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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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역시 다른 사람들과 똑같아. 어떤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대로 세상을 보는게 아니라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대로 세상을 보는 거지'-73쪽

"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때 ,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74쪽

기회가 가까이 오면 우리는 그걸 이용해야 합니다. 기회가 우리를 도우려 할 때 우리도 기회를 도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을 은혜의 섭리라고 하기도 하고 '초심자의 행운' 이라고도 합니다. -92쪽

결정이란 단지 시작일 뿐.-116쪽

누구나 자기가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면 미지의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 인간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목숨이나 농사일처럼 우리가 현재 갖고 있는 것들을 잃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두려움은, 우리의 삶과 세상의 역사가 다 같이 신의 커다란 손에 의해 기록되어 있다은 것을 이해하고 나면 단숨에 사라지는 것이다.-130쪽

고통 그 자체보다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더 나쁜거다.-212쪽

서람들 대부분은 이 세상을 험난한 그 무엇이라고 생각하지. 그리고 바로 그 때문에 세상은 험난한 것으로 변하는 거야!-214쪽

바로 그게 연금술의 존재 이유야. 우리 모두 자신의 보물을 찾아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것, 그게 연금술인 거지. 납은 세상이 더 이상 납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까지 납의 역할을 다 하고, 마침내는 금으로 변하는 거야.-241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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