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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괜찮으십니까 - 울리히 벡의
울리히 벡 지음, 전이주 옮김 / 도도(도서출판)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울리히 벡이라는 독일 학자의 글입니다.
올 1월 1일에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떴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는 혼란상태인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메르스 사태로 나라가 혼란스럽고,
세계의 금융은 흔들리고..많은 곳에서 시위가 일어나고 테러가 일어나고..
또한 급격하게 변하는 세계정세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해서
많은 문제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작가는 많은 세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요즘의 문제들은 세계주의적 관점이 없는것이 문제라고 말합니다.
그 분야에 전문적인 작가에게 우리는 세계주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다고합니다.
그렇다면 이책은 정치자나 지도자 ,경영자,혹은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만 필요할까요?
아닙니다. 일반인인 우리 평범한 독자들도 지금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작가는 여러분야에서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고
저 역시 잘 몰랐던 분야지만 읽으면서 어렵지 않으면서도
쉽게 이해가 되고 재미도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이해못하는 일들을 이책을 읽으면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게 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처럼...많은 것들을 읽고 알게되자...
지금의 상황을 조금 더 잘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지식의 폭도 넓어지고 많은것들을 느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