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땐 방방거리는 여주 은하의 행동과 말에 어수선해서
덮고싶었다.
좀만 더읽어보자해서 책장을 넘기는데 발랄하면서 사랑에
아픔이 느껴지는 가련한 그녀가 귀엽고사랑스러워보였다.
그녀를 첫눈에 담고 사랑을 하게된 그남자 상현...
이남자 탐이날정도로 정말 멋있다.
여주의시점 남주의시점 번갈아가면서 나와 더 좋았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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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김정화 지음 / 디딤돌이야기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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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 남주가 참 맑은거같다.
욕심의 때가 덜 묻은거처럼 순수하다.
그러기에 자기들 이익만을 위해 못된짓을 하는 인간들의 먹이가 되버렸다.
한영과 자신을 지키기위한 미로의 행동에 응원을 보냈다.
동화한편을 읽은거같다.
보리밭농사를 지으며 미스터리서클의 꿈을 이루고 지금은
ufo를 기다리는한영과
천문학을 공부하고 별을 좋아하고 관찰하는 미료
이들은 이쁜 아들 한별과같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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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매료되다
해이 지음 / 신영미디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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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불에타며 죽는걸 목격한 해준은 후유증으로
정신분열증을 앓게된다.
병원에 다녀봐도 자학하는걸 멈추지못하는 그를위해
치료목적으로 그보다 5살어린 10살은수가 들어가게된다.
계모앞으로 빚을내고 도망을 친 아버지때문에 새엄마가
동생둘을 잘 보살펴준다는 조건으로 돈을받고 은수를
10년동안 그집에 판것이다.
17이되던해 혀준의 자학이 하루에 한번꼴로 많이 나아졌지만
그를 말리고 보살피는 그녀든 만신창이가 된다.
20살이되던해 그녀는 그집을 나오게되고 그는 증상이 사라지고
사장으로 취임되며 멋있는 청년이된다.
8년후 그녀를 못잊는 해준에의해 둘은 재회를 하고
집안에서 반대하는 동거로 위장한 결혼을 하게된다.
이글도 처음부분은 흥미로웟는데 뒤로 갈수록 한숨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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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운 관계
권도란 지음 / 로코코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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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못잡아서 앙숙인 말단사원 희와 개꽃부장님 규성..
이들의 말다툼은 지칠줄 모르고 지겹지않나라는 생각이
들때까지 계속된다.
시끄러운 커플이다.
그래도 이들의 사랑을 엿보는게 재미졌다.
싸울타이밍이 아닌거같은데...도 티격태격한다.
심심치는 않을거다.
웃음은 빵빵 안터졌지만 나름 기분좋게 읽었다.
그치만 두번은 안읽고잡다.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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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락 말락
바나 지음 / 다향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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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는 사람의맘을 읽을수있다.
여주는 가사도우미로 남주의집에서 일을 하게되고...
소재가 신선해 기대를 좀 했지만 그만큼의 재미는 못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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