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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동물원 -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동물원 도감 ㅣ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자연 관찰
유현미 글, 이우만 그림 / 호박꽃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웅진주니어 호박꽃
<세밀화로 그린 자연관찰>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中 동물원
동물원,갯벌,나무,물풀,시냇가 중 딸램이가
제일 관심있어한 동물원 파트 먼저 봤네요!
<일러두기> 페이지
1.우리나라 동물원에서 사는 동물 42종을 실었습니다
(세밀화는 모두 동물원에서 직접 보고 그렸어요)
2.차례는 동물 분류 순서를 따랐어요
3.맞춤법과 띄어쓰기는
<표준 국어 대사전>을 따랐습니다
어머나!!!이렇게 세심 할 수가!!!!

거의 다 눈에 익은 동물들이네요
아메리카 들소는 영화<주토피아>에서
요가하는 그 동물 같다고
딸램이랑 기억을 되짚어봤어요



세밀화라 컬러가 강하지 않아서
사진이 좀 흐릿하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선명하답니다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않은
세밀화 자연관찰이예요
해당 동물의 분류,사는 속,먹이,새끼,수명
등을 정리해 놓은 박스부터
삽화 사이 사이에 동물의 지미있는
특성을 적어 구성하였네요


부록 또한 잊지 않았습니다
읽을거리가 정말 많은...그러나
지루하지 않은 자연관찰!!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주제와 밀접한
읽을거리를 다양하게 넣었어요
1권의 주제는 동물원 이기에
사육사 이야기,동물원에 갔을때
지킬 일들 등이 나왔습니다!!

아이와 함께 천천히 쭉~살펴봤어요
그 중 스컹크 페이지를 재밌게 봅니다
'스컹크는 방귀 냄새가 되게 지독하데'
'그래서 무서운 동물들도 스컹크는 피한데 ㅋ'
딸램이 성향은...
한권에 한 동물의 지식을 빼곡히 적은 자연관찰보다
잡지처럼 다양한 동물/읽을거리가있는
이런 단행본 형태를 더 선호해요
스르륵~넘겨보며 흥미로운 동물이 나오면
그 페이지에 머물고 읽어보는거죠
그 속에서 지식이 쌓여가는 것 같아요
지나치게 전문적인 지식이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서 충분히 공감가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넣었기에
읽기에도 부담없어요
이런 지식들이 확실히
더 오래 기억되는 것 같아요!!

책을 보며 그림 좋아하는 딸램과
재미있는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그림도 그리고 말풍선도 넣어 그 동물의
특징을 꾸며주었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을 적었더라구요
딸램이만의 자연관찰 포트폴리오가 되었어요


'스컹크는 방귀 냄새가 지독하다'
ㅋㅋㅋㅋㅋㅋ
하이에나편을 보면서 저에게 이야기해요
"엄마 하이에나는 이빨이 무척 튼튼하대~
그래서 이삘로 앙~~!!동물을 잡아먹어
그런데 스컹크는 못건드린다?!!"
"왜?!!"
"왜냐하면 스컹크가 방귀 뀌면 하이에나가
꼴까닥~~!!!하거든ㅋㅋㅋ..."

캥거루의 꼬리는 왜 굵고 튼튼한지...
햇님의 표정은 왜 저런지...
ㅋㅋㅋㅋㅋㅋ
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아주
재밌게 잘 그리고 적었네요^^

이런식으로 독후활동 하다보면
잊을래야 잊을 수 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