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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록
박윤후 지음 / 영언문화사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마녀와 마녀사냥꾼의 사랑이라~~ 이건 꼭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이같았다.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마녀록이라는 신비스러운 책의 제목에 끌렸고 흰 바탕에 한 여인이 빗자루를 타고있는 책 겉표지에 반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뭐라고 할까! 수수께끼가 가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 유진의 눈을 통해 검은 망토에 보라색 눈을 가진 여인을 똦아 의문을 품고 이상한 체험도 하게된다.
유진의 연인이자 동생인 소이! 그녀는 참 신비스러운 존재이다. 영매이면서 영먀같지 않고 마녀이면서 마녀가 아닌! 내가 신비롭다고 하는 이유는 이 엮시 이 책을 일어보신다면 알게 도리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소이가 정말 내숭스럽다?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지니 마녀가 보낸 죽은 새와 밀짗인형은 그녀의 어머니가 마녀였기떄문에 대충은 알았을텐데도 유진에게 무섭다며 기대는 이유는 사랑때문일까? 아님 정말 몰랐던 것일까?
하지만 내숭이라 해도 그녀의 순수함과 진실한 사랑에 욕할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또 한명의 신비스러운 여성 미지의 여인 지니! 정말 신비스러운 보라색눈의 여인! 음~ 마녀사냥꾼인 유진 그리고 아름다운 마녀 지니와 소이 ! 이들의 삼각관계! 신비스럼고 놀라움을 느껴보시고 싶으시다면 얼른 책장을 넘기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