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전쟁 - 우주의 무기화가 불러올 미래 예측 보고서
헬렌 캘디컷 & 크레이그 아이젠드래스 지음, 김홍래 옮김 / 알마 / 201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세계대전를 경험하면서 미국은 세계의 초강대국으로 성장을 하였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 경제와 군사적 질서를 독점하려는 움직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제는 우주에까지 스타워즈라는 프로그램으로 미사일방어체제 및 정보통신위성과 군사위성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의 795계의 인공위성중 과반수이상을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GPS도 미국이 독점을 하고 있어 전시에 미국이 사용을 불허할경우를 대비하여 대체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유럽연합에서는 갈릴레오라는 위성을 개발하고 있다.

GPS를 이용한 군사적 경험은 사막의 폭풍과 같은 작전에서 큰 경험을 발휘하였다.

만약 미국에서 이러한 인공위성을 군사적으로 이용하려한다면 우주에까지 군비전쟁이 발생하여 세계는 상당한 위험에 노출이 될것이다.

미국은 중국을 우주에서의 경쟁에 참여하여 자멸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다고 익명의 미전문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 최대의 모험처인 우주에까지 우리인간이 탐욕적으로 지배를 하여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67년도에 제정된 우주조약에 근거하여 우주에 평화가 퍼져 전세계의 사람들이 우주를 아름답게 공유를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인공위성은 저궤도위성 정지위성 고궤도위성으로 크게 나눌수 있다. 이것은 지상에서의 높이를 통하여 나누는 하나의 방법이다.

문제는 저궤도위성은 위성의 수명을 다한 물체등이 지구등으로 떨어져 산화를 하지만 정지위성과 고궤도위성은 우주에 물체등이 남아 있다는 데에 큰문제점이 있다.

이것은 우주선이 이러한 물체에 부딪힐경우 우주선이 파괴가 될수도 있다는 점에 있는 것이다.

또한 우주에서의 무선주파수사용량도 문제가 된다.

미국이 우주에서의 무선전파량을 다량 사용하여 앞으로는 무선전파등도 큰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우주에서의 잔해물 무선주파수 우주에서의 무기의 사용등은 분명 우리들에게 상당한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을 수도 있다.

이책은 우리가 지구적으로만 평화를 외쳐오던것을 이제는 우주에까지 평화가 퍼져야 한다는 입장을 저자가 밝힌 것으로 우리에게는 우주의 평화를 지킬 의무가 있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9.11테러등으로 촉발된 사태는 미군수업자의 좋은 핑계로 작용을 하여 우주에까지 무기를 사용할수 있게 만들었다.

우리들에게 우주를 아름답게 영원히 보기위하여는 우주적지식과 우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개개인에 담겨져야 한다.

우리의 사랑하는 마음과 전지구적인 우주평화를 위하여 노력을 할때 자연과 우주는 조화를 이루어 우리들에게 분명 희망찬 미래를 제시할것이다.

지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우주적으로 평화를 생각하게 한것이 이번책을 읽으면서 큰수확이라고 생각을 한다.

지식의 확장과 입체화에 기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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