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봐도 다 알아 창비청소년시선 13
박찬세 지음 / 창비교육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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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세 시인의 시에는 유머가 있다. 그래서 더 좋다. 시란 모름지기 '공감'이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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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식탁 오늘의 젊은 작가 19
구병모 지음 / 민음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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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사람은 절대 귀농귀촌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준 책.구병모 작가의 작품을 검색하면 뿌듯하다. 한권도 빠짐없이 그녀의 작품과 함께 나이들었음이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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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살 것인가 -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을 바꾸다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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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에서의 그의 이야기들이 좋아 구매한 책인데 첫장에서 먹먹해지는 기분. 얼마전 읽은 <건축은 어떻게 아픔을 기억하는가>에서 김수근이라는 건축가가 얼마나 잔인하게 남영동 대공분실을 만들었는지 보았는데... 유현준 교수의 약력에 '2013 김수근 건축상 프리뷰상'이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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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노후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2
박형서 지음 / 현대문학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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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늙어감이 두렵다. 하지만 공평하다. 지금 '새파란 젊음'을 가진 그들도 늙어갈테니....
작품해설자님처럼 나도 국민연금 가입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서 고른 책이 어찌나 지루하던지 포기하고 집어든 책인데 술술 재미나게 읽혀 두시간만에 덮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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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현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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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몇번쯤 눈물이 났다.
그간 고생 많았다고 어깨를 두드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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