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못잡아서 앙숙인 말단사원 희와 개꽃부장님 규성..이들의 말다툼은 지칠줄 모르고 지겹지않나라는 생각이들때까지 계속된다.시끄러운 커플이다.그래도 이들의 사랑을 엿보는게 재미졌다.싸울타이밍이 아닌거같은데...도 티격태격한다.심심치는 않을거다.웃음은 빵빵 안터졌지만 나름 기분좋게 읽었다.그치만 두번은 안읽고잡다.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