싶은 그런 책이요^^

이번책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표지도 그렇고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책이에요.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디자인에 대한 책입니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디자인에 대한 그런 이야기는 아니구요.

그냥 일상적으로 우리가 접하는 의자나 찻잔,종이컵, 또는 장난감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림이나 사진 자료도 컬러로 실려있어서 보면서 읽으니 더욱 재미있더라구요.

또한 일상에서 흔하게 쓰는 것이지만..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도 소개합니다.

이를테면 독특한 의자라던지..독특한 모양의 컵 같은것입니다.

유명 캐릭터를 다루기도 하고 우리나라 작가들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다루기도 한답니다.

지금까지 과거의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많이 뒤지는게 사실인데요.

요즘은 우리나라 캐릭터중에서도 인기를 끄는 캐릭터가 많은것 같아서 정말 반갑고 좋아요.

예쁘고 독특한 디자인을 소개하는것에서 그치지않고
앞으로 디자인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라는게 환경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까..
환경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자연적이고 친화적인 소재로 만든
그런 디자인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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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괜찮으십니까 - 울리히 벡의
울리히 벡 지음, 전이주 옮김 / 도도(도서출판)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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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히 벡이라는 독일 학자의 글입니다.

올 1월 1일에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떴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는 혼란상태인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메르스 사태로 나라가 혼란스럽고,

세계의 금융은 흔들리고..많은 곳에서 시위가 일어나고 테러가 일어나고..

또한 급격하게 변하는 세계정세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해서

많은 문제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작가는 많은 세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요즘의 문제들은 세계주의적 관점이 없는것이 문제라고 말합니다.

그 분야에 전문적인 작가에게 우리는 세계주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다고합니다.

그렇다면 이책은 정치자나 지도자 ,경영자,혹은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만 필요할까요?

아닙니다. 일반인인 우리 평범한 독자들도 지금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작가는 여러분야에서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고

저 역시 잘 몰랐던 분야지만 읽으면서 어렵지 않으면서도

쉽게 이해가 되고 재미도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이해못하는 일들을 이책을 읽으면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게 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처럼...많은 것들을 읽고 알게되자...
지금의 상황을 조금 더 잘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지식의 폭도 넓어지고 많은것들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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