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너머 거대한 우주 속으로 - 우주 알고 있나요? 2
자일스 스패로우 지음, 이강환 옮김 / 다섯수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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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태양계 너머 거대한 우주 속으로






초등 딸램이가 우주, 지구 관련 지식책을

좋아해서 제가 내용이 조금 겹쳐도

관련 단행본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편인데요...


비슷한 것 같아도 책 나름의 지식들 하나 하나가

다르게 확장되어 있어서 모두 매력이 있답니다



태양계에 초점이 맞춰진 지식책,

우주와 지구의 탄생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그림책,

재미 위주로 조작하는 우주 조작북,

과학적인 지식을 좀 더 강조한 지식책,

참 다양한데요...



다섯수레에서 나온

<태양계 너머 거대한 우주 속으로>

저희집에 있는 우주 관련 단행본들을

하나로 합친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우주, 태양계, 별, 지구의 공전, 천문학,

망원경, 국제 우주 정거장, 빅뱅, 은하,인공 위성

암흑 물질, 외계 생명체, 블랙홀, 미래 등...




출판사 다섯수레의 소개글대로

한 권으로 우주 박사 되기

딱 맞아 떨어지는 거죠!!





 



 



너무 조잡스럽지도 않으면서 빅북사이즈에

널널하게 실어넣은 지식 박스가

일단 마음에 들었습니다

글밥이 빼곡한 백과사전은

제가 봐도 숨이 막힘...ㅠ



게다가 페이지 하단에 <알고 있나요?> 코너에

지식 확장까지 되어있어서

 내용이 참 탄탄하더라구요!!



잠깐 몇 개만 소개를 해드리자면요


별을 보다가 손전등이나 휴대폰이 필요할 때에는

불빛을 붉은색 필름으로 덮어주세요

우리 눈은 붉은색 빛에 덜 민감해서 어두운

밤하늘에 익숙해진 눈을 보호 할 수 있어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는 혜성이 떨어져 생긴

크레이터가 있어요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니켈의 대부분은 이곳에서 만들어 집니다


화성, 토성, 해왕성도 지구와 비슷하게

기울어져 있어요 그래서 지구와 비슷한

계절을 가지고 있지요



화성이나 금성의 생태계를 지구와 비슷하게 만들어

사람과 지구 생물이 살 수 있게 바꾸는 과정을

'테라포밍'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단행본으로 주워들은 지식이 조금 있는

딸램이가 티비 퀴즈 프로를 시청하다가

이런 우주 관련 문제가 나오면 귀가 쫑끗~!!


ㅋㅋㅋ






그리고 실사와 신비로운 그래픽의 조화가

정말 멋지지 않나요?!!!^^








 



한 장씩 주제가 담겨있어서 단편적으로

부담없이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장기 기억력이 아주 좋지 않은 저희 딸램이는

정보가 긴~~백과 사전 스타일의 지식책과는

맞지 않거든요


태양계 너머 거대한 우주 속으로는 한 장씩

다른 주제들이 담겨있어서 관심 분야를

단편적으로 습득하기에 좋았답니다




특히 페이지 하단에 알고 있나요?에서

배운 지식들이 은근 많았다는요!!!




우주 지식을 배우기에 부담없고 내용도

다양해서 초등 중학년부터 쭉

이 한 권으로 활용하면 되겠어요!!


초등 학교 교과 과정에도 우주, 지구과학 분야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우주책 한 권은 꼭~

소장해 두시길 추천드려요!!




초등학교때 이런 지식책을 충분히

접했는지에 따라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희 딸램이도 초등 저학년 때부터

우주, 지구 관련 지식책을 많이 봐와서 그런가

초등 3학년때 처음 배운 과학이라는 과목에

관심과 자신감을 보이더라구요!!



밤하늘과 우주, 별에 대한 모든 것이 담긴

<태양계 너머 거대한 우주 속으로>


천문학자가 번역하고 최신 과학 정보를 수록한

가장 완벽한 우주 백과책입니다



진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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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노벨상 - 인류를 구했던 영광의 노벨상, 왜 세계의 재앙이 되었을까?
정화진 지음, 박지윤 그림 / 파란자전거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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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슬픈 노벨상




 


노벨상을 소재로 한 책들이 많이 있지요

그 많은 책들 중에는

수상자나 수상 내역을 부각시키고 인류에 기여한

점을 중심으로 다룬 책들이 있는가하면

<슬픈 노벨상>처럼 노벨상 그 이면에 숨어있는

재앙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책이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슬픈 노벨상에는 노벨상을 누가

받은것인지 어떤 인류 문명에 기여했는지

본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그 부분을 슬쩍 담은 반면,

인류 문명에 이바지한 노벨상의

슬픈 그림자를 아주 자세히 담았습니다



그래서 제목이 슬픈 노벨상인가요?!





 


 



천사에서 죽음의 신으로,

침묵의 봄을 부른 살충제 DDT


만병통치약 한셍제의 진화 슈퍼 박테리아

해중이 아닌 사람을 죽이는 약 독가스


인류를 먹여 살리고 지구를 병들게 한 화학비료


청정에너지인가 지옥의 불구덩이인가


교배를 넘은 유전자 조작 GMO





과학이 선사한 영광을 재앙으로 뒤바꾼

인류의 발견 6가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저도 딸램이랑 함께 읽어보면서 그 심각성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았는데요!!


일단...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많은

항생제를 사용하는 나라로 기록돼 있다는

이야기를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ㅠ



우리 아이들 감기 걸리면 병원에서 쉽게

처방해주는 그 항생제...

그리고

항생제의 남용이 가져온 슈퍼 박테리아!!


오우 심각...



그리고 화확 비료 때문에 발생한

각종 질병들...


 

 

 


 



 



살충제 DDT, 슈퍼 박테리아, 독가스,

화학비료, 핵, GMO 이렇게 6가지를

챕터로 구분하여 글과 그림의 조화 속에

내용을 잘 담았습니다~~!!



사진, 글의 절적한 조화로

 초등 중학년부터 쭉~읽기 좋아요


아참~~!!

본문 중간 중간 보이는 질문들 보이시나요?!



DDT를 살펴보면서는

자연은 어떤 방식으로 스스로를 돕는 걸까?’,

항생제의 폐해를 마무리하면서는

항생제를 꼭 먹어야 하는가?


살상 무기 화학 가스를 다루면서는

과학자가 살인마가 되지 않는 길은 무엇인가?


화학 비료에서는

흙을 살리는 것이

우리 환경을 살리는 데 어떤 도움이 되나?


핵 발전을 살펴보면서는

생산성은 떨어져도

대체 에너지 개발에 힘쓰는 이유가 무엇일까?

GMO의 현재를 보면서는

벌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

자연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챕터 하나가 끝나면 인류 문명에 이바지 한

각 분야의 발명과 발견들을 과연 오늘날

어떻게 다시 생각해봐야 할지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



초등 논술 주제로도

아주 적합하지 않나 해요~~!!!



 

​파란자전거의 <슬픈 노벨상>은

누가 노벨상을 받았더라,

무엇을 발명했다더라 등에 초점이 맞춰진

책이 아니라 인류의 업적이 인류를 위협하는 독이

된 이유와 그 배경에 대해서 꼬집는 책이랍니다


노벨상을 받은 그들이

휼륭한 발견과 발명을 했을 때만 해도

분명 이런 결과를 원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과학이 선사한 영광을 재앙으로 바꾼 인류,

너무 늦기 전에 불편한 진실과 마주해야겠죠!!




주말을 이용해 딸램이랑 재난 영화를

쭉~~몰아보기 했는데 자연의 반격 앞에선

우리 인류는 아무런 존재도 아니라는 것을 느꼈어요

영화를 보고 <슬픈 노벨상>책의 내용을

되돌아보니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도 이 책을 꼭~읽고 

재앙이 되어버린 노벨상의 그림자에 대해

한 번쯤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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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샴푸 검은달 3
김민정 지음, 마영신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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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귀신 샴푸





공포 문학 <검은달>의 새로운 시리즈

'귀신 샴푸'





냐하하하하하....

제목과 표지만으로도

압도적인 시선을 끌었던 책입니다

초딩 3학년 딸램이가 신간 보여주자마자

"나 이거 꼭~~~볼래!!!!!!"

를 외쳤던 책!!!






 


그리고 어제 읽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면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고 밤 늦게까지 읽더라구요



그러다가 결국 저한테 혼쭐나고 잤지만요;;;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씻지도 않고

귀신 샴푸를 읽기 시작하더니

한 권을 끝내 다 읽더라구요~~!!





"아니, 그 책이 그렇게 재밌어?!"



"어, 너무 너무 너무...재밌어!!!!"




가장 인상깊은 내용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주인공 여자애 주아가 귀신 샴푸를 쓰고

고불거리는 머리카락이 쫘~~악 윤기나게

펴진게 재밌고 그림이 너무 무서운데

그래서 더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이 뭐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이야기 하네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본문에 두 번 나오는 글귀인데요

처음에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가

제가 비극과 희극의 뜻을 알려줬고

이 책을 다 읽고 나니까 그 뜻을 알겠다며...




찰리 채플린이 한 말인데 주인공 주아가

외모 콤플렉스를 이겨내면서 마지막에

이 뜻을 진정으로 알게되는 순간이 나와요

 

그 순간이 너무 멋졌고 주아가 기분이 좋아보여서

자기도 좋았다고 합니다




음...우와!!

솔직히 이렇게 이야기하는 딸램이에게 놀랬습니다


작가님 고맙습니다


'귀신 샴푸'라는 공포 문학으로 호기심과 재미도

주셨지만 아이들에게 외모 콤플렉스를 자연스럽게

이겨낸 주아의 모습을 통해 큰 깨달음도 주셨네요







바로 이 친구가 주아입니다





내 머리카락이 끔찍한건 사실이니까!

흔하디흔한 게 생머리인데

왜 난 곱슬머리로 태어났을까?

쳇, 나 또 머리카락 때문에 무시당한거야?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이 인생 최대의 콤플렉스인

주아는 보시다시피 늘 저렇습니다



아...저도 반곱슬때문에 학창시설 진~~짜

머리때문에 아침마다 전쟁이였구요

사방팔방 뻗쳐도 좋으니 생머리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제 머리를 원망했던 적이 있었는데...

옛날 생각나더라구요...



음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관점이 달라지니

콤플렉스도 변하네요



하지만 주아는 조금 더 심각한 수준이라...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습니다


바로 바로 '귀신 샴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귀신의 샴푸에 손을 댄 것이지요





머리카락에 대한 콤플렉스로 똘똘 뭉친

주아는 귀(鬼)뷰티헤어 숍에서 한 번만 써도

머리가 쫙 펴지는 신기한 샴푸를 훔치다시피

집으로 들고 오는데...

그말부터 이상한 소리가 귓가에 들립니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Life is tragedy when see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한 부분만 계속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면

안 좋은 점만 눈에 띄지만 멀리서 전체를 보면

그건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 <귀신 샴푸>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 라고 교훈을 억지로

그리지도 않으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게끔 하는 그런 책인 것 같아요!!

이런 부분 너무 좋았습니다




초딩 3학년 딸램이도 조만간 이런 일이 생기겠지요

마음을 좀머는 외모 콤플렉스가 본인의 일상을

얼마다 뒤흔드는 일인지를 느꼈으면 해요




마음을 좀먹는 외모 콤플렉스에 대한

오싹한 이야기 <귀신 샴푸>

우...무조건 읽어보셔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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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선생님 동시로 배우는 우리말은 재밌다 지식이 담뿍담뿍 1
김용택 지음, 홍수진 그림 / 담푸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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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푸스





김용택 선생님 동시로 배우는 우리말은 재밌다




제목 그대로 재밌는 책이였습니다!!^^

김용택 선생님의 동시도 재밌고

그 동시에 나오는 우리말을 퀴즈로 만든 컨셉도

좋고 퀴즈 페이지에 나오는 그림들도

너~~무 웃기고 말이죠 ㅋㅋㅋ






 






동시도 좋아하는데 퀴즈까지 나온다니

<김용택 선생님 동시로 배우는 우리말은 재밌다>

이 책에 대해서 설명해주니 초딩 딸램이 관심 업!!





 






우리 동네 버스




우리 동네 버스는 일곱 시 버스

뿡뿡 빵빵 뿡뿡 빵빵 들어왔다가

뿡뿡 빵빵 뿡뿡 빵빵 나가지마는

어쩔 때는 한 사람도 탄 사람이 없어

뿡뿡 빵빵 뿡뿡 빵빵 부아가 나서

뿡뿡 빵빵 뿡뿡 빵빵 달려가지요



한 번 왔다 한 번 가는 우리 동네 버스는

한 번 왔다 한 번 가는 일곱 시 버스




-김용택-




ㅎㅎㅎㅎㅎㅎ너무 재밌지요?!

동시를 이렇게 재밌고 편하게 쓰시다니!!




 





바로 옆 페이지 <무슨 말일까?> 코너에는

단어의 뜻을 알려줍니다



 





<똘망이 수첩> 코너에서는


단어의 유래나 배경 지식을 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는데요...

'부아'라는 단어는 우리 몸 속에 허파를

부아라고 한답니다

호가 나서 씩씩대면 숨이 가쁘고 거칠어지요?

그럴 때 허파가 부풀어 오른다고 해서

'부아'라고 한답니다!!




딸램이가 똘망이 수첨을 읽더니 재밌데요








그리고...!!!


김용택 선생님 동시로 배우는 우리말은 재밌다

이 책의 하이라이트 (물론 동시도 훌륭하지만)

퀴즈 페이지가 되시겠습니다!!



앞 서 배운 어휘들을 만화 속 다양한 상황 속에서

아이들 스스로 써넣거나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어휘가 익숙한 아이들은 더욱 풍성한 활용법을

익힐 수 있겠고 우리말이 아직 서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어휘를 익힐 수 있겠습니다​


 

한글이 왜 재밌는지 퀴즈를 풀다보면 느껴져요

어렵지만 또 알고나면 그 숨은 뜻이 재밌고

저절로 단어의 뜻이 외워지는 책~~!!

나도 모르게 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책~~!!!






​집에 이런 스타일의 수수께끼 책이 있는데

그 책도 정말...마르고 닳도록 봤거든요

김용택 선생님 동시로 배우는 우리말은 재밌다

이 책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동시만 읽다보면 아이들이

흥미를 잃을수도 있는데

동시에 나온 어휘로

퀴즈를 푸니까 훨씬 재밌게 보겠죠?




게다가 김용택님의 시 25편은 소박하고 정감있고

우리들이 생활속에서 충분히 자주 쓸법한

어휘들로 쓰인 시라서 훌륭한 국어 선생님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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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그림자놀이 도감
블랙 핑거스 지음, 박유형 옮김 / 북스토리아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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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아이




마법의 그림자 놀이 도감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림자가 70가지 이상

수록된 그림자 놀이책입니다



손과 빛만으로도 비둘기, 사슴 등 다양한

동물의 형상을 만들어내는 그림자 놀이

번쯤 다들 해보셨겠지요?!




그저 손장난쯤이라고 생각했던 이 그림자 놀이가

꽤 오랜 역사을 지녔고 유럽에서는 전문 아티스트가

공연을 할 정도로 큰 인기가 있다네요

현재 프랑스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그림자 놀이 아티스트 '블랙 핑거스'가

마법 같은 그림자 놀이의 비법을 최초로 공개해서

만든 <마법의 그림자 놀이 도감>을 소개합니다




길을 가다가도 그림자가 비치는 배경만 있으면

손으로 새, 꽃게 등을 만드는 초딩 딸램이를 위한

그림자 만들기 지침서라고나 할까요?!^^



실제로 마법의 그림자 놀이 도감을 보면서

많은 그림자 놀이 비법을 전수 받았답니다!!




 



 



손으로 이렇게 다양한 그림자를

표현할 수 있다니 너무나 놀라웠네요~!!!


 그뿐만이 아니라 그림자 형상에

그 특징을 살려줄 동작까지 알려주어

재현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게다가 이런 부분은

큐알 코드로 영상까지 실었으니

아이들도 따라해보기 쉽겠지요?





책을 보자마자 그림자 놀이인 줄 딱~알고

신나서 달려드는 초딩 딸램이는...




 





가장 먼저 새를 따라해보았어요



우리가 흔히 만드는

(양쪽 엄지 손가락 겹쳐서 만드는)

그 새가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림자 놀이에 예술성까지 합쳐진 놀이였어요



더워죽겠구만...햇빛 쨍쨍한 창가에서

연신 그림자 만들기에 바쁘신 딸램 ㅋㅋㅋ







 



"오~~~신기해~!!!!!!"




 비법 배웠다가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며

열심히 책을 보고 익히더라구요~!!!




참~~!!!부록에 여러 모양의

종이 모형이 실려있었는데요...

이 종이 모형을 이용해 그림자를 만들어보니

손으로만 만든 그림자 보다

훨씬 더 실감나는 그림자 퍼포먼스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림자 퍼포먼스를 연구하신 저자님은

머리가 굉장히 똑똑한 사람인 것 같아요!!

덕분에 딸램이가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마법의 그림자 놀이 도감>

신나는 그림자 놀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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