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컴 투 라이프

플라워 컴 투 라이프 - Melt의 ‘만 원으로 꽃다발 만들기’ 프로젝트
김신정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5월

플라워 컴 투 라이프 라는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책 제목처럼 꽃에 대한 책입니다. 꽃에 대한 책이 한두권이겠느냐만은 이 책은 조금 독특합니다.

바로 일주일에 한번씩 꽃다발을 만드는것입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생화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도 그렇게 못하게 되죠

가장 큰 이유는 돈이 아닐까요

일단 꽃다발은 비싸기도 하고 금새 시들어 버리니까요

하지만 생화꽃의 아름다운 향기는 조화가 따라올수 없죠

살아있는 생화를 늘 가까이에서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꽃다발은 너무 비싸요

책의 저자는 꽃을 좋아하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만원으로 꽃다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강남 지하상가 꽃상가에 가서 꽃을 직접 사다 꽃을 만드는 겁니다.

꽃값은 만원을 넘지않게 해서요. 꽃은 생물이라서 계절마다 그날그날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날 그날 가격이 달라지므로 저렴한 꽃을 2~4가지 종류 정도 사서 꽃다발을 만들면 됩니다.

그러기위해서 그냥 가서 꽃을 보면 어렵고 색상..어떤 느낌이였으면 좋겠다 라는 것들을 크게

생각하고 가야하는데요

이 책에서는 1년동안 한주에 한번씩 만든 꽃다발을 가격과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만원 이하로 만든 꽃다발을 참 다양하면서도 풍성해서 보고 놀랬습닌다.

직접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지만 그냥 책으로 꽃의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분 좋은 책 ~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실제로 꽃시장이 가깝다면 저렴한 가격에

친구나 가족에서 꽃을 선물할수도 있고 집을 장식할수도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책이고 잘 읽었습니다.

아름다운 책으로 잘 봤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사계절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