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암스트롱 : 달로 날아간 생쥐 - 멀티버스 인물동화 ㅣ 독깨비 (책콩 어린이) 46
토르벤 쿨만 지음, 윤혜정 옮김 / 책과콩나무 / 2017년 5월
평점 :
최초로 달에 날아간 닐 암스트롱을
모티브로 한 그림책
<암스트롱>달로 날아간 생쥐입니다!!!

빛바랜 흔적이 느껴지는 표지 구성부터
범상치 않은 책일거라 느껴졌어요...
60페이지 정도 되는 책이라 두께도
그림책치고 꽤 있죠
하지만 삽화에 많은 초점을 둔 그림책이라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세상에...이런 스토리에 이런 삽화라니...
딸램이가 페이지를 넘겨보며
어찌나 흥분 모드였는지...
'우와~~!!!!!!!그림 좀 봐!!!!'

달로 날아가기 위한 생쥐의 고군분투가
한눈에 보이는 속표지 입니다
연구와 도전 정신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페이지라 한 컷 남겨봤어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은 뒤 페이지를 바라보면서
어떤 모험과 상상을 마음에 담을지...
페이지를 바라보며 초롱초롱 눈을 빛내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전 이책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네요
물론 초딩 1학년인 저희 딸램이두요

1950년대 미국, 다른 쥐들이 only 치즈일때...
지적 호기심이 넘치는 생쥐 한 마리가
매일밤 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합니다
달의 모양이 바뀌는걸 알게되죠!!!
그리고 우연히 만난 할아버지 생쥐에게
들은 충격적인 사실!!
예전에 하늘을 날았던 생쥐의 이야기에
자극을 받은 생쥐는 달에 날아가기로
결심을 합니다
저는 이 작가님의 데뷔작
<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를 꼭 읽어야겠습니다
왠지 이장면이 전작과의 연결 고리
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우주로 가기 위한 여정이 결코
단순하지 않다는 걸
깨닫고는 실험.연구 도전을 합니다
우주에 가려면 산소통과 몸을 보호할
우주복이 필요하다는걸 깨달은 생쥐가
우주복을 만드는 이 장면!!!대박!!


물론 실패의 쓴 맛도 봅니다
새총 우주선이 하늘을 날았다가
힘없이 떨어지는 이 장면을 보고
"당연하지...중력때문에 힘을 잃고
다시 떨어지잖아..."
이런 멘트를 날려주는 딸램...
글밥이 있는 페이지도 있고 없는 페이지도 있어요


진심으로 삽화가 대박이라는 말밖에...
이런 삽화의 효과인지...
스토리에 더욱 빠져들게 됩니다
영화를 보는 듯 하거든요
생생하게 펼쳐진 삽화때문에요...

부록에는
<우주 여행의 짧은 역사>가담겨있어요
'그래도 지구가 돈다'라고 몰래 중얼거릴
수 밖에 없던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이야기를 시작으로
최초의 우주여행 에피소드,
최초의 우주견,로켓의 발전...
그리고 우주 여행에 빠지면 안될 인물이죠
<닐 암스트롱>
달표면에 최초로 발을 딛은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과 깃발을 유심히 바라봅니다
어려워할줄 알았는데...너무나 푹~~빠져
듣는 딸램이의 모습에 놀랐어요
"셋이 같이 간건데 처음으로 달을 밟은건
이 사람이라는거지? 닐~암스트롱"
"응...셋 다 무사히 지구로 돌아왔데"
"엄마 그럼 아폴로 11은 누구 이름이야?"
"맨 처음으로 달에 도착한 우주선 이름이야"
"엄마 그런데 생쥐 진짜로 달에 도착한거 맞을까?"
"그럼~달 표면에 생쥐 발바닥 찍혀있어!!!"
"푸하하하하!!!진짜야??!!!"
ㅋㅋ이런 이야기 넘 좋아하는 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