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책 한권으로 글로벌 경제의 짧은 역샤를 들려 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의 분량과 대상 독자층을 생각할 때 저작의 깊이는 적절했습니다. 그러나 인도, 이스라엘, 남미 편은 박사님의 전문성이 발휘 되기에는 평소 관심이 너무 적으셨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5년짜리 해방신학의 목사님을 통해 40년 신앙 생활 속에서 해방의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신앙과 생활이 이렇게 같이 갈 수 있는 것이구나.. 부끄러운 마음으로 간접 체험하게 됩니다. 감사 합니다.승리의 그 날까지 언제나!Hasta la victoria siemp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