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단숨에 100타 깨기
김영안 지음 / 새빛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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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골프하면 기본적인 용어인 보기 버디 같은 용어 밖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반인들이 골프에 대하여 이해를 한다는 것은 거의 쉽지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책은 골프용어의 설명을 골프를 시작한 주인공이 배워나가는 과정을 스토리텔링형식으로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어서 이해와 재미를 배가시켜주는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용어중 머리를 얹는다는 것도 처음알았다. 골프를 시작한후 연습에 연습을 거쳐서 실전인 필드에 처음나가는 것을 머리를 얹는다고 한다.흔히들 머리를 올린다고 하기도 한다. 

골프를 처음시작할경우에는 골프에 관련된 기본장비와 바람막이 옷 ,운동화 ,모자등 기본적으로 150만원이상의 비용이 들것으로 예상이 된다. 여기에 레슨을 받아 기본기를 배워야 하는 것도 필수적인 요건일것이다. 여기에 최근에 스크린골프라고 하는 것이 많이 신설이 되어서 하루에 한시간만 따로 연습을 한다면 실력이 일취월장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기본적으로 골프는 100개를 기본으로 한다 그래서 100타밑으로 내려가서 골프를 치면 잘치는 것이다. 70개정도 치는 사람은 프로라고한다 일반인들이 100개밑으로 칠려면 평균 1년은 소요가 된다고 한다. 

골프를 한다고 하면 우선은 스스로 체력을 가꾸어 나가기 때문에 아파트계단도 걸어서 올라가고 술도 절제를 많이 한다고 한다.또한 18홀을 도는 동안 사업적인 이야기도 할수가 있어서 좋으며 술을 마시지 않고 접대를 할수가 있어서 경제적잇점도 상당할 것이다. 

드넓은 필드에서 상대방과 반나절을 거닐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계약이 많이 성사된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70퍼센트이상의 성공율을 보인다고 한다.우리나라도 최근엔백만명이상의 사람들이 골프를 즐겨 과거와는 많이 다른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물론 여기에도 기본적인 규칙이 있다고 한다. 4홀이전과 18홀 그리고 19홀 ,(9홀은 골프를 마치고 술과 간단한 다과를 즐기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은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는 것이다. 

기초적인 지식을 쌓기 위하여 일반골프용어책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것이다 

그러나 저자의 이러한 이야기형식의 책을 읽다보면 알게 모르게 배우게 될것이 많아질것으로 확신한다.골프에 대하여 무외한이 나에게도 골프가 좀더 친숙하게 다가옴을 책을 읽으면서 알수가 있었다. 가족또는 친구들과 함께 골프를 치는 상상을 해본다. 

우리의꿈이 크다면 분명 큰 꿈이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꿈은 분명 크게 꾸어야 하고 골프를 반드시 치고 싶다면 우선 시작부터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참고로 골프를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한다. 또한 노인들이 젊은이를 이기는 스포츠중의 하나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골프에 대한 기초적인 경험을 하고 나니 골프라는 스포츠도 좀더 관심있게 앞으로는 내눈에 다가올것이다. 

골프에 대한 좋은 공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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