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것은 누구나의 삶 - 특별하지 않은 청춘들의, 하지만 특별한 이야기
박근영 지음, 하덕현 사진 / 나무수 / 201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그동안 획일적이고 고정적인 관념에 휩싸여 오고 있다.

그래서 평소에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생각을 하기가 어렵다.

이책은 여러명의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삶의 굴곡과정과 그들의 살아가는 방식을 저자의 날까로운 시선으로 우리들에게 새로운 창조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제시한 책이라고 생각을 한다.

예를 들면 메스미디어의 영향으로 미인의 기준이 고정적이고 다양한 개성을 인정하지 않은 결과 비슷한 미인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여성의 미가 얼굴모양의 구조적형상에만 국한이 되어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할수가 있다.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얼굴형도 충분히 미인의 얼굴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다.

학교에서 배운것이 전부는 아니다.학교밖의 생활에서도 소중한 것을 우리는 많이 얻을 수가 있다.

책을 통하여 다양한 삶이 존재하는 것을 우리는 알수가 있다.

또한 고정적인 생각의 위험성도 알수가 있을 것이다.

나의 창조적인 생각이 사회를 변화시킬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의 물결이 큰 바다를 이루듯 우리들에게 있어서 생각의 입체적인 현상은 정말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우리들의 삶은 획일적인 삶보다는 생각을 뛰어넘는 또다는 현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수가 있다.

저자는 인터뷰가 끝나고 그분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장소등을 우리들에게 제시함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이러한 세상도 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고 있다.

올한해도 벌써 많이 흘러가고 있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하여는 다양한 사고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특별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 이책을 통하여 알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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