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평점 :
품절


 똑같은 시간이 주어졌을때 그 시간을 최대한 경제적으로 써서 승진하고 일을 더 많이 하고 돈을 더 벌고 하는 그런것이 좋은가 아니면 순간 순간 기억에 남고 의미있는 일을 하면서 보낼 것인가에 대한 성찰.


많은 사람들이 후자가 옳다고 생각하겠지만 99프로 이상은 전자의 행동방식으로 살아간다. 앞만 보고 달라는 것도 각박한 사회에서 살아남기위해 중요한 가치지만 조금만 더 미래와 효율성보다는 현재와 자기 만족으로 삶의 무게중심을 옮기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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