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땐 방방거리는 여주 은하의 행동과 말에 어수선해서덮고싶었다.좀만 더읽어보자해서 책장을 넘기는데 발랄하면서 사랑에아픔이 느껴지는 가련한 그녀가 귀엽고사랑스러워보였다.그녀를 첫눈에 담고 사랑을 하게된 그남자 상현...이남자 탐이날정도로 정말 멋있다.여주의시점 남주의시점 번갈아가면서 나와 더 좋았던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