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2
요 네스뵈 지음, 문희경 옮김 / 비채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다 중간에 소설속 바퀴벌레 출현으로 새삼 이 책의 제목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요네스뵈의 해리홀레를 좋아하는 많은사람의 리뷰로 첨 해리홀레를 만났다 그는 묵직하고 상처입은 예민한 여우같았다 첨엔 노르웨이인 이름외우는데 여러차례 헷갈렸다 ㅎ 하나의 사건의 시작 여러갈래로 엮겨진 미로같은 관계와 상관성 그리고 또다른 상처와 결국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게하는 이야기 줄거리가 마음속엔 안정감을 주었지만 왠지 틀에 갇힌 줄거리를 따라가는 느낌에 긴장감이 들지않았지만 한번 책을 잡으면 순식간에 넣어가는 책장이 역시 속도력있는 흡입력이 있는 소설이었다 다시 한번 요네스뵈와 해리홀레를 만나고 싶다 가능하다면 노르웨이에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