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문방구>책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읽어보았다. 너무 읽고 싶은 비쥬얼의 도깨비와고양이의 모습이었고, 책의 두께가 얼마 되지 않아금방 읽겠다 싶어 바로 읽었던 것 같다.아무거나 문방구는 창비 좋은 어린이책 수장작이다.출판사 수상작의 경우 대개 다 재미있어서기대하며 읽었다.주인공은 도깨비와 고양이 어서옵쇼이다.그렇다. 고양이 이름이 어서옵쇼이다 ㅋㅋㅋㅋ도깨비와 어서옵쇼가 아무거나 문방구에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물건값으로 이야기를 받는 이야기이다.각자 다른 인물들의 사정에 따라 이야기가 있어서그걸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차례는 다음과 같다.1번을 제외하고 아무거나 문방구에서 판매하는물건의 이름을 제목으로 하였다.아무거나 문방구를 묘사한 그림이우리집 근처에 있을법한 문방구를 표현한 것 같았다.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 물건들이라우리 아이들이 조금만 더 크면 아무거나 문방구에 흠뻑 빠져들 것 같다는 생각이다.나 또한 그랬기에..ㅎㅎ이 책의 부제가 1. 뚝딱 이야기 한판이니2, 3, 4….시리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아무거나문방구 #창비좋은어린이책수상작 #정은정 #창비문고책 #문고책추천 #어린이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