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의 재발견 스토리 시장경제 시리즈 6
최승노 지음 / 프리이코노미스쿨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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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팍팍하다고 하지만, 내 인생도 국가보고 대신 살아달라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출근도 공부도 국가가 대신 해달라고 할것인가?

기본적으로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지키고 또 책임져야 한다. 인생 고달프다고 그 고달픔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행위는 비겁자요 위선자이다.

국가는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다. 그들은 언제나 무능과 부패 비효율과 함께 간다. 그들에게로 들어가는 나의 소중한 돈이 헛되게 쓰이길 나는 원하지 않는다.

내 온정의 손길은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닿기를 간절히 원한다.

나와 비슷한 이, 혹은 나보다 잘 살지도 모를 이들에게 까지 선의를 베풀 정도로 나는 대인배가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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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의 재발견 스토리 시장경제 시리즈 6
최승노 지음 / 프리이코노미스쿨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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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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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
안재욱.현진권 엮음 / 백년동안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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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의 주장이 그저 사장되었다면 나오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뜻밖의 열풍에 탄식하며 이 글을 집필했을 저자의 노고가 안타까울 뿐이다.

주장에 대한 반박 보다도, 책 자체가 말하는 자본주의 세계의 흐름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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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
안재욱.현진권 엮음 / 백년동안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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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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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아름답다
신중섭 외 지음 / 북앤피플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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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없는 사회란 돈 있고 힘 있는 자들의 세상일 뿐이다.

약자들이 강자들과 붙어볼 수 있게나 해주는 것이 바로 경쟁이다.

다 같이 잘 살자느니, 그런 세상을 만들자느니 하는 소리는 다 공허한 소리다.

그런 세상은 저승에나 있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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