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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대 위의 까치 - 진중권의 독창적인 그림읽기
진중권 지음 / 휴머니스트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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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가의 품을 떠나면 작품은 자립적인 삶을 사는 법-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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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향연
조안 스파르 지음, 이세진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11월
절판


둘이서 길을 가면 한 사람이 다른 사람 몫까지 봐 줄 수 있는것.-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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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토끼 차상문 - 한 토끼 영장류의 기묘한 이야기
김남일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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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는 따로 말이 필요 없었다. 많은 경우, 말은 차라리 폭력이지 않은가. 말을 하는 사람은 말을 하지 않는 짐승을 실효적으로 지배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말을 하는 사람은 말을 하지 못하는 사물을 함부로 취해도 된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말을 하는 사람은 말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처지의 다른 사람들조차 무시하고 희롱하는 것을 자유라고 말하기도 한다. -3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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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를 움직인 100인 - 주공 단부터 류샤오보까지 중국을 움직인 사람들 역사를 움직인 100인
홍문숙.홍정숙 엮음 / 청아출판사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특징적인 인물을 통해 간단하고 쉽게 중국사를 알 수 있어 좋았다. 중국상식을 넓히는데 효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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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5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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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한 운전자는 또 다른 부주의한 운전자를 만나기 전까지만 안전하다.-250쪽

개츠비는 그 초록색 불빛을, 해마다 우리 눈 앞에서 뒤쪽으로 물러가고 있는 극도의 희열을 간직한 미래를 믿었던 것이다. 그것은 우리를 피해 갔지만 문제될 것은 없다. 내일 우리는 좀 더 빨리 달릴 것이고 좀더 멀리 팔을 뻗칠 것이다... 그리고 어떤 맑게 갠 아침에는...
그리하여 우리는 조류를 거스르는 배처럼 끊임없이 과거로 떠밀려가면서도 앞으로 앞으로 계속 전진하는 것이다.-2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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