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앙! ㅣ 생각하는 숲 22
조원희 지음 / 시공주니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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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콰앙!





<<콰앙!>>을 만났습니다


마침표가 찍히지 않은 문장처럼...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드는 책이였습니다


끝이 분명한 결말이 아닌, 열린 결말이라서

책을 읽고 난 후 한참 생각에 잠겼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던 책이였어요




저희집에 시공주니어 단행본들이 정말 많아요

그동안 시공주니어 책들을 보면

외국 작가님들의 책이 많아서

독특한 삽화에 유쾌하고 위트있고

개성넘치는 스타일인데 비해...


이번에 만난 <콰앙!>은 한국 사회의

냉혹한 현실을 꼬집음과 동시에

​ 잔잔한 희망을 담은

국내 작가님의 책입니다






강한 메시지를 담은 책인만큼 삽화도 강해요!!


글밥이 거의 없고 디테일한 선도 없지만

작가님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와 뜻은

정확하게 독자에게 전달해줍니다!!





같은 상황!!!

전혀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확연하게

나타나는 책입니다





​

 

​

​

​


콰앙!!!!!



어느날 콰앙 하는 소리가 났어요.

사람들이 모여들었어요

아이가 쓰러져 있었어요


아이의 엄마가 달려오고

구급하도 달려오고 경찰차도 달려와요




​

​

​

 



​

​


사람들의 얼굴에서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이야기에 등장하는 행인들의 모습이 모두

파란색으로 표현된 독특한 삽화가 눈길을 끌죠?!



디데일한 선은 아니지만 이야기의 흐름과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야"라는 글밥으로 볼때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이 충분히 느껴지는

페이지입니다





​

 

​

​

​​


콰앙!!!!!



어느날 콰앙 하는 소리가 났어요.

사람들이 모여들었어요

아기 고양이가 쓰러져 있었어요


​

​

​

 



 


같은 상황이지만

아까 아이가 쓰러져있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충격입니다


​

​싸늘하게 돌아가는 행인들의 뒷모습에서

차가운 무관심이 묻어나오죠

 

​

사람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한 페이지 같아요!!!

​



파란 행인들과는 대조적인

붉은 아이와 엄마의 모습!!



이 상황을 모두 지켜본 아이는

무척 궁금합니다



"엄마,구급차는 언제 와요?!"



하지만 아이의 엄마도 대답은 없습니다



강한 어른들의 외면속에서

로드킬 당한 동물을 걱정하고 궁금해하는

작은 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인 책인 동시에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책이였던 것 같아요



저도 딸램이도 처음 읽은 후에는 할말을 잃었다가

또 다시 읽은 후 에는 작가님이 꼬집고 싶은

사회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깜깜한 밤...여전히 길에 누워있는

아기 고양이를 발견한 큰 고양이...

저희 모녀는 이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를 물고 어디론가 향하는

엄마 고양이의 모습도 어딘가

아슬아슬해 보이죠

​


위험한 도로를 지나가는 고양이의 모습으로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책은 끝납니다



두 고양이가 모두 무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작은 존재도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자고 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속에서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콰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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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아틀라스 - 우리 몸이 궁금한 어린 탐험가를 위한
자크 기샤르 지음, 사라 타베르니에 외 그림, 김연희 옮김, 박경한 감수 / 대교북스주니어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대교북스 주니어





인체 아틀라스





인포그래픽[Infographics]


정보, 데이터, 지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함.

정보를 빠르고 쉽게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다.




대교북스 주니어에서 출간된 인체 아틀라스는

​인포그래픽 그림책입니다

​

​

​

​그림과 숫자로 인체의 원리를 소개하는 책인데요

우리몸이 궁금한 어린 탐험가를 위한

지식책답게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답니다

​

우리 몸 속 기관들은 마치 도시를 이루는

여러 시설들과 같다는 상상력으로 출발하여

높은 건물은 뼈와 피부,복잡한 교통망은

심장과 혈관,첨단 기술 연구 단지와 인터넷망은

생각과 기억을 관리하는 뇌와 신경으로

연결하여 설명하기 때문에 다양한 시선과

재밌는 볼거리가 가득하더라구요

​

​

초딩 2학년 서원양은 문학보다는

비문학 책을 선호하는 스타일인데요

그 중에서도 인체,우주,지구 분야를

가장 좋아합니다

​

​

집에 관련 단행본이 참 많은데

그 중 단연 최고였던 <인체 아틀라스>

​

​


지식의 양도 으뜸인데 그 많은 지식을

책 한권에 느낌있게 담아낸 것이

가장 놀랍습니다

​

페이지 구성할때 머리 많이 쓰고

고생했을 작가님들의 모습이 눈에 선해요!!!

​

​

​

​

​

​

​

​

​챕터 제목이 정말 재밌더라구요!!!

​

​


건물 골조-골벽,뼈

건물 외벽-피부

건축 현장-관절,근육

커다란 식당-소화

주방 도구들-치아

환기 시스템-호흡

도시 교통망-피의 순환

하수 처리장-물의 순환

인터넷 망-뇌

야간 비행-잠

전투 부대-질병,치료,예방

자동차 정비소-붕상과 회복

아기 디자인 센터-생명의 탄생

대형 마트-유전

오물 박물관-몸에 더러운 것들


​

​제목과 내용이 묘하게 연관 되어 있죠?!



​인체의 모든 지식이 다 있어요!!


​



 

​

​

 

​

​

​

​28cm x 38cm 사이즈의 빅북입니다

아마 저희집에 있는 그림책 중

가장 클 것 같아요!!!

​

보는 재미가 더 up된 빅북 형태라

더 마음에 듭니다

딸램이도 이 책에 첫눈에 반한 이유...

 빅북이라서!!​

일단 그림이 참 시원시원 하잖아요^^

그래서 믾은 양의 지식책이여도 ​

보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어요!!

​

​

​인체의 다양한 정보를 그림과 숫자로 나타낸

인포 그래픽 그림책입니다

그림 재밌어요!!


​

 

​

​

 

​

​

​

​정보를 세분화하여 구체적인 숫자를 통해

전달하는 방식에다가 인포그래픽을 디자인을

더하여 정보 전달을 무척 효율적이게 만들었어요​

​

인체 아틀라스의 대박 장점!!

​

​

인체 아틀라스는

하루에 모두 섭렵할 책이 아닙니다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두고

아이가 필받을때 마다 꺼내서 본인이 흥미를

갖고 있는 파트를 찾아 보는 식으로

저는 이책을 활용하고 있어요

​


​

​






인텍스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딸램이가 인덱스를 이렇게 재미있게 오래

본 책은 인체 아틀라스가 처음입니다!!


그리고 인덱스에서 많은 대화가 이루어진 책도

인테 아틀라스가 처음이구요 ㅋㅋㅋ


뭐가 그리 신나는지!!!!



 

​

​

 




커다란 식당- 소화


평소에도 좋아하는 인체 파트 중 하나인

소화를 역시나 가장 먼저 찾아 보더라구요


혀에서 맛을 느끼는 부위가 다르다는

사실이 신기했나봐요

​

혀를 내밀어 봅니다


혀에는 10.000개의 혀 유두가 있답니다

정말 많죠?!


그리고 코는 4.000가지의 냄새를 기억할 수

있어요 화장품 향기를 만드는 조향사 중에는

10.000가지 냄새를 구별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갑자기 냄새 이야기에 필받은 딸램이는

냄새 맡기 게임을 하자며...

본인은 개코라서 어떤 냄새든

다~~맡을 수 있다고!!

​

오케이~!!!렛츠 스타트!!!








연신 꺄르르 꺄르르...

아니, 이게 뭐라고 이렇게 좋아하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느라 혼이 나갈 듯한 딸램이

ㅋㅋㅋㅋㅋ


게임 중간에 눈 감고 있는 딸램이 코 앞으로

제 발을 들이 댔더니 ㅋㅋㅋㅋ

웃겨 죽습니다 ㅋㅋㅋ


​


한 페이지 한 구역의 정보를 보다가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은 흡수하고

본인이 알고 있던 지식은 이야기하느라

엄청 바빴어요!!!


챕터 하나에

​1시간이 넘도록 대화가 가능하게

하는 책 <인체 아틀라스>입니다ㅋㅋㅋ




 


딸램이랑 책 보다가 박장대소한 이야기-침


침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세균을 죽이는

효소가 들어있는 액체예요

​

또 음식물이 소화관으로 잘 내려가게 도와주는

점액도 들어있어요


세 쌍의 침샘에서 하루동안 분비되는

침의 양은 1리터입니다



1리터의 양이 쉽게 가늠이 안되는 녀석!!

마침 주방에 있던 2리터의 물통을

가리키며 알려주니...

호기심 발동!!!





​

 





물통과 자를 냅다 가져와 길이를 재보고

정확히 반을 나눠봅니다


그리고 놀랐지요!!!


하루동안 본인 입에서 이렇게나 많은 침이

나오다니!!!!










그러더니 갑자기 이녀석이 본인 침을 마구 모아

저에게 보여주는겁니다!!!ㅠ

​

이런쪽에 비위가 무지 약한 엄마는

토가 나올 것 같은데 딸램이는 이 상황이 무지

웃긴가봐요 ㅋㅋㅋㅋㅋ

쓰러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



평생동안 분비되는 침을 모으면

수영장 하나를 가득 채울 수 있답니다

​

신기하죠?!




숫자와 접목한 지식들이고 워낙 좋아하는

인체 그림책이라 그런지

단순 암기에 취약한 딸램이도

쉽게 쉽게 기억을 저장하더라구요!!


완죤 신기했습니다



인체 아틀라스는 페이지를 펼침과 동시에

전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한 후 흥미를 끄는

정보를 선택하고 그에 연결된 정보를 읽어 나가는

방식이라서 능동적으로 정보를

흡수하는 스타일 같습니다



이런식의 지식 그림책 정말 선호해요!!

​


맹목적으로 주입하는 식의 정보 정달이 아니라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부분을 스스로 찾아보면서

습득하는 방식의 지식 그림책을요!!




진심으로 강추하고 싶은 인체 그림책♡









한참을 소화 챕터에서 시간을 보낸 딸램이는  

다음 챕터, 오물 박물관-몸에 더러운 것들을

진지 모드로 봅니다!!!



몸에 더러운 것들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여드름

귀지

콧물

고약한 입 냄새

구토

머릿니

땀

오줌

똥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더러운데 설명은 왜키 웃기던지...


하나 하나 읽으면서 계속 웃었네요!!

그림도 재밌어요



"엄마~머릿니가 낳은 알을 서캐라고 해"


"호르몬이 뭐야?"


"점액이 뭐야?"


"아침에 오줌 누면 더 노란 이유는

오줌이 농축되서 그런거였네~~!!"


"비트 먹으면 오줌이 빨갛데~!!비트가 뭐야?"



(※ 인터넷으로 비트 검색해서 보여줌!!)



할 이야기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 초딩!!!




여기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아침에 나는 고약한 입냄새는 밤새 이 사이나,

특히 콧속에서 세균이 번식하면서

생기는 거라네요!!!!



코~~!!너~어!!!!


넘 넘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다음날은 아기 디자인 센터-생명의 탄생!!



정자를 만드는 공장,난자를 만드는 공장,

남성의 생식 기관,여자의 생식 기관 등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

​

그림이 엄청 디테일해서 깜놀하였던 1인ㅋ



아기가 만들어지고 엄마 뱃속에 있다가

나오기 까지의 과정을 숫자로 알려주는

페이지에서는 직접 자를 가져와

종이에 센치미터를 직접 그려보면서 크기를

가늠하더라구요

이런 치밀한 녀석!!!


덕분에 딸램이가 엄마 뱃속에서 어떤

크기로, 어떤 모습으로 자랐는지 구체적으로

알게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신체 이야기도

재미있는 그림과 비유로 배우기 때문에

알기 쉽고 쏙쏙 이해도 잘 가네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인체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모두 추천하고 싶어요!!!





제 마음속 평점은


★★★★★




로도...한참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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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의 영어회화 - A형에게 딱 맞는 영어책! 이번에는 제대로 골랐다 ㅣ ABO 혈액형 잉글리쉬
김태연 지음 / 랭귀지몬스터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랭몬


A형의 영어회화



저자- 김태연



대한민국 대표 영어 전문가분께서

만드신 책입니다

EBS 라디오 <Easy English>의 진행과

80권이 넘는 교재를 집필하신 분이더라구요!!

​

​

내공이 장난 아니신 분같아요

​





<A형의 영어회화>

​

​

이 교재는 혈액형에 맞춰서 학습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영어

학습법을 찾아주는 컨셉의 영어 교재입니다

​

혈액형의 타입으로 알아보는

영어 학습이라니...

일단 흥미로워서 만나고 싶었어요

​

개인 학습 성향을 4개의 타입으로 나누고

이 분류를 우리에게 익숙한 혈액형(ABO)과

연결했습니다.


 

​

​



 

​

​이 책을 보면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


나는 어떤 유형일까?!


간단한 체크를 통해 알아보는 나의 성향은?!

​


​

혈액형으로 보는 간단한 맞춤식

학습법을 소개해 드리자면...


​

​

A형>


학습태도- 쉬운것부터 어려운 순서로

단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을 선호한다


학습 스타일- 패턴,표현,문법 등 세부적이고

기분적인 것을 어느 정도 배우는 것이 먼저!



B형>


학습태도- 단순암기를 싫어하고 내용 이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학습 스타일- 흥미를 주는 내용으로 학습을

시작한다,다양한 컨텐츠로 동기를 부여해준다



O형>


학습태도- 혼자서 하는 읽기,쓰기보다

대화를 집접 주고 받는 활동을 좋아한다



학습 스타일- 캐릭터에 녹아들어 대화를

연습하고 보충 설명은 양념으로 공부한다

​



AB형>



학습 태도- 왜 해야 하는지 이유가 필요하다



학습 스타일- 납득이 안 되면 진도가 안 나간다




 


저같은 경우..좀 놀랬던 건!!!


 


전형적인 A형과 B형의

교집합적인 성향이 있더라구요!!



 

​그래요...저란 뇨자 AB형입니다!!!


​ㅋㅋㅋㅋ


AB형은 왜 해야 하는지

이유가 필요하다니!!!

​


서원양의 영어를 위한 이유가 생겨서

제가 이렇게 열공하나봐요!!

​


혈액형을 무조건 맹신하는건 아니지만

다양한 조사와 통계로 만들었으니

책을 나와있는 영어 학습 스타일을 참고해서

방향을 잡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합니다!!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어른들도

학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






​






이 책은 A형의 영어회화이기에

A형에 맞는 영어 학습법을 기준으로

소심하게,조금씩,그러나 꾸준히

기본기와 체계를 완성하는 영어패턴 150개,

문법 50개,어휘 150개 토탈 750문장이 담겨있고

50일 완성을 목표로 합니다!!





​


​



 

먼저 중심 구문과

패턴을 먼저 알려주고

연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 후 문법을과 어휘를 알려줍니다!!


그 다음



최종 확인 문장을 통해

 어휘를 확장시켜주는

​체계적인 학습 관리 스타일입니다!!!

​

​A형에 맞게!!


저희 신랑,딸램이 모두 A형!!!

알아두었다가 참고하려구요!!


AB형 책도 무척 궁금하네요!!!





 

 

 

 

 

핵심 구문을 연습할 수 있는

패턴의 문장들이

지나치게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저는 패턴 문장들이 너무 많으면

질리더라구요ㅠㅠ


한번씩 써보며 익혀도 보았네요!!



실생활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표현들이 많더라구요!!


 


이거 쓸때 일부러 딸램이 옆에서 중얼중얼...


열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에...ㅋㅋ





영어가 만만해지는 그날까지!!!

모두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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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야학당 ㅣ 송정마을 그림책
홍진숙 지음, 이영경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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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마을 그림책


한울림 어린이




안녕,야학당





모두가 잠든 조용한 밤에

두런두런 투덕투덕


달은 밝아 고요한데

두런두런 투덕투덕


봄이 할머니,

소리를 따라

살금살금,

낡고 빈 야학당 앞에 섭니다





​

 






대체 소리의 정체는 뭘까...




두런두런 투덕투덕




반복되는 어휘가 긴장감을 끌어 올리던 책


<안녕,야학당>의 도입부였습니다!!



푸르스른 배경에 노란~불빛이

무척 인상적이였습니다





​

 

​

​



​

​그곳에는... 어맛?!

이게 무엇인가요?!



"어~!야학당 동무들이잖아!"



서당대에 칠판,분필,책받침,철사,남포등,

빗자루...모두 모여 야단법석이네요



서당대에 칠판,분필,책받침,철사,남포등,

빗자루가 들려주는 야학당의 이야기입니다





이야...책받침!!!

정말 오랜만에 듣는 말이네요!!!


서당대는 책대의 사투리래요...

그런데 책대도 뭔지 모르겠더라는...ㅋㅋ

그림으로 미루어보아 사랑의 매 같은?!


​

​

​2010년생 초딩 딸램이도 눈에 익숙한

교실풍경에 이야기 보따리가 쏟아집니다

​


'옛날 교실은 이랬구나...'

​


왜 밤에 학교를 가는지

페이지 곳곳에 담긴 교실 풍경을

바라보며 책에 빠졌습니다

​

​



송정마을 그림책을 이전에 한 권 더

만났었는데요 <우리 마을이 좋아>라고...


구수한 옛 시골 풍경과 사투리를

 만날 수 있어서 재밌게 봤었는데

<안녕,야학당>도 매력 돋네요!!!




​

​

​


​

​

​

​책받침이 왜 필요한지...

아니 책받침이 무엇인지부터 딸램이에게

설명을 해줬습니다




제대로 된 책상이 없어서

앞사람 등짝에다 책받침을 올려놓고

공책에 글씨를 적는 아이들의 모습이

신기하고 재밌기만한 요즘 아이!!


​

그보다 조~금 옛날 사람인...저에게도

이 장면은 재밌었습니다

​

​


상상해보세요!!

ㅋㅋㅋㅋㅋ



​

​한줄기차하고 나란히 앉아

공책에 무언가를 적는 아이들의

표정좀 보세요!!

​​


그림도 너무 재밌지 않나요?!!!

너무 귀여워요!!!





저희 엄마 세대때,아니면 그 이전에나

있었을 법한 야학당의 풍경이지 싶어요

​ 



서당대에 칠판,분필,책받침,철사,남포등,

빗자루가 서로 앞다투어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 사이...


야학당의 아이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바빠도 좋았어'


'졸려도 좋았어'


'그냥 좋았어'



시끌벅적 함께 일하고 함께 놀던

야학당 아이들의 모습이 정겨웠던 책




<송정마을 야학당 이야기>



송정 야학당은 일제 강점기,일하느라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뜻있는

마을 어른들이 밤에만 열었던

작은 마을 학교 입니다




어려운 형편에도 아이들의 꿈을 먼저 생각했던

어른들의 사랑과 정성은 그 아이들이

할아버지,할머니가 된 지금까지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겠죠?!






얼마전 일제 강점기에 대한 그림책을 보고

많이 안타까워했던 초딩 딸램이게

그림책 내공을 선사한 책!!



<안녕,야학당>






요즘에는 다양한 소재의 그림책들이

많이 출판되어 좋네요!!

요즘 아이들 참 복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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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지구의 과학 ㅣ 잠 못 드는 시리즈
신규진 지음 / 생각의길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너무 재밌어서 잠 못드는 지구의 과학




지구에 숨어 있는 22가지의 신비한

과학 이야기 입니다 



빛 과 그림자만 있으면 내가 있는 위치를

알아낼 수 있다?

분명 나침반이 이쪽으로 가라고 했는데...

지진보다 긴급재난문자가 먼저 올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는 왜 5층 건물이 많을까?

라니냐가 오면 춥다는 말이 다 헛소문이라고?

내가 살고 있는 이 곳 땅 밑에

공룡 화석이 있을까!!!




교과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과학 이야기

22가지가 이 책에 실려있습니다



제목만봐도 흥미롭더라구요


물론...일다가 어려워서 멘붕이

오기도 했습죠ㅋㅋㅋ




​






목차입니다


​

​

​요즘 조카 덕분에 저와 딸램이까지 덩달아

공룡에 눈을 뜨고 있어서 19번 챕터가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공룡 멸종설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유성체 충돌 때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답니다


중생대 말 지름 약 10km의 유성체가

충돌한 지점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인 것으로 추청!!

​


유성체 충돌의 충격으로 생긴 칙소루브

크레이터의 지름은 약 180km나 된다니...

얼마나 크다는 말입니까!!!!



딸램이랑 공룡 관련 책을 보다가 비슷한

이야기를 읽은적인 있어요!!

​

그땐 이렇게 자세히 몰랐는데

<너무 재밌어서 잠 못드는 지구의 과학>

보면서 알게된 흥미로운 점이

한 두개가 아니였습니다!!!





지질시대의 구분과 공룡의 구분,

이름에 대한 어원들...재밌었어요!!!




일반적으로 공룡이라고 하면 육해공의

모든 종류를 연상했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아니네요!!


분류학적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익룡이나

물속을 헤집고 다니는 어룡 등은 친척일 뿐

공룡과는 별개의 종족이랍니다


정말?!!!!






 

​

​

​

​

페이지 안이 궁금하실 듯 하여 몇 컷 남겨요

​

​

​


속지는 이런 스타일입니다!!

​

​

​


초딩 저학년이 모두 보기엔 무리가 있어서

관심 분야를 공략하여 제가 함께 읽어주고

이해시켜 주었습니다




그 중!!!!



우리 동네 지층에 화석이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이 나와 있어서

신기했어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

​

​

사이트에 들어가 간단한 회원 가입 후

저희 동네를 검색해봤습니다

​

​


​


 

 


전국적으로 클릭하면 간단한 지질 정보를

알 수 있었어요!!!

너무 재밌더라구요!!!

​

두근두근....


우리 동네에는 과연 화석이?!!!!!


.

.

.

.



없을 가망성 아주 많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딸램이가 무척 기대했었거든요


일단 큰 이유는 지층의 시대를 보니

신생대 4기!!

공룡의 전성기였던 중생대와

시대적으로 일단 차이가 나죠...ㅠ


​

화석은 생물체가 매몰 작용에 의해

퇴적층 속에  묻힌 후 유해나 그 흔적이

파괴되지 않고 발견된 것이라고

설명해줬습니다

​

(※물론 너무 재밌어서 잠 못드는

지구의 과학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

​


그런데 그 화석은

진흙이 쌓여 만들어진 셰일,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사암,석회암이

화석이 포함될 수 있는 최고의 암석에서

찾을 수 있더라구요!!!

 

저희 동네는 화강암,충적층이인데

지질로 보면 가증성도 높다만...ㅜ

아쉽게도 시대적인 차이가 있어서 화석은

없는다는 게 결론입니다



아쉬워하는 딸램이와 화석이 많은 곳을

찾아봤더니... 해남,여수!!! 어라?!!!

​

여수라면...작년에 여행갔던 곳이네요!!!

​

​


다음에는 캐이블카,밤바다 보러 가지말고

땅을 파보기로...ㅋㅋㅋㅋ

​

​


스토리텔링으로 과학을 가르치는

현직 과학 교사이자 아이들이

찾아가는 상담교사인 저자 신규진님의

<너무 재밌어서 잠 못드는 지구의 과학>



이렇게 몰두해보기는 처음이네요!!

​


아이가 더 자라면서 흥미로워하는

과학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더 알게되는

시간들을 가져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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