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연애하고 롯데와 결혼하다 - 2030 직장생활 필살기
손영호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국내의 대기업인 삼성과 롯데의 직장생활을 간접적으로 살펴볼수가 있어서 좋았다.

삼성에서 지금의 아내와 연애를 하고 롯데에 와서 결혼을 하였다는 의미가 담긴 책제목이 재미가 있다.

직장생활에서의 중요한 점은 인맥이라고 한다.

또한 좋은상사가 되기위하여는 많은 지식과 상당한 독서실력이 있어야 부하직원들이 우러러보고 자신을 배우기 위하여 노력을 한다고 한다.

삼성에서 저자는 직장생활의 기술을 배우고 롯데와 입사하여서는 그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연마한듯 하다.

직장생활에서의 중요한 점은 아무래도 끈기가 아닌지 한다.

그래서 그런지 삼성에서는 입사자중 1년이내에 30퍼센트의 사람들이 자진퇴사를 한다고 한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부러움보다는 상당히 치열하게 내부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또한 경영관리 재무관리팀에서 고위층에 많이 포진해있다는 것을 본다면 아무래도 돈에 대하여 삼성은 상당히 민감한 회사인듯 하다.

회계와 경영에 대한 박학한 지식을 그룹의 총수가 원하는 인재상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것을 바꾸려는 노력도 보일지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세상은 계속 변화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반면 롯데라고 하면 국내의 유통업체라는 이미지가 아직도 머리속에 많이 맴돌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할인점들이 국내를 많이 석권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해외에까지 백화점과 할인점들이 진출을 하고 있어서 점차적으로 지구촌화하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고 있다.

모든 직장생활이 그렇지만 아무리 많은 연봉보다는 어느정도 인간적인 관계가 이루어져야 직장생활이 행복할것이다.

연봉은 조금낮더라도 마음편하고 행복한 직장을 다니는 것이 상당한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즐거움이 있다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나는 생각을 한다.

모든 직장인들이 희망과 행복으로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든다.

부록의 양회사의 비교표는 어느정도 그분야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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