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티의 주장이 그저 사장되었다면 나오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뜻밖의 열풍에 탄식하며 이 글을 집필했을 저자의 노고가 안타까울 뿐이다. 주장에 대한 반박 보다도, 책 자체가 말하는 자본주의 세계의 흐름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책이다.
뜻밖의 열풍에 탄식하며 이 글을 집필했을 저자의 노고가 안타까울 뿐이다.
주장에 대한 반박 보다도, 책 자체가 말하는 자본주의 세계의 흐름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