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자기계발서들이 많이 출간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근원적인 우리들의 삶과 행동을 결정해주는 것은 인문학적 소양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책은 현대산업사회에서의 인간소외문제와 극복과정등 제반된 우리들과 밀접한 인문학적 철학을 주축으로 나에게 다가온 책이다. 우리는 육체적으로 많이 편해지고 또한 그에 대한 보상심리로 좋은 외제차를 타고 명품패션을 선호한다. 그래도 우리들의 근원적인 만족이 다가오지 않는다면 아무리 명품과 좋은음식등 여러가지 생활편의시설들도 우리의 마음을 결코 만족시켜줄수는 없을 것이다. 그럼 진정으로 우리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영원한 현재를 살아가는 것일 것이다. 지금의 이 순간을 행복한 실체로 인정하고 받아들일때 우리들은 영원한 행복의 세상속으로 빠져들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에게 지금 도래한 여러문제등도 근원적으로 보면 우리의 내면에 기인한것을 알수가 있다. 내면에서의 만족된 이상은 현실로 구체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인생을 좀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삶 우리의 미래등 여러가지 문제등을 깊숙하게 관찰하는 것이 필요할것이다. 책을 통하여 나와 인간문제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이다. 그것은 인문에 대한 우리의 고찰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스스로 자기존재에 대한 무한책임을 가짐으로써 사회가 지금보다 더욱더 좋은 세상으로 될것이다. 행복한 세상과 나의 본질을 밝혀주는 이러한 철학책을 가끔씩 읽는다면 분명 나의 생활에 활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실존성에 대한 자각은 나에 대한 성찰도 되겠지만 사회를 하나로 묶는 좋은 이유가 될것이다. 진정한 행복한 인생은 욕망에 대한 나의 의식을 좀더 관찰하고 사회에 한걸음 나아가는 것은 아닌지하는 인문학적 생각을 한번 더 해보게 된다. 우리가 인문학적 생각을 가지고 삶을 능동적으로 영위할때 지금보다 사회는 분명 진일보할 것이라 믿는다. 깊은가는 여름밤에 인문학의 매력속에 빠져드는 것도 여름에 좋은 추억이 될것이다.끝으로 인간을 하나의 물질화시켜 하나의 객체로 보는 것보다는 하나의 인간성이 존엄한 존재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이 출현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