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빛나는 밤에 - 천체물리학부터 최신 뇌 과학까지, 우주의 역사부터 과학의 역사까지
이준호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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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빛나는 밤에..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원래 과학책을 좋아하긴 하지만...과학책이라는게 어려운게 많습니다

어른들이 읽을만한 깊은 지식을 담고있으면서도 어렵지 않게 쉽게 풀어쓴 책이

많이 있지않은데 이책은 읽는 동안 너무 재미있고

또한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과학에 대한 면면을 볼수 있는데요

일단 빅뱅빅뱅..이름만 들었던

그 빅뱅부터 시작하는 책입니다

빅뱅이 뭔지..어떻게 한점에서 이 우주가 태어날수 있었는지

양성자 중성자 등등 그 모든것까지 동원해서 설명하는데..

재미있으면서도 깊이가 있습니다

이 책은 저만 읽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과학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저도 학창시절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책 중에서도 과학에 관련된 책 꽤 재미있게

많이 읽고 있답니다.

그런데 구미에 딱 맞는 책은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원하는건 재미있게 읽을수 있으면서도

깊은 내용이 담겨있는건데요

사실 재미있고 쉽게 읽을수 있게 하면서도 어려운 내용을

과학을 전혀 모르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써내려간다는게 쉬운건 아닌거 같아요


책이 꽤 두꺼운 편이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밤 새서 읽었답니다
그렇게 삼일밤을 새서 다 읽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읽을때는 재미로 다가오고 내용을 완벽하게 다 이해하기 어려워서
다시 한번 더 읽을 계획이랍니다
학생들에게도 좋을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과학에 흥미를 가질수 있을것 같아요
또는 학교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는 분들에게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과학 스토리를 들려주실수 있을거에요
과학이 사실 무척 재미있고 흥미로워야 하는 과목임에도
너무 어렵게 외우게 시키기 때문에 아이들이 배우기 싫어하는 과목이 된것 같아요
그점이 안타깝습니다
과학이란건 내가 사는 세상..나를 이루고 있는 물질..내 주위 사물을 이해하는것이기때문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이라는것이 이렇게 중요하기때문에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 있으면 많이 읽고 많이 배우는게 좋을것 같아요
청소년들도 읽기 좋을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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