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게임 신나는 새싹 115
빅토르 에스칸델 지음, 권지현 옮김, 아나 가요 수수께끼 선별 및 각색 / 씨드북(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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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추리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하하하하하!!!!

잠깐 웃고 갑니다!!!


우와...진심 초딩 3학년 딸램에게 대박난 책!!

<추리게임> 제목만 보고는 딸램이가 좋아하겠다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반응이 좋을줄이야!!


신랑이 저한테 툭하면 자리 깔으라고 할 정도로

저도 직관력이 좀 있구요 영화 반전 찾기, 단서 찾는거

이런거 엄청 잘하는 스타일인데...


<추리게임>은 저조차도 생각 못한 독특하고

허를 찌르는 추리 결과가 많아서 딸램이랑

무릎 탁~!! 치게 만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논리력과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추리게임>







페이지 한 장에 추리가 1개씩 담겨있어요

제목부터가 등골 오싹하게 만듭니다



도둑이야!

할아버지의 유산

말 없는 목격자

새벽의 노크소리

희한한 절도 사건

반갑지 않은 소나기

(어오...이거 진짜 대박이였음!!!)

도망칠 수 없는 교도소

들판의 낯선 이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

블라스 씨의 승강기



ㅎㅎㅎㅎ

어떠세요?! 뭔가 느낌 쎄~~하지요?!



거대한 선박, 학교, 교도소, 골동품 상점,

왕국의 정원 등 개성 넘치는 배경도 한 몫합니다


딸램이는 사건 인트로 읽을때마다 어찌나

호들갑을 떨어대는지...


"허~~~억!!!!!살인 사건이래!!"


"엄마...무서워~~!!!!"


"꺄~~무덤!!!"


"헐~대박 사건!!!!"


아오 ㅋㅋㅋㅋㅋㅋ










사건은 1부터 6까지 난위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난위도에 따라 점수도 달라요

왜 점수가 있을까요?!


네...<추리게임>으로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함께 문제를 풀면서

점수로 승패를 가르는 게임입니다

책의 제목 그대로 추리 게임 인거죠!!

냐하하하하!!!

이런 스타일의 책 너무 좋아하는 딸램이!!

취향저격입니다


근데...문제가 어려워서 도저히 승패를 가르는

게임까진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

반전이죠?!

두 모녀 머리 맞대고 열심히 단서 찾아

추리를 함께해봤습니다




인트로에 적힌 글을 유심히 읽다보면

단서가 보이기도 하고

그림의 깨알 디테일에 단서가 숨어 있기도 합니다

관찰력을 최대한 끌어 모아야해요~~!!!




 


 



추리가 끝났다면 정답을 확인해야 겠지요


책 부록 부분에 정답과 설명이 적혀있는데

정답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자꾸 다음 문제

정답을 슬쩍 보게되더라구요

정답 미리 알게되는거 무쟈게 싫어하는 모녀...


그래서 아예 포스팃으로 붙였습니다

붙이면서도 보게될까봐 실눈뜨고 붙인 저 ㅋㅋㅋ


 





<수상한 이웃>



상상력 요구

점수 50점

난위도 ★★★★★☆



리타 부인은 얼마전 새로 이사온 앞집

이웃들을 훔쳐봤어요 그런데 밤이 되자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1 남편은 한가로이 텔리비젼을 보고있어요

2 아내는 남편 엎에서 책을 읽어요

3 갑자기 남편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집안의 모든 불을 꺼요

4 아내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어둠속에서 책을 읽어요


앞집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한참을 고민하던 딸램...



"알고보니 부인이 사람이 아니라

책 읽어주는 로봇이 아닐까?"



"어우야~~~무서워!!!"


ㅋㅋㅋㅋㅋ



정답은...








부인은 시각 장애인이에요

점자 책을 읽고 있었답니다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허를 찌르는 추리 결과도 있고

예상했던 답이 맞았던 결과도 있었고

음...심장 후덜덜하게 만든 결과도 있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궁금하시죠?!


그리고 추리를 하면서 사건의 다양한 각도로

생각하게 되니 두뇌 회전에 완죤 효과적입니다

무의미하게 스마트폰 게임을 하거나

티비를 보는 대신 가족들과 친구들과

도란도란 모여앉아 <추리게임>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꼭~~~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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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열어 보는 병원 -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조 프리츠 외 지음, 스테파노 토그네티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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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요리조리 열어 보는 병원






자...이번엔 병원입니다

어스본 플랩북하면 재밌는 지식 놀이책이라는

느낌이 딱~드시지 않으신가요?!

주제가 뭐든간에

어스본에서 출간한 책들은 다 그렇잖아요


어스본에서 나온 많은 책들이 엄마들 사이에서

재밌는 지식책 또는 플랩북이라는 인식이

자리잡힌 것 같아요

어스본이라는 출판사가 주는 믿음 이랄까요!!


책 리뷰를 할 때 출판사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아주 조금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어스본코리아>입니다



이번 주제는 <병원>입니다

병원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치료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병원의 다양한 부서와 직원들,

진료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네...맞아요!!

<요리조리 열어 보는 병원>에는

 50개의 플랩이 있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플랩을 열어보며

병원 곳곳의 정보를 알아가는 즐거움!!

어스본 특유의 색감과 책의 디자인이 좋아요


병원은 아프거나 다친 환자들이

치료를 받으러 오는 곳이에요

외래진료, 응급상황, 병실생활, 정밀검사,

수술, 아기의 탄생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어요



초딩 딸램이는 인체 관련 지식을 좋아해서

관련 용어를 많이 접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생소한 내용이나 예상하지 못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요리조리 열어 보는 병원>을 보니 병원의

많은 내용을 담았구나가 느껴질 정도로

다양한 지식이 있더라구요!!



특히 정밀검사나 수술, 아기의 탄생 파트에서는

실제로 영상을 보는 듯한 디테일한 그림 덕분에

실감나는 병원의 현장을 경험해봤습니다









자연 분만으로 출산할 경우 아기는 보통

머리부터 나오지만 하체부터 나올 때도 있어요

그러면 출산이 어려워지죠

이때 엄마의 배를 가르는 '제왕절개'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척수에 마취주사를 맞으면 출산 시 진통을

줄일 수 있어요 이를 '무통분만'이라고 하지요



이 대목을 읽는데 딸램이 출산할 때 그 기억이

떠올라서 아이랑 한참을 얘기했습니다

아...진짜 ㅠ


너무 디테일하게 이야기해줬는지...

딸램이는 겁을 먹고 자기는 절대~~로 아이를

낳지 않겠다며...ㅋㅋㅋㅋㅋ



'엄마도 그랬단다...딸아'





지식책은 딱히 연령이 제한이 없는듯해요

유치부 아이들 중 지식에 관심 많은 아이들은

충분히 볼 수 있겠구요...초등 아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책을 함께 보는 어른들도

복잡한 병원의 정보를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병원이라는 분야와

플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복잡한 과정을

플랩이라는 요소로 시각화하여 쉽게

전달해주기 때문인듯 합니다!!


플랩 겉과 속에 담긴 섬세한 그림과

친절한 설명은 어스본 플랩북의

큰 무기라고 할 수 있겠지요!!



진심 강추!!!


어스본 플랩북 지시책 시리즈 좋다는 것은

엄마들이 더 잘 알고 계실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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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법칙 사전 -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새콤달콤 사전
류윤환 지음, 최고은 그림 / 미래와경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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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경영






새콤달콤 법칙사전




'머피의 법칙'에서부터 '눈덩이 효과'까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법칙 상식 80개를 주제별

사전 형식으로 만든 책입니다


사전 스타일의 책이 저희 모녀에게 잘맞아서

지식 관련책은 이런 스타일로 찾게 되요


미래와 경영에서 출간된 다양한 사전 스타일의

책이 요즘 아주 핫하다지요?!!!^^

이번엔 법칙입니다!!


오우~실제로 읽어보니 배경지식 쌓는데

완죠 효과짱이였구요

예시 설명이나 그림들이 초등 취향저격이라

눈과 귀에 쏙쏙 박히더라구요!!


 

 




법칙 사전답게 다양한 법칙들이

목록에 나와있어요



언더독효과

워터쿨러효과

풍선효과

에펠탑효과

낙인효과

히든 챔피언

로미오와 줄리엣효과

베블런효과

번아웃

스마일 마스크 중후군

마태효과

나비효과

부메랑효과

뮌하우겐효과



참 다양하지요?!


생소한 이름들이 많아서 이게 뭘까하는데...

막상 페이지에 담긴 간략한 사전식 뜻 풀이를

읽어보면 딱~~~감이 온다는 사실!!





 






게다가 예시 상황이 그림으로 나와있지요

그림들이 너무 귀여워요!!

초등학교 생활과 관련된 그림 예시들 덕분에

이해가 쏘~옥 갑니다








립스틱 효과/ 이 정도는 괜찮아요




이번 달 용돈이

절반으로 줄었어요


비싼 피자는 못 먹어도

붕어빵 정도는 먹어야지요!




이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시 글이

딱 느낌 오지요?!!

하지만 이걸로 마무리가 아닙니다






 





페이지 하단에는 <법칙 살펴보기>,

<법칙 뜯어보기>코너가 있어요


법칙이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알 수 있고

법칙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코너가 너무 좋더라구요

읽다보면 배경지식이 머리에 쏙!

뭔가 유식해지는 기분이랄까요 ㅋㅋㅋ










딸램이랑 책을 보다가 흥미로운 법칙

하나가 기억이 나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왼쪽 자릿수 효과/ 숫자9가 많은 이유


왼쪽에 있는 숫자에 집중해요



990원

9.900원

19.000원

39.000원



정말 신기해요

마트에 있는 숫자 중에

숫자 9가 제일 많아요!






법칙을 뜯어볼까요?!




마트에 가면 가격표에 비슷한 특징이 있어요

이건 홈표핑 가격도 마찬가지지요

싸게 보이게 해서 많이 파려는 전략이지요

이런 전략을 알고 있어도 효과는 여전히 좋다고해요

사람들은 990원이라고 표시된 물건을 보고

10원 할인 받은걸 알면서도 마치 10원보다

큰 금액을 할인받은 것처럼 느낀대요





어때요?!

읽자마자 머리에 쏙~박히지 않나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초점에 두고

익혔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것이지요


새콤달콤 법칙사전 덕분에 다양한 사회 현상을

이해하고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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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케이크 - 2019 칼데콧 상 수상작 I LOVE 그림책
그레이스 린 지음,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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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달 케이크




0세부터 100세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그림책입니다

저는 한눈에 반했더랬죠!!


천의 얼굴을 가진 '달'을 소재로 한 <달 케이크>


달 이야기를 좋아하는 초딩 딸램이를 생각하며...

표지 그림을 딱~~보자마자 그간 그림책 고른

내공이 쌓여서인지 '아~그래 바로 이 책이야!!!'

라고 감이 딱 왔었습니다


<달 케이크>라는 제목과 함께 보이는 귀여운 소녀가

달을 크게 한 입 베어 문 그림이 주는 메시지는

무엇일까...대충봐도 감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실제로 페이지 넘겨보니 더 좋았어요



 




책 속 표지부터 허투로 보면 안되는 책~!!

속 표지에서부터 스토리가 시작되거든요


커다란 달 케이크를 굽는 엄마를 바라보는

귀여운 아이의 모습...

그림 속 일러스트를 가만 보니 동양인의 모습이

느껴져서 작가님을 검색해봤습니다

중국계 미국인 이시더라구요


딸과 함께 중국의 풍습과 문화를 자주 이야기하는데

어느날 달을 닮은 월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진짜 달 같아요!"라는 딸의 한 마디에

<달 케이크>가 탄생했답니다




 

​페이지에 등장하는 두 모녀가 실제 작가님과

딸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와닿고

아름답고 흐믓하고 그랬습니다


작가 이전에 마음이 무척 따스할 것만 같은

엄마의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배드타임에 잠들기 직전 나른한 아이에게

들려주면 너무나 좋을 책!!!

잠자리 독서 도서로 강추하고 싶어요


왠지 달 케이크 책을 읽고 자면 꿈속에서

커다란 달 케이크를 만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초딩 딸램이는 너무나 먹어보고 싶다며...

ㅋㅋㅋ맛이 궁금하답니다

그리고 일러스트가 독특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재밌어도 두 번 이상 책을 반복해서

읽는 아이가 아닌데...

<달 케이크>는 계속~~반복해서 읽더라구요

그리고 읽을때마다 베스트 장면으로 꼽은...






 






바로 이 장면!!!!



밤마다

밤마다

밤마다

꼬마 별이는 아주 조금씩

야금야금 야금야금

커다란 달케이크를 먹었어요



보름달에서 초승달까지 달이 변하는 모습을

닮은 달 케이크를 표현한 페이지!!


늘 같은 자리에, 항상 같은 얼굴일 것 같지만

오늘의 달과 어제의 달은 다르죠

이런 신비로운 매력때문에

다양한 그림책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는데요

<달 케이크>역시 그렇습니다




저희집에 커다란 오븐이 있다면

책에 나온 달 케이크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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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나노봇 와이즈만 미래과학 2
김성화.권수진 지음, 김영수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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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북스



미래가 온다 나노봇




와이즈만 책들을 무척 좋아하는 두 모녀!!

그래서 집에 있는 책장에 와이즈만 책들이

꽤 꽂혀있는데요...그 중 그림이 가장 화려한

책이 아닐까합니다




원자, 분자, 나노의 대한 주제를 다룬 책이라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설명을 쉽게 하기 위해 최대한 삽화를

많이 넣어 이해를 높인 책이랍니다


재밌는 말풍선과 글자 디자인이 잘 조화된 책!!



 



 


어때요?! 딱 그렇지요?!

심플하지만 글자의 설명을 제대로 캐치한

그림들이 페이지 곳곳에 가득~~합니다


그래서 주제가 어려울 수 있는 책이지만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와요!!




사람들 대신 똑똑한 분자 기계들이

일하는 세상 나노 로봇이 오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집집마다 만능 조립 기계가 한 대씩

있을겁니다 버튼만 누르면 자전거나 핸드폰이

만들어지고 물건을 사러 밖에 나갈 필요도 없어요


마지막 주제는 나기술 이지만

나노 기술의 발달을 이야기 하기 전에

최초의 원자, 분자 이야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up시켜주는데요...전 인트로가 너무  재밌더라구요






 





과학자들이 찾아낸 우주의 원자 92개!!


세상의 모든 만물이 원자 92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니...놀랍지 않나요?!


근데 이름은  왜키 어렵게 지었을까나요 ㅋㅋ

딸램이가 원자 92개를 읽는데 혀가

무지 꼬이더라구요



 


 




 



수소와 산소가 이렇게 만나 물이 돼!


원자들이 모이고 붙어서 분자가 돼


원자는 너무 작아


눈금자에서 1mm를 100만 칸으로 나눠!

그게 바로 1 나노미터야

그렇게 작은 1나노미터 안에 원자가 10개쯤

들어갈 수 있어 이제 알겠어?

원자가 얼마만큼 작은지?!



내 몸속에 분자 기계가 있다고?!




우주 과학 이야기를 좋아하는 초딩 딸램이는

최초의 무언가 '원자' 이야기에 흥미가 있어서

<미래가 온다 나노봇>인트로를 몇 번이나

되돌려 보더라구요


우너자가 모여 분자가 되고 전혀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주사 터널 현미경'을 만들어

거꾸로 원자를 하나씩 집어내려는 시도 끝에

나노 세계로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나노봇은 '분자 조립기계'여서 빛의 속도로

원료를 조립, 분해하여 물건을 만들 수 있어요

그 원료는 바로 '탄소'

나노봇을 몸 속에서 활약하게 만든다면...

세상을 많은 변화가 오겠지요?!



 



<미래가 온다 나노봇>은 나노 테크놀로지

아주 쉽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인트로에서 이야기하는 원자,

분자 이야기에 더 흥미를 느끼고 있지만

<미래가 온다 나노봇>을 보면서 나노 기술을

이해하는 날이 온다면 초딩 딸램이의 머리에

또 어떤 세상이 담길지 궁금하네요!!


나노 테크놀로지를 가장 쉽게 이야기하는

초등학생용 과학책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미래가 온다 나노봇>

역쉬...와이즈만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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