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그림들이 아름답게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책들이 사진을 찍는 기술을 설명하고 있는데 비하여 이책은 왜 사진을 찍는가라는 원초적인
답변에 대한 해답과 우리들의 비젼을 설명하고 있다.
수많은 사진을 아름답게 찍기위하여는 기술적인 요소와 비젼의 공조가 중요하다.
그래야 제대로된 사진이 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프레임이라는 하나의 표상에 아름다운 사진의 예술을 창조하려면 수많은 노력과 인내과 필수적이다.
또한 각각의 상황에 맞는 직관적인 태도도 중요하다.
직관적인 사진습관은 노력에 따라 사진을 좌우할수가 있는 매우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우리들에게 사진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사진과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때로는 기술적인 부분까지도 거리낌없이 알려주고 있어서 사진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하여 상당히 좋은 서적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인물과 풍경등 태양의 빛등도 시시각각 촬영자의 시간적인 경과와 기술적인 요소에 많이 아름다움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인물의 사진을 찍을 경우 모두다 찍을 필요는 없으며 특별히 관심이 가는 부분만 찍어도 훌륭한 사진이 될수가 있다.
우리가 사진을 찍으면서 순간의 미학을 정복하는 손쉬운 방법은 직관적인 행동이 중요할것이다.
나의 마음이 이끄는 방법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우리의 인위적인 작위보다는 조금더 나은 사진이 될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사진으로 인생을 논할수는 없겠지만 아름다운사진을 보다보면 우리의 삶과 양식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편도 될수도 있을 것이다.
사진술과 사진을 왜찍는지 한번 생각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다면 좀더 좋은 사진이 나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