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하고싶은 이야기는 행하는 신앙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는 것이다.
물론 앎도 중요하다.
알아야 무엇이 죄인지, 무엇이 복받을 것인지 알수 있고, 그대로 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내가 알게된 것들을 가지고 내 믿음으로 행하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해야지, 해야지, 다짐만 하는 것은 행함이 없는 신앙이다.
앎을 실제 행함으로 변화시킴으로서
우리의 신앙생활은 변화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믿는다고 하고 세상사람과 구별되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과연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쉽지 않다.
하지만 해야한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겪는 모든 어려움들은 기쁨이고 즐거움이 되어야한다.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