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스의 마녀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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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페이지 넘는 소설 ..

간만이네.. 이제 600페이지 도전하고 싶은맘도 살짝~ 페이지가 많다고 좋은 소설이라는 생각은 없지만 이 책은 이야기가 끊나지 않았으면 하는 맘이 들었다. 계속 뭔가가 있을것 같고 주인공들이 더많은 일을 저질럿으면 하고 그랬다. 내가 라를라스의 악마가 아닌가?

뭔가 애착이 느껴졌다고 하나.

각설하고 순식간에 500페이지 넘어서는 소설을 읽게만드는 흡입력은 인정!

마지막에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이책을 쓰기 위해 독자와의 교감과 재미를 위해 집필했던

이야기를 들으니 좀더 가치있어졌다는 느낌도 들었다.

 

다시 읽을 용기는 안나지만 히가시노 책은 다시 볼 용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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