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도 보이지 않아도
이은교 지음 / 스칼렛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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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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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쇼콜라 지음 / 노블리타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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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나고 섹시한 19금 로설이다.
성우와 수경의 감정변화를 느끼면서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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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
윤경민 지음 / 디딤돌이야기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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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와 지후의 사랑이 이뻤다.
다른사람을 바라보는 지유를 나무처럼 그자리에서
십년을 가슴에 담보 올곧게 외사랑을 하는 정후의
마음이 애잔하다.
프로포즈가 참...맘에 들었다.
정후의 소지에 반지를 끼고있다가 지유의 손가락 하나하나에
입맞춤을 하고 자기손가락에서 반지를 빼서 슬며시
약지에 끼워주는데...
그 소중히 다루는 맘에 눈물이 나올거같았다.
찌질이 1,2 의 행동은 눈살은 찌뿌려지지만 그사람들이
있어 더 예쁘고 절절함이 깃든 애뜻한 두쥔공들의
사랑과 마음을 엿볼 수 있는거같긴하다.
그나마 소설속에선 쥔공들이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낳으면
떨거지들도 제자리를 찾아기지만
현실은...
로설속에서나 가능한 끝까지 한마음으로 같은곳으로 걸어가는
그런 사랑이 실상에 존재하기 힘드니
더 글에 빠져드는거같다.
비가 온다.
사람마음을 ..기분을..흔들어 놓는 비.....밤비가 내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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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열망
향기로운 선물(윤혜) 지음 / 스칼렛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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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책을 읽으면서 정말 출판사분들은 이 내용을 읽고 책을
어뜩게 낼 생각을 하신건지 이해가 안됫다.
뻔한내용과 저렴한 대사처리 두쥔공들이 연인이되고
결혼을 하는 과정의 설레고 가슴떨리는 사랑의과정을
느낄수가 없었다.
읽고난 다음의 여운이나 애뜻함도 전혀!
뭐 대충대충 풀어가는 느낌...정말 잼없다.
이작가님책은 안읽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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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경희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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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을 위해 이별을 결심한 현진이 이해가 되면서도
주란이 아무리 힘으로 서영의 능력을 막으려해도
실력을 믿고 곁에서 지켜줫음 더낫지않았을까.
생각한다.
이유도 확실치않은채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한테
버림받고 외면당하는 슬픔상처보다는 덜 아플테니까..
그래도 그방황이 책중반도 되기전에 끝나고 다시
사랑을 하므로 다행인거같다.
두쥔공들을 좋아라해 끼여들여는 남조여조는 있지만...
배우인 남주와 작가인 여주의 안타까운사랑얘기다.
좀 무겁다... 웃음이 안나온다..
한번 끝까지 읽은걸로 만족.두번은 못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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