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각자의 미술관 - 지식 없이 즐기는 그림 감상 연습 자기만의 방
최혜진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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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좋아한다? 그림은 그  장에 종이인데  안에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생각하기때문이다. 나 미술 관람 자세 ‘아 만큼인다’ 생각하여 조 지식은 넣어가는데 솔직하게는 ‘무지’ 마주하 일이 많다. 그러면서 나 아 것이 없기에 많이 보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나 나만의 미술관을 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것이다한편으로는 무언가 맞는 답을 찾고자하는 욕심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 최혜 작가님의  책을 일부 읽게 되었다. 그 감성에 하나 정답은 없다는 것을, 모두가 다 감상을 느끼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던 고민들이 여기서 풀어지는 느낌이라서 책을 금새 읽어나게 되었다. 미술관은 어려 곳도 마 딱딱한 곳도아니다.  그 앞에서 조  내가 개입하여 그림에 몰입한다면  곳은 수많은 감정이 오가 곳이고 광활한 곳이며 즐거 것이라는 것을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 저 생각으로 채워 

있으려나 미술관’을 마주하게 된다있으려나 미술관은 ‘나 개입시키면서 그림과 만나기’를 경험할  있는 미술관이다. 미술관에 일부 만나 열심히 그림과 대화 나누고 왔다 그림은 내가  책을 보지 않고 다 곳에서 마주 했다면 나 그 지나가 지도 모른다. ‘ 표현되어 있네’하고 넘어갔을지도. 그런데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 거기에 내가 느낌는 감상을 적어본다작가님이 느 것과는 다 나 감성이 나왔고 나 새로 섹션에 그림이 걸리게 되었다

 

꽤나 흥미로운 미술관이었다많은 이들이  미술관에 방문해보기를 권하고 싶다. 미술관은 <우리 각자의 미술>책에서 만날  있다끝나지 않을 미술 전시이니 언제 찾아가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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