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수학이라는 과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문제위주로 모든것을 해결하려던 당시의 나의 행동에 기인한 것으로 지금은 파악이 되고 있다. 만약 당시에 이러한 책을 읽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조금 느끼고 공부를 하였으면 아마도 나의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방법은 그과목의 흐름과 학자그리고 수많은 연구성과를 집중적으로 알기를 원하는 나의 욕구라고 생각을 하기때문이다. 수학의 노벨상이라는 필즈상과 관련된 책의 내용은 수학자들의 사소한 일상부터 우리들과는 다른 삶을 조명한 저자의 수고를 간접적으로 경험할수가 있었다. 2014년이되면 우리나라에서 국제수학자대회가 열린다고 한다 여기에서 필즈상을 우리나라의 훌륭한 분이 수상을 하면 좋겠다. 가우스와 같이 어릴적 수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도 분명 있을수도 있을 것이다. 수학이라는 학문은 다른 학문과는 달리 보이지 않는 세계를 탐구하고 연구하는 신비로운 세계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숫자라는 일반적인 의미를 가지고 우리가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그자신의 수는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수학을 배우는 이유는 아마도 보이지 않는 세계도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우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세상은 두가지로 삶을 살아갈수가 있다 보이는 삶과 보이지 않는 삶 그러나 가장이상적인 삶은 양세계를 포용하는 세계가 될것이다. 이것이 바로 수학적인 사고를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필즈상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보고 우리는 많은 것을 알수가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하여------. 필즈상을 받으려면 나이가 만으로 40세미만이어야 하며 중요한 정리를 제시하고 그것을 증명하여야한다는 법칙이 있다. 그러나 여기에도 예외가 있다고 한다 서스턴과 위튼이라는 학자이다.서튼은 기하와 추측이라는 이론으로 위틍는 초끈이론으로 통합된정리를 하지 않아도 상을 수여한 것이다. 필즈가 상을 만들때 응용분야를 넓게 기여한 분에게 상을 주기도 제시한 덕분일 것이다. 우리는 수학에도 순수수학과 응용수학이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우리의 삶에는 순수수학이 많이 작용하겠지만 발전을 위하여는 응용수학과 함께 공유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땅에 수많은 수학자들이 자기의 연구를 발표하고 세상에 드러내보이는 과정은 드라마틱하다. 수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한번쯤 읽어본다면 수학에 이러한 세계가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될것이다. 우리는 분명 우리라 원하는 것만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때로는 원치 않는 부분도 볼줄 아는 지혜를 배우는 것이 수학적 경지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