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지도 - 세계의 고액 자산가들은 어떻게 부를 만들고 물려주는가?
메릴린치.캡제미니 지음, 이미숙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기초적인 경제지식으로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공부를 많이 하여 이러한 책들을 원만하게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책이다.

최근에 부의 이동은 상당한 흥미가 있다.

과거 서구의 부유한 계층들이 이제는 동양으로 많이 옮겨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제조업의 동양집중과 자원분배로 인한 부의 이동이 시작된것이다.

하지만 부를 유지하고 지키기 위하여는 어느정도의 전체론적인 자산운용을 잘 하여야 하며 투자안목을 넓혀서 세계화에 눈을 떠야 될것이다.

꾸준히 증가하는 자산클래스와 지역에도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이책은 분석하고 있다.

하나의 보고서를 읽는 이책은 투자자들이나 자산운용가들이 본다면 약간의 도움을 받을수가 있을 것이다.

기초적인 자산이 없는 초보자들에게는 황당한 이야기로 들릴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부의 세계의 변화추이와 이동과정을 한번 흩어본다는 자세로 읽는다면 그리 어렵게만은 생각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국제적인 자산배분을 앞으로는 북미와 유럽의 투자가 수년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독일을 자산부분에서 앞지르고 있는 형편이다.

이러한 국제시장에 자본이 투입되고 탄탄한 성과를 거둘수가 있자 미국의 자본들이 전세계적으로 특히 동양으로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투자자들이 상당히 몰려서 부의 증가가 감소되는 현상보다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부의증가를 꾀하여된다고 한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세계화된 시장을 읽는 것이 자산운용의 핵심이라고 할수가 있을 것이다.

기초적인 투자는 투자에 대한 오래된지식과 경험이 중요하다고 한다.

역시 노력없는 투자는 없는 것이다.

부의 이동과정을 간접적으로 살펴볼수가 있는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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