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초콜릿
호세 카를로스 카르모나 지음, 정세영 옮김 / 이숲에올빼미 / 2011년 6월

초콜릿이라는 제목이 주는 것과는 반대로 이책은 정말 안따까운 사랑의 이야기들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묘한 여운을 남기기도 한다.

아드리안과 알마의 사랑이야기 그리고아드리안의 알마에 대한 사랑을 얻기까지 첼로를 배우고 그녀의 아버지와 친해지기 위하여 체스도 배우고 정말 수많은 노력을 많이 들인다 그리고 아드리안 초콜릿가게의 오픈으로 그녀의 마음을 잡는데에 성공을 한다. 그러나 그녀는 미국의 공군과 결혼을 함으로써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와 그녀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싹띄우고 있었다.

타국에서의 외로움과 그녀의 편지를 받는 아드리안은 정말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두주인공 모두 결혼후 배우자들이 죽는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은 서로 그들의 고향인 스위스에서 만나 결혼을 한다.

정말 몇십년만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그러나 그기적도 잠깐 알마는 미국에 있는 동생에게 정말 행복을 느낀다는 편지를 우체국에 붙이고 오는 도중에 교통사로 사망을 하는것이다.

과연 이러한 일이 발생할수가 있을까

저자라면 잠깐이라도 독자를 위하여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주어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강력한 것을 원한 저자는 불행을 불행으로 극복하는 묘한 만행을 저지른다.

전체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사랑이 슬프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보여주는 소설이라는 느낌이 든다.

간결한구성은 정말 마음에 든다.

쉽게 읽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용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워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물론 저자는 이점을 독자들에게 부각을 시켰을것이다.

초콜릿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사랑의 확인의 결정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담고 있다.

아름답기만 한 사랑

그러나 그사랑속은 초콜릿과도 같이 달기도 하지만 쓰다는 것을 다시한번 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편의 러브스토리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지금 나는 사랑을 위하여 헌신과 행동을 하고 있는지하는 궁금증 아닌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우리는 지금 현실을 정말 열심히 사랑해야한다.

그럼으로써 후회할일을 만들지 말아야 될것이다.

이것이 이책의 교훈일것이다/

지금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하자 그래야 나의 사랑이 결실을 맺고 사랑이 사랑을 넘어서 궁극의 경지에까지 도달할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소설임에는 틀림없다.

사랑이란 무언가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읽는다면 분명 무엇가를 깨달을것이다.

상상의 세상속으로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이영수(듀나)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1월

소설의 즐거움은 아마도 상상의 세계속으로 나를 빠져버리게 하는 매력이 있어서이다.
이책은 재미있는 단편소설속의 다양한 상상의 세상속으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
행복이라는 것은 저자의 상상과 일치되는 기쁨일것이다.
요사이 인터넷 채팅과 인터넷 중독현상에 편승한 A.B,C,D,E,F&F는 가상의 인물들을 만들어 내고 서로가 서로를 확인할수가 없으며 가상의 인물들이므로 서로가 부담없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영향력을 받기때문에 악플도 존재하며 나쁜일까지도 발생할수가 있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는 소설이지만 우리가 처한 실험적인 현재상황까지 표현하는 듯한 사실감이 있어서 책을 읽는 즐거움이 더욱 우리에게 다가옴을 알수가 있다.
현실과 비현실사이의 존재문제까지도 생각을 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죽음과 세금이라는 것은 우리시대의 냉혹한 현실을 간접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우리시대의 아픈현실이 가깝게 다가오고 있음을 알수가 있는 것이다.
다양한 듀나속의 작품들을 읽다보니 어느덧 나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이며 우리의 상상은 결코 끝나지 않음을 알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듀나의 소설을 읽는다면  일상적인 연애로부터 정치문제까지의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한권의 소설로 읽는 행운을 누리게  될것이라 확신을 한다.
각기 다른 미래속으로의 여행은 정말 행복감이 밀려올것이다.
소설을 통하여 나는 듀나의 다음 작품을 또한번 기대해본다.

미국과 한국증시와의 관계

다우 & 나스닥 제대로 읽는 법 - 한국경제TV 외신전문앵커 김희욱이 짚어주는 ㅣ 한국경제TV 주식투자 시리즈 2
김희욱 지음 / 가디언 / 2011년 1월

우리나라는 미국이라는 거대한 소비시장에 수출을 하여 먹고산다.

그래서 우리의 증시는 미국의 증시에 영향력을 받을수 밖에는 없다.

국내차트분석과 다양한 방법을 국내의 요인으로만 분석해서는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제는 미국의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를 공부하고 이해하여야 우리의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를 정복할수가 있는 것이다.

외국인들의 우리주식투자비율이 30퍼센트가 넘고 또한 대다수 기관투자자들도 외국인들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

이에 우리는 외국인들의 방향을 충분히 공부하여야 우리의 주식시장에서 승리를 할수가 있는 것이다.

 

이책은 우리에게 유리한 외국의 다양한 사이트와 차트분석기법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관련 종목이 어떠것을 다루는지에 대하여서도 친절하게 설명을 하고 있어서 주식투자자들이 한번쯤 이책을 읽고서 투자를 한다면 과거보다는 좀더 나은 투자를 할것으로 예측이 된다.

 

미국의 관련종목과 우리나라의 관련종목의 대비를 보고 검토한 결과를 읽어보니 그렇구나하는 생각까지 든다.

저자의 주장처럼 아침30분의 외국의 투자현황공부를 통하여 그날의 우리증시를 점쳐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양한 분석과 책속의 유익한 비법등은 분명 책을 읽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미국의 주식시장에 대한 새로운 시야로 좀더 크게 주식시장을 바라보아야 되겠다.

생존의 욕구

전염병 - 대유행으로 가는 어떤 계산법
배영익 지음 / 스크린셀러 / 2010년 12월

바이러스는 아무런효과가 없다 그러나 숙주를 만나면 상황이 달라진다 놀라울정도로 번식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염병처럼 세계적으로 확산이 되는 것이다 책속의 빙하속의 바이러스가 주인공에 전염되어 한국에서 점차 세계로 확산이 되는 가상의 상황은 우리에게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새삼일깨워주고 있다.

또한 바이러스에 대한 대처법또한 의미심장하다.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기 위하여는 바이러스를 더욱 많이 퍼뜨려 그중에 바이러스를 이긴사람을 가지고 항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논리다.

대유행을 시켜야 바이러스를 통한 질병을 이길수 있다는 억지논리인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우리들의 일상에 적용한다면 정말 놀랍다고 할수가 있을 것이다.

엠이라는 바이러스라고 명명된 책속의 이야기는 정말 기괴하다.

러시아의 베링해의 깊은곳에서 잠자고 있다다 사람의 몸에 감염된후 번식력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바이러스를 통하여 쫓고 쫒기는 자와 그리고 자신을 보호하려는 바이러스의 생존력을 알수도 있다.

자신의 생존을 위하여 도망가고 또 도망가고 모든것을 어찌생각해보면 끝까지 번식하려는 의미로까지 확대해석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날짜별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있어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하다.

또한 열심히 일한 의삭까지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알게되어 겪리수용되고 하는 과정은 의료진의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그들의 의미를 알수있게 조차해준다.

세상은 결코 혼자서 살아갈수는 없다.

모든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는 법이다.

바이러스가 있다면 분명 그것의 항체인 치료제또한 있을 것이다.

병이 있으면 의사가 있듯이 모든것은 반드시 풀리게 되어 있다는 것을 새삼알게 되었다.

또한 인간의 이기심과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지식까지도 알게 된것이 이책의 가장큰 수확이다.

자신은 바이러스에 걸려도 병에 걸리지 않고 남에게 감염시켜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도 알게 되었다.

우리에게 있어서 사소한 것까지도 새삼생각을 하게 해준소중한 책이다.

전염병은 사소한 것에서 발생하여 모두에게 퍼지기때문에 우리들은 그러한 과정까지도 한번 살펴볼 지혜가 필요하다.

돈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

돈 사용설명서 - 돈 잘 쓰고 잘 사는 법
비키 로빈 외 지음, 김지현 옮김 / 도솔 / 2011년 1월

우리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바꿈으로써 돈을 좀더 풍요롭게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다.

지금은 과거와 달리 하루하루가 정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나의 금융지식이 과거의 금융지식은 만약 무장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먼 과거의 지도를 통하여 현대의 도시및 주요한 사항을 확인하는 것과 같은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변해가는 시대에는 우리의 돈에대한 생각또한 최신의 돈 관리법과 금융지식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책속의 내용은 어느정도 외국인 저자가 쓴 내용이라 우리의 실정에 맞지 아니한 부분도 없지 않아 발생을 하고 있다.

그러나 돈을 사용하는 방법 절약법등은 어느정도 우리의 실생활에 적용을 해본다면 충분한 효과를 거둘것으로 짐작을 할수가 있을 것이다.

또한 돈과 직업을 어쩔수없이 다니는 관계는 여기는 사람보다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구해서 거기에 흥미를 느끼고 노력을 할때 성공과 부에 쉽게 다가가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이외에도 도표의 상세한 설명 때로는 어려운 용어도 등장하지만 나의 과거의 금융태도에 대한 가치관을 어느정도 책은 변화시켜주고 있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훌륭한 지식을 우리가 만난다고 하더라도 결코 그것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장이 되는 것이다.

일상생활에 우리가 이러한 좋은 경험을 활용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기대를 한다.

새해가 시작이 되었다.

모두들 너나없이 돈많이 벌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것이다.

돈사용설명서는돈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가치관을 바꾸어 분명히 성공의 길로 특히 돈을 많이 보아서 풍족하고 여유로운 생활로의 길로 우리를 반드시 인도해줄것이다.

올한해 정말 쓸데없이 나가는 부분은 줄이고 새로운 개념적인 투자로써 거듭나아서 부유롭게 살아야 되겠다고 결심을 해본다.

꼭 성공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야 되겠다고 다시 한번 더 생각과 다짐을 해본다.

내가 재정적으로 자립을 하여야 나뿐만 아니라 주위의 모든사람들에게도 희망과 행복을 줄것이다.

월지출과 소득과의 함수관계와 돈의 새로운 적립방법등 어느정도 유용한 설명이 분명히 나를 크게 성공의 길로 인도해줄것이다.

또한 일과 의미를 새롭게 생각을 가져봄으로써 일에 대한 스트레스의 감소가 소득의 증가와 능력의 증가를 가져올것으로 기대가 된다.

모든것에 돈에 대한 유용한 정보는 나를 분명히 바꿀것으로 확신을 한다.

과거에 소득과 만족과의 갈등에서 정점을 찾는것이 나의 혁신의 첫번째 과제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