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큰 호기심을 가지게 된 위대하지 않은 선한 그리스도인을 찾습니다 라는 책.요즘따라 내 신앙생활의 태도에 대해 많은 회의감이 들던 터라이 책에서 그 답을 찾고 싶었다. 책을 읽으며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사례와 예시, 인용이었다. 요즘 독서법 특강을 듣고 있어서 그런지이러한 것들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글을 쓸 때 인용은 그 말을 한 전문가의 권위를 가져오는 것이다. 이재훈 작가는 인용을 통해그러한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다양한 예시와 적합한 사례들을 통해독자인 나의 이해를 더 깊이 도왔고,작가의 의도대로 나는 어떤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하는지,어떤 신앙생활의 태도를 보여야하는지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인상깊었던 것은 제목이었다. 앞에 말했듯이 큰 제목부터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소제목 또한 그랬다. 신앙생활을 하고있는 그리스도인들 모두가궁금해 할 만한 제목이었고 질문이었다. 신앙생활을 하고는 있지만너무 무뎌진 사람, 너무 지친 사람, 모두를 포함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은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선한그리스도인을찾습니다 #이재훈 #두포터9기 #두란노 #삶이되는책 #이책어때 #기독교서적추천 #신앙서적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